김주환 목사(57) 썸네일형 리스트형 율법을 넘는 놀라운 사랑, 말씀을 따른 놀라운 믿음 (마태복음 8:1-13) 2021.01.29. | 생명의 삶 | 김주환 목사 율법을 넘는 놀라운 사랑, 말씀을 따른 놀라운 믿음 마태복음 8장, 9장, 10장은 예수님이 행하신 10가지 기적들을 담고 있습니다. 자 기적의 목적은 예수님은 말씀을 전하시는 분일뿐만 아니라, 그 말씀을 실제로 이루어 주시는 분임을 나타내고자 함이죠. 그런데 여러분 기적 중에서 가장 큰 기적은 구약 시대나, 신약 시대나 죽은 자를 살리는 것 다음으로는 문둥병 환자, 나병 환자를 고치는 것이었습니다. 문둥병이 무서운 이유는 한번 걸리면 치유될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지요. 왜 성경은 나병을 무서운 병으로 보고 있을까요? 왜냐면 나병은 죄를 상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죄는 나병처럼 눈에 보이는 데서 시작하지 않고, 그 안에서 시작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죄를 .. 좋은 열매를 맺고 반석에 세우는 인생 (마태복음 7:13-29) 2021.01.28. | 생명의 삶 | 김주환 목사 좋은 열매를 맺고 반석에 세우는 인생 너무나 안타깝게도 한국 교회는 이단에 온상이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규모 있고 유명한 대부분의 이단들은 다 한국에서 생성된 이단들이죠. 그만큼 한국교회 안에 얼마나 많은 거짓 교사들, 거짓 선지자들, 거짓 가르침들이 만연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목회자로서 가장 힘든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런 거짓 성도들을 분별해 내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게 되면은, 이 거짓 성도들은 언제나 양의 옷을 입고 나타납니다. 그래서 너무나 분별하기가 어렵습니다. 가인도 겉으로 볼 때는 나쁜 사람이 아니었지요. 하나님의 자녀였습니다. 아벨과 똑같이 아담과 하와의 후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심지어 제사도 드렸어요. 예배도 드렸던..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마태복음 7:1-12) 2021.01.27. | 생명의 삶 | 김주환 목사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2020년은 여러 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참 힘든 해였습니다. 그 가운데 정치권에서 많이 등장했던 표현 가운데 하나가 바로 내로남불이라는 표현이지요. 자기 진영의 대해서는 무안하게 관대하지만, 상대방에 대해서는 매몰차게 비난하는 그런 현실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고 다른 사람(남)이 하면 불륜이다. 이 내로남불이라는 단어는 참 우리를 불편하게 만듭니다. 왜냐 하면은 신앙생활 안에서도 이런 내로남불의 현상이 늘 일어나기 때문이죠. 오늘 이 부분에 대해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실까요? 오늘 함께 볼 본문은 마태복음 7장 1절에서 12절입니다.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마태복음 7장.. 염려를 묵상하지 말고 주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마태복음 6:25-34) 2021.01.26. | 생명의 삶 | 김주환 목사 제 아들은 어 다음날 새벽에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좀 밤잠을 설치는 편입니다. 혹시나 못 일어나면 어떡하지? 그래서 항상 그다음 날 중요한 일 또 꼭 봐야 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이 녀석은 때로는 1시간, 2시간 일찍 일어나기도 합니다. 자기가 잠을 못 잤다고 그래요. 염려를 하는 거죠. 저는 그 모습에서 좀 웃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옛날엔 그랬거든요. 지금은 잘 자지만,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염려를 전혀 안 할 순 없죠. '우리는 매일 아 오늘은 뭘 먹지? 또 오늘은 무슨 옷을 입어야 되지?' 늘 염려를 하면서 삽니다. 근데 왜 예수님은 염려를 하지 말라고 하실까요?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사용하신 그 염려의 원어의 뜻은 목을 조르다 라는 의미를.. 올바른 금식 태도, 올바른 재물 사용 (마태복음 6:16-24) 2021.01.25. | 생명의 삶 | 김주환 목사 성경을 읽다가 보면, 정말 억울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죠. 제 생각에는 가장 많이 억울했던 사람들은 예수님 시대에 이 바리새인들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유대인 부모들은 하나같이 자기 자녀가 크면은 바리새인이 되는 게 꿈이었습니다. 가장 존경받는 위치에 있었던 사람들이죠. 이들은 늘 기도했고, 늘 구제에 앞장섰고, 심지어 그렇게 하기 힘든 금식도 월요일, 목요일마다 일주일에 두 번씩 꼬박꼬박 했습니다. 자 이렇게 열심히 살아왔는데, 이렇게 열정을 갖고 하나님을 섬겼는데, 이들은 항상 예수님한테 책망만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화가 나는게 당연하죠. 여러분 우리가 바리새인들을 통해서 배우는 것이 무엇일까요? 신앙은 열정에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열정 .. 은밀히 보시는 주님이 받으시는 구제와 기도 (마태복음 6:1-15) 2021.01.24. | 생명의 삶 | 김주환 목사 오늘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너무나 기쁘고 즐거운 주의 날입니다. 우리가 평소 같았으면 다 함께 손을 잡고, 또 성전에 가서 예배를 드리지만,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서 계속해서 비대면 중심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비대면 예배라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우리가 얼마든지 감사할 것을 찾고 또 영적 유익을 찾아낼 수 있죠. 그 가운데 하나는 우리가 현장 중심의 예배드릴 때는 아무래도 사람을 의식하고 또 사람에게 보이는 예배를 드렸지만, 그러나 이 비대면 예배 가정에서 드리는 예배는, 우리가 더 이상 사람에게 보이는 예배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과 나만이 드리는 귀한 예배의 장이 열렸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참 힘들고 도전이 되지만, 동시에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기도할 때 알려 주시는 크고 은밀한 계획 (예레미야 33:1~13) 2020.09.18. | 생명의 삶 | 김주환 목사 할렐루야 허브 교회를 섬기는 김주환 목사 입니다. 저는 좀 개인적으로 부끄럽지만, 1년 전에 축구를 좋아하는 아들과 이렇게 공을 차다가 발목을 삐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쪽은 또 발가락을 또 다쳤습니다.그런데 이제 젊은 시절을 생각해서 뭐 병원 갈 생각도 안하고, 몇일 지나면 다 나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방치를 했어요. 근데 아까 제가 1년 전이라고 했지요.1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 아프고, 또 뒤늦게 병원에 갔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 목회를 하면서 성도님들 가운데에 참 안타까운 사연을 종종 듣게 되는데,검진을 받다가 이렇게 병이 발견되었을 때, 어떤 혹이 발견되었을 때, 종양이 발견되었을 때, 다시 가서 더 자세하게 .. 경외하는 마음을 주시고 기쁨으로 복 주실 그날 (예레미야 32:36~44) 2020.09.17. | 생명의 삶 | 김주환 목사 오늘도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삶을 누리기 위해 생명의 양식, 하나님의 말씀으로 출발하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여러분 부모의 마음은 포기할 줄 모르는 마음입니다.자녀가 탈선하고 바른 길에서 벗어나게 되면, 부모는 끝까지 자녀를 바로잡습니다.어떻게 해서든지 자녀가 올바른 길에 다시 들어서도록 끊임없이 자녀에게 타이르기도하고 때로는 징계를 내리기도 합니다.이게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지요.히브리서 12장을 보게 되면 징계를 받지 않는 자식은 없다 고 말합니다.히브리서 12:7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만일 자식이 잘 못하는데도 채찍질을 가하지않는다면, 그 아버지..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