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2022 생명의 삶(312) 썸네일형 리스트형 멸시와 천대의 자리에서 무력함으로 이루는 사명(누가복음22:63~71)(20220322) 2022.03.22.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멸시와 천대의 자리에서 무력함으로 이루는 사명 안녕하세요. 저는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요한 서울 교회를 섬기는 백상욱 목사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루의 문을 여는 여러분 모두에게 선하신 하나님의 좋으신 능력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무언가 할 수 있는 자리에 오르게 되었을 때, 권력을 갖게 되었을 때, 그 숨겼던 속성 본성이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이기적이거나 탐욕적이거나 혹은 분노와 감정 조절을 못하는 이런 숨었던 그의 본성이 드러나고 하는데요. 그래서 성경은 높은 자리에 권력을 탐하지 말라고 말을 하고 있고, 혹 높은 자리, 권력의 자리에 오른 사람은 늘 조심하고 겸손하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유대 종교 지도.. 섬김의 자리에서 믿음으로 선 제자(누가복음22:24~38)(20220319) 2022.03.19.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섬김의 자리에서 믿음으로 선 제자 샬롬 영화 교회를 섬기는 윤광서 목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는 동상이몽(同床異夢)이라는 고사성어를 아실 것입니다. '같은 침상에서 서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으로, 같은 방향의 길을 걸어가면서도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를 일컬을 때 종종 사용되곤 합니다.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오신 예수님과 예수님께서 유대인의 왕으로 등극할 실 것이라는 기대 속에서 예수님이 왕이 되신 다면, 자신들이 차지할 권세를 꿈꾸고 있던 제자들의 모습이 마치 동상이몽 같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떨까요? 우리는 예수님을 따른다고 고백하면서도, 우리를 이끄시고 앞서 걸어가시는 예수님과 전혀.. 만찬을 베푸신 주님, 식탁에 함께한 배신자(누가복음22:14~23)(20220318) 2022.03.18.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만찬을 베푸신 주님, 식탁에 함께한 배신자 샬롬 영화 교회를 섬기는 윤광서 목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의 통로 가운데에 중요한 세 가지를 꼽자면, 예배와, 기도 그리고 성례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우선 예배를 통해 날마다 주님 앞에 우리 모두를 새롭게 하시고, 또 우리가 기도하는 가운데에 주님의 뜻을 알게 하십니다. 그리고 성례를 통하여 주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사랑을 우리로 온전히 깨닫게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제정하신 성찬을 통하여 떡과 포도주를 나눔으로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을 기억하고 예수님이 주신 떡과 잔으로 생명을 주시는 그 사랑과 만나게 하십니다. 오늘은 누가복음 22장 14절로 23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그 놀라운 은총의 자.. 돈을 택한 제자, 희생을 택하신 주님(누가복음22:1~13)(20220317) 2022.03.17.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돈을 택한 제자, 희생을 택하신 주님 샬롬 영화 교회를 섬기는 윤광서 목사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영국의 저명한 복음주의의 설교자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인간은 무릎을 꿇고 하나님과 마주하고 있을 때 가장 위대하고 가장 높아진다." 그만큼 기도는 우리에게 굉장한 긍지요 영광을 안겨 주는 시간입니다. 한없이 추락하는 듯한 고통을 느끼시는 분이 계십니까? 감당할 수 없는 절망 속에 아파하고 계십니까? 오늘도 성령 안에서 늘 깨어 기도함으로, 기도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충만한 은혜와 복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오늘은 누가복음 22장 1절로 13절까지의 말씀을 함께 묵상하겠습니다. 돈을 택한 제자, 희생을.. 깨어 기도하며 종말을 준비하는 제자(누가복음21:25~38)(20220316) 2022.03.16.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깨어 기도하며 종말을 준비하는 제자 샬롬 영화 교회를 섬기는 윤광서 목사입니다. 오늘도 복되고 평안한 날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언젠가 어느 호스피스 시설에 오랜 세월 근무하신 분께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복음의 확신을 갖고 임종을 기다리시는 분들의 표정처럼 평안한 얼굴은 그 어디에도 없더라'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의 끝이 아닌 주님과 함께하는 천국에서의 영원한 시작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하늘나라 백성이 바로 우리입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맡겨 주신 사명에 최선을 다 하지만 언젠가는 끝이 올 것을 알고 종말을 준비하는 것은 지혜로운 믿음의 태도일 것입니다. 우리도 그와 같은 종말적 신앙을 품고 오늘을 성실하게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전부를 드린 헌금, 종말을 대비하는 신앙(누가복음 21:1~9)(20220314) 2022.03.14.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전부를 드린 헌금, 종말을 대비하는 신앙 샬롬 영화 교회를 섬기는 윤광서 목사입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어떤 사람들이 '영혼이 없이 말한다'라는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말하는 사람의 진심이 느껴지지 않고 그저 모양만 갖춘 말을 일컬을 때 사용하는 것이지요. 이 말이 참 재미있는 것은 사람이 정말 영적인 존재라서 영혼이 담긴 말과 영혼이 담기지 않은 말 즉 진심이 담긴 말과 그렇지 않은 말을 구별한다는 것입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실 땐 어떠실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언행 가운데, 그의 진심이 있는지 혹은 그의 온 마음을 다 하는지 모두 아실 것입니다. 우리의 고백과 찬송이 하나님을 향하여 늘 온 전.. 그리스도를 ‘주’로 섬기는 겸손한 제자(누가복음 20:41~47)(20220313) 2022.03.13.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그리스도를 ‘주’로 섬기는 겸손한 제자 샬롬 영화 교회를 섬기는 윤광서 목사입니다. 오늘은 복된 주일입니다. 아직도 간염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기쁨 가운데 예배하고 주님의 말씀으로 충만한 복된 성일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물이나 사람의 가치, 또는 진면목을 알아보지 못해서 낭패를 보신 적이 혹시 있으십니까? 많은 분들이 한 번쯤 이런 일을 경험해 보셨을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후회하기도 하고, 또 오래도록 안타까운 마음을 갖기도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진정한 가치를 알아보는 안목과 지혜가 있다면, 그것보다 더 큰 복은 없을 겁니다. 오늘은 누가복음 20장 41절로 47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진정한 가치를 알아볼 .. 부활 신앙의 핵심 근거,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누가복음20:27~40)(20220312) 2022.03.12.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부활 신앙의 핵심 근거,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 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병선 목사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다가 보면 어떤 분들은 복음이 궁금하고, 복음을 알고 더 잘 이해하고 싶어서 질문을 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분들은 어떻게든 성경의 모순을 끄집어내고 복음을 부정하기 위해서 쓸데없고 의미 없는 질문을 던지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그런 경우들 때문에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것을 멈추거나 주저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복음은 우리의 이해와 말로 다 설명되건, 설명되지 못하건 상관없이 진리입니다. 그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리인 복음을 전하는 그 일에 주저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의 본문입니다. 누가복음 ..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