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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2021 생명의 삶(294)

환상과 질병을 통한 경고, 구원의 길로 이끄시는 사랑 (욥기 33:14~33) 2021.12.13.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환상과 질병을 통한 경고, 구원의 길로 이끄시는 사랑 평안하십니까? 영화 교회 윤광서 목사입니다.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은 무려 12년 동안 미국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지도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소아마비로 제대로 걸을 수 없는 절망을 겪기도 했습니다. 실의와 좌절에 빠질 때마다 그는 기도했고, 그때마다 주님은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으로, 때로는 푸른 새싹으로, 혹은 뛰어넘는 어린아이들의 모습으로 그에게 새로운 생명력을 깨닫게 하셨다고 그는 회고합니다. 그렇습니다. 같은 모습을 보아도 깨닫지 못하던 것을 깨닫게 하시는 것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보여주시고 알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올라서 깨달아 그 은혜를 말씀 가운데에 누리시기를 빕니다. 오늘은..
평안할 때와 고난당할 때 다르게 만나는 하나님 (욥기 33:1~13) 2021.12.12.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평안할 때와 고난당할 때 다르게 만나는 하나님 평안하십니까. 영화 교회 윤광서 목사입니다. 예수님 오심을 소망하는 대림절 세 번째 주일을 맞습니다. 오늘도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감격과 기쁨 속에서 하나님 주시는 평강과 자유를 누리시는 복된 주일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수많은 대화를 나눕니다. 그 가운데에 위로와 격려를 받기도 하지만 오히려 상처를 받고 마음이 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똑같은 이야기도 내 마음이 편안할 때와 힘들 때는 전혀 다르게 들리기도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도 평안할 때와 힘겨울 때 다르게 느껴질 수 있지만, 언제나 동일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로우심 앞에 있음을 기억하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온전히 ..
바른 대화의 시작, 편견 없는 공정성 (욥기 32:11~22) 2021.12.11. | 생명의 삶 | 김소리 목사 바른 대화의 시작, 편견 없는 공정성 할렐루야 온누리교회 수원캠퍼스 섬기는 김소리 목사입니다. 욥과 욥의 세 친구의 논쟁은 평행선과 같이 대립하여서 아무런 결론도 얻지 못하고 중단이 되었습니다. 이제 엘리후가 등장하여서 새로운 국면이 시작됩니다. 엘리후는 욥과 욥의 세 친구들보다 연소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지혜에 의지하여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나의 삶의 대화를 통해 어떤 관계를 이루어야 할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 원합니다. 오늘 말씀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그 지혜를 같이 확인해보겠습니다. 오늘 저희에게 주시는 말씀은..
지혜와 용기의 근원, 전능자의 영 (욥기 32:1~10) 2021.12.10. | 생명의 삶 | 김소리 목사 지혜와 용기의 근원, 전능자의 영 할렐루야 온누리교회 수원캠퍼스 섬기는 김소리 목사입니다. '달과 6펜스'에 작가 서머셋 모음이 무명시절 때 책을 출간하게 됐는데 그 책에 잘 팔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비로라도 광고를 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적은 돈으로 효과적인 광고를 하기 위해서 서머셋 모음이 이렇게 광고를 했다고 합니다. '마음 착하고 훌륭한 여성 찾습니다. 나는 스포츠와 음악을 좋아하고 성격이 비교적 온화 한 젊은 백만장자입니다. 제가 바라는 여성은 최근에 나온 서머셋 모움의 소설 주인공과 같은 모든 점에서 그 주인공을 닮은 여성입니다. 자신이 그 주인공과 닮았다고 생각되는 분이 있다면 즉시 연락해 주십시오.' 이 광고가 실리고 나서 서머셋 모..
쉽게 떠나가는 동역자, 항상 동행하시는 주님 (디모데후서 4:9~22) 2021.12.09. | 생명의 삶 | 김소리 목사 쉽게 떠나가는 동역자, 항상 동행하시는 주님 할렐루야 온누리교회의 수원캠퍼스 섬기는 김소리 목사입니다. 삶을 살아가다가 어떤 어려운 일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 어려운 일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혼자 끙끙 앓을 수 밖에 없고, 그러한 사실이 나에게 더 큰 외로움과 아픔으로 찾아오기도 합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사도 바울이 이 인간적인 고독과 외로움 속에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 외로움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지 그의 믿음의 모범을 보기도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만나기 원합니다. 오늘 저희에게 주시는 말씀은 디모데후서 4장 9절에서 22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말씀 앞으로 함께..
믿음의 완주자, 의의 면류관의 주인공 (디모데후서 4:1~8) 2021.12.08. | 생명의 삶 | 김소리 목사 믿음의 완주자, 의의 면류관의 주인공 할렐루야 온누리교회의 수원캠퍼스를 섬기는 김소리 목사입니다. 여러분 만약 여러분이 삶을 마치시고, 묘비에 한 문장을 남기신다면 어떤 문장이 남기를 원하시는지요. 사도 바울의 묘비에 글이 남겨졌다면 아마 이 문장이 남겨졌을 것입니다.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도다' 바울은 복음과 믿음을 지키고, 전하는 최선의 삶을 살았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사도 바울은 영적 아들 디모데에게 유언과도 같은 귀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앞으로 함께 나아가겠는데요. 디모데후서 4장 1절에서 8절입니다. 말씀 앞으로 함께 가겠습니다. 믿음의 완주자, 의의 면류관의 주인공 디모데후서 4장 1절..
말씀 위에 굳게 서서 박해를 이기는 성도 (디모데후서 3:10~17) 2021.12.07. | 생명의 삶 | 김소리 목사 말씀 위에 굳게 서서 박해를 이기는 성도 할렐루야 온누리 교회 수원캠퍼스를 섬기는 김소리 목사입니다. 저는 어려서 물에 빠져 죽을 뻔한 경험이 한번 있었습니다. 그 경험이 후에 물에 들어가는 것이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수영을 한다는 것은 정말로 큰 어려움이었고 두려움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수영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한번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물이 큰 두려움이었지만, 수영을 배우면 두려움을 극복하게 되었고, 그 두려움을 넘어서자 물속에서 자유하게 되는 정말로 큰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사도 바울은 이 영적 아들 디모데에게 믿음의 삶의 고난과 핍박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 것은 그 고난과 핍박에서 ..
경건의 능력을 사모하며 바른 진리에 거하는 성도 (디모데후서 3:1~9) 2021.12.06. | 생명의 삶 | 김소리 목사 경건의 능력을 사모하며 바른 진리에 거하는 성도 할렐루야 온누리교회 수원캠퍼스를 섬기는 김소리 목사입니다. 가끔 달콤한 과자를 먹을 때 절제하지 못하고 많이 먹을 때가 있습니다. 입에서에 달콤함의 유혹이 너무 강해서 과하게 먹는 것이죠. 문제는 이것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먹고 나서 배가 아프거나 또 몸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일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사도 바울은 그의 영적 아들 디모데에게 이 달콤한 죄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라라고 경고하면서 권면합니다. 오늘 저희에게 주시는 말씀을 함께 보도록 하겠는데요. 디모데후서 3장 1절에서 9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말씀 앞으로 함께 가겠습니다. 경건의 능력을 사모하며 바른 진리에 거하는 성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