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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2021 생명의 삶(294)

높으신 하나님 앞에 한없이 비천한 인생 (욥기 25:1~6) 2021.11.15.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높으신 하나님 앞에 한없이 비천한 인생 CGNTV 정기 후원의 달입니다 CGNTV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정기원에 동참해 주세요 생명의 삶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교회 임병선 목사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때로는 이런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여기서 정확한 표현으로 말씀드릴 수 없어서 조금 순화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너는 맞는 말을 참 예의 없이 한다." 오늘 본문 수아 사람 빌닷의 말이 욥에게는 이런 말 일듯 싶습니다. 우리 오늘 본문 욥기 25장 1절에서 6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높으신 하나님 앞에 한없이 비천한 인생 욥기 25장 1절에서 6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2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께 묻는 부조리한 현실 (욥기 24:1~25) 2021.11.14.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공의의 하나님께 묻는 부조리한 현실 생명의 삶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교회 임병선 목사입니다. 자식을 키우다 보면 자식들이 자기가 잘못해 놓고, 나중에 꼭 애꿎은 엄마, 아빠 탓을 하는 것을 볼 때가 있습니다. 자기가 성실하지도 않고, 열심히 노력하지도 않고, 엄마 아빠 말대로 살지 않다가 나타나는 문제에 직면할 때, 엄마 아빠 핑계를 대곤 하죠. 오늘 본문에 나오는 하나님을 향한 욥의 고백이 마치 이런 철없는 자식의 말처럼 느껴집니다. 오늘의 말씀 욥기 24장 1절에서 25절 말씀 읽어보겠습니다. 공의의 하나님께 묻는 부조리한 현실 욥기 24장 1절에서 25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 어찌하여 전능자는 때를 정해 놓지 아니하셨는고 그를 아는 ..
고난 중에 확인되는 순금 같은 신앙과 인격 (욥기 23:1~17) 2021.11.13.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고난 중에 확인되는 순금 같은 신앙과 인격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자양동에 있는 요한 서울 교회를 섬기는 목사 백상욱입니다. 욥기에 고난과 욥과 친구들과의 반복적이고 지루한 논쟁으로 욥기를 묵상하는데 지루하고 힘들진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싱그럽고 밝은 토요일 아침, 활기찬 마음으로 말씀과 함께 출발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욥기서 23장 1절부터 17절 까지의 말씀입니다. 고난 중에 확인되는 순금 같은 신앙과 인격 욥기 23장 1절에서 17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2 오늘도 내게 반항하는 마음과 근심이 있나니 내가 받는 재앙이 탄식보다 무거움이라 3 내가 어찌하면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
진정한 위로가 결여된 교훈 (욥기 22:21~30) 2021.11.12.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진정한 위로가 결여된 교훈 CGNTV 정기후원의 달입니다. CGNTV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CGNTV 정기후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자양동에 있는 요한 서울교회를 섬기는 목사 백상욱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된 선물입니다. 선물로 받은 복된 하루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또 복음을 위하여 그리스도를 위하여 값지게 살아가는 복된 하루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주신 하나님의 말씀 욥기 22장 21절부터 30절까지 말씀인데요. 오늘 엘리바스의 마지막 논쟁의 한 부분인데 말씀을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정한 위로가 결여된 교훈 욥기 22장 21절에서 30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2..
확증 편향성에 항상 주의하십시오 (욥기 22:1~20) 2021.11.11.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확증 편향성에 항상 주의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저는 자양동에 있는 요한 서울 교회를 섬기는 목사 백상욱입니다.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해서 결혼을 하고, 사랑해서 자녀를 낳아 살아가도, 두 사람 사이에 갈등과 다툼이 끊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왜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 갈등과 다툼이 있을까요? 그것은 아마도 서로 대화하는 기술과 방법을 잘 알지 못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사랑하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음에 답답함과 눌림만 더 깊어가는 한 사람 오늘도 욥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오늘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욥기 22장 1절부터 20절까지의 말씀입니다. 확증 편향성에 항상 주..
악인이 평안히 사는 세상, 신앙적 기대와 다른 현실 (욥기 21:17~34) 2021.11.10.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악인이 평안히 사는 세상, 신앙적 기대와 다른 현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자양동에 있는 요한 서울교회를 섬기는 목사 백상욱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주님을 예배하면서 하루를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살펴보고 있는 욥기는 성경의 한 복판에 실려있습니다. 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욥기는 모세오경 보다 먼저 있었던 내용이고, 아브라함 보다 욥이 앞선 사람이라고들 이야기합니다. 그것은 욥기에 있는 내용은 율법이나 또는 선지서에 기록이 실려있기 전부터, 하나님에 관한 신앙과 인생에 관해 고민하고 번뇌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그래서 욥기는 고뇌하는 사람, 고난과 고통 앞에..
바른 경청의 자세가 위로의 시작입니다 (욥기 21:1~16) 2021.11.09.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바른 경청의 자세가 위로의 시작입니다 안녕하세요. 요한 서울 교회를 섬기는 목사 백상욱입니다. 짙어가는 단풍과 함께 가을 속으로 더욱더 깊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들판에 누른 곡식만큼이나, 우리 마음도 풍요로워 지고 있죠. 그런데 어떤 사람은 마음이 넉넉하지 못하고, 풍요롭지 못하고, 고통 속에 신음하고 호소하는 사람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욥이 그러한 사람입니다. 욥의 이 고통은 자신이 당하는 환경적인 고통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친구들이 그를 위로하기 위해서 한 말이 더 큰 고통을 심어 주고 있지요. 오늘 그런 욥의 고통에 대해서 욥 스스로가 어떻게 호소하고 있는지 본문 말씀 속으로 들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욥기 11장 ..
적용 대상이 어긋나면 훌륭한 통찰도 무익합니다 (욥기 20:12~29) 2021.11.08.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적용 대상이 어긋나면 훌륭한 통찰도 무익합니다 CGNTV 정기후원의 달입니다. CGNTV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여러분 CGNTV 정기후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자양동에 있는 요한 서울 교회를 섬기는 목사 백상욱입니다. 형형색색의 단풍과 함께 점점점 깊은 가을 속으로 들어만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설 익었던 풋사과 같던 우리의 신앙이, 잘 익은 좋은 사과처럼 성숙한 그런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욥기는 이렇게 우리를 성숙한 신앙으로 인도해 주는 놀라운 책입니다. 오늘 욥에 친구인 소발의 대화를 통해서 우리가 좀 더 깊은 성숙한 신앙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전하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