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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1721)

진퇴양난의 위기에서 피할 길을 주신 하나님(사무엘상 29:1-11)(20230328) 2023.03.28. | 생명의 삶 | 안광국 목사 진퇴양난의 위기에서 피할 길을 주신 하나님 할렐루야. 금호중앙교회를 섬기는 안광국 목사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삶을 이끌어가는 복된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2년 칸느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는 그 영화를 보신 분도 있고 보시지 않은 분도 있으실 텐데요. 아 그 영화 가운데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이 하는 인상적인 대사가 있습니다.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이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이렇게 만만합니까?' 여자 주인공은 답합니다. '내가 그렇게 나쁩니까?' 이 영화의 여러 가지 메시지가 있지만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그렇게 나쁘지 않더라도 결국에는 끝까지 함..
번복되지 않는 하나님의 판결(사무엘상 28:15-25)(20230327) 2023.03.27. | 생명의 삶 | 안광국 목사 번복되지 않는 하나님의 판결 할렐루야 금호중앙 교회를 섬기는 안광국 목사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가 여러분의 삶 가운데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최근에 아주 좋은 책이 한 번 출판이 되었습니다. 제이디 그리오 목사님의 '복음 특강'이라고 하는 복음에 대해서 너무나 잘 설명해주고 있는 책입니다. 그 책의 맨 앞에 보면 지금 현재 LA에 카리사 슈머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한 시간에 1111달러를 내면 언제든지 예수와 교신을 하게 해 주겠다. 영매와 같은 역할을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 참 우리가 듣기에는 어처구니없는 이야기이지만,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과 정치인들 보기..
영적 위기가 진짜 위기입니다(사무엘상 28:1-14)(20230326) 2023.03.26. | 생명의 삶 | 안광국 목사 영적 위기가 진짜 위기입니다 할렐루야 금호중앙 교회를 섬기는 안광국 목사입니다. 오늘 거룩하고 복된 주일 하나님 앞에 실력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는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당신이 미래에 대한 전략을 세우지 않으면 분명 당신은 다른 사람의 전략의 대상이 될 것이다. 이것을 영적으로도 좀 적용할 수 있을까요? 당신이 하나님께 헌신하지 않는다면 분명 세상은 당신을 헌신의 대상으로 삼을 것이다. 오늘 본문 말씀 가운데에는 이스라엘의 두 왕이 나오는데, 둘 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믿고 따르지 못한 상황 가운데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어떻게 헌신해 나가야 될지 그 영적인 깨달음..
하나님께 묻지 않고 인간적 생각을 따른 선택(사무엘상 27:1-12)(20230325) 2023.03.25.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하나님께 묻지 않고 인간적 생각을 따른 선택 샬롬 오늘도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기쁨으로, 또 만족함으로 누리며 나누는 그런 삶을 사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오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가 살아갈 때 모든 것에 하나님께 질문하라 또 혹은 하나님과 상의하라는 그런 말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좋은 말이고 또한 우리가 행해야 할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주 잊어버리게 됩니다. 하나님과 함께해야 하는 모든 시간들임을 알면서도 또 혹은 하나님을 떠나 살 수 없는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인생임을 알면서도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하고 또 스스로 계획한 대로 일을 이뤄나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를..
원수의 입술을 통한 미래 승리의 찬사(사무엘상 26:13-25)(20230324) 2023.03.24.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원수의 입술을 통한 미래 승리의 찬사 샬롬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선하게 사용해서 서로를 사랑하는 기쁨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가 살아갈 때 가장 어려워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관계의 문제일 것입니다. 서로 간에 친할 수도 있고 또 멀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모든 관계들은 우리의 마음속에는 아주 어려운 기억이 되고 또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말씀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서로 사랑하는 그 계명일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할 수 있거든 모든 사람과 평화하라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 삶을 진정 우리가 실천할 수 있을지, 우리에게 주신 그 사랑의 명령을 ..
원수의 생명을 하나님께 맡기는 신앙(사무엘상 26:1-12)(20230323) 2023.03.23.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원수의 생명을 하나님께 맡기는 신앙 셜롬 오늘도 하나님 안에서 또 우리의 삶이 어떤 것인지를 깨닫고 또 어떤 선한 일을 우리가 또 행해야 할지 깊이 생각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저는 오늘의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여러 가지 상황을 주시지만 아주 분노하게 되는 그런 상황을 주실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은 원수를 갚는 것은 내게 있다고 말씀하신 그것을 우리는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 마음속에 분노가 찰 때 우리는 아주 심각한 생각을 품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일이 아닙니다. 그 모든 것은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원수가 있어서도 안 되겠지만, 만약에 그..
불의를 보복해 주시는 공의의 하나님(사무엘상 25:36-44)(20230322) 2023.03.22.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불의를 보복해 주시는 공의의 하나님 샬롬 오늘도 하나님 주신 생명을 누리며 늘 평강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을 베푸실 때 우리는 어떤 것을 누리고 있습니까? 사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선이라는 것이 우리 중심의 생각일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 형편 또 환경과 관계 속에 눌려 있을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원하는 선은 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일 겁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원하는 대로 주시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이 선하신 하나님이 행하신 것이라면 우리는 그것을 하나님의 선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그러한 깊이 있는 질문 속에 오늘 하루의 ..
복수심을 누그러뜨린 지혜로운 설득(사무엘상 25:23-35)(20230321) 2023.03.21.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복수심을 누그러뜨린 지혜로운 설득 샬롬 오늘도 주신 하나님의 생명을 기쁨과 또 평안 속에 누리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마음이 다급해지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해야 할 일들을 하지 못해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너무나 큰 실수를 했기 때문에 빨리 되돌이켜야 하기 때문에 우리가 다급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실수를 했는데 또 더 큰 실수를 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런 마음을 하나님께서는 평강으로 인도해 주심을 믿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다시 한 번 평안한 기도로 나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은혜를 주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