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수님의 긍휼 사역과 상반된 반응 (마태복음 9:27-38)

2021.02.03.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 주신 귀한 생명으로 승리하는 하루 누리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일대일 제자양육 교재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양육 책에 보면,

처음 첫 달리기 예수 그리스도와에 만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중에 첫 과를 보면 이런 주제를 가지고 있어요.

바로 '예수님은 참 사람 이시며, 참 하나님이십니다.'라는 주제입니다.

이것은 기독교의 교리에서도 매우 중요한 교리이죠.

 

여러분도 그 사실을 믿고 있습니까?

사람들은 그런 것을 잘 믿지 못합니다.

어떻게 참 사람이면서, 참 하나님이실 수 있는가?

그렇기 때문에 믿는 것입니다.

반신반인이라면 신화에 많이 나오는 존재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믿는 것은

참 사람이시며, 참 하나님이셔서 사람에 모든 것을 아시고 이해하시며,

그 약함을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시고 구원하실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그것을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듣겠습니다. 

마태복음 9장 27절에서 38절입니다.

 

예수님의 긍휼 사역과
상반된 반응

 

마태복음 9장 27절에서 38절입니다.

더보기
27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실새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28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맹인들이 그에게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29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30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고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하셨으나

31 그들이 나가서 예수의 소문을 그 온 땅에 퍼뜨리니라
32 그들이 나갈 때에 귀신 들려 말 못하는 사람을 예수께 데려오니
33 귀신이 쫓겨나고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거늘 무리가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일을 본 적이 없다 하되
34 바리새인들은 이르되 그가 귀신의 왕을 의지하여 귀신을 쫓아낸다 하더라
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오늘 본문에 앞부분에는 두 연약한 사람들에 모습이 나옵니다.

첫 번째 사람들은 시각 장애인들이 나옵니다.

두 번째는 귀신 들려 말할 수 없는 자들이 나옵니다.

그런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고쳐 주십니다.

오늘 본문 27절에서 31절에 말씀입니다.

27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실새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28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맹인들이 그에게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29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돼라 하시니
30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고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하셨으나
31 그들이 나가서 예수의 소문을 그 온 땅에 퍼뜨리니라

아멘

 

그 시각장애인은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29절에서 '너희 믿음대로 될지라' 말씀하셨다는 거예요.

이것처럼 어려운 말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처럼 쉬운 말도 없습니다.

믿으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이 순간에도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참 사람이시며, 참 하나님이시라는 것에 대한 믿음에 의심이 있다면,

지금 그 의심을 내려놓으시고 믿으세요.

그러면 놀라운 일어나게 됩니다.

여러분의 믿음대로 될 것입니다.

그것이 바른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믿음은 의심 0% 믿음 100%에 믿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믿음을 사용할 때 우리는 다른 믿음으로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수 있는 더 놀라운 선물들을 체험하게 되며 우리의 연예 치유되고 회복되는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과 인격적인 만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사건은 귀신들의 말 못 하는 사람을 예수님께 데려왔을 때에 일입니다.

33절, 34절입니다.

33 귀신이 쫓겨나고 말 못 하는 사람이 말하거늘 무리가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일을 본 적이 없다 하되
34 바리새인들은 이르되 그가 귀신의 왕을 의지하여 귀신을 쫓아낸다 하더라

연약한 사람을 고쳐 쓸 때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던 사람들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귀신 들린 사람의 상태를 정상으로 회복시키시는 것을 보고, 그들은 엉뚱하게 해석하게 됩니다.

귀신들린 사람은 오직 예수를 믿었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 사람 안에 들어 있던 귀신은 예수를 믿고 벌벌 떨며 쫓겨났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주변에서 보았던 사람들이 엉뚱한 이야기를 합니다.

귀신의 힘을 빌려서 귀신을 쫓아내는라고 말하는 거 있죠.

여러분 혹시 그렇게 믿고 있지는 않습니까?

여러분이 믿는 믿음이 그렇게 보잘것없는 믿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의심을 사용해서 믿음에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우리의 착각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더 인격적으로 만나고 더 깊이 있게 만나기 원하시는 것이죠.

우리가 중심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때,

예수님은 우리를 도와주시고, 지켜 주시고, 보호하시고, 온전케 하시길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 우리 안에서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들 안에 그 역사가 일어나는 하루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을 바르게 믿고 있나요?

 

 

이 사건이 있은 후에 예수님께서는 어떤 사역을 하고 계셨는지를 성경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35절에 말씀입니다.

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아멘

 

저는 이 구절을 대할 때,

처음에는 그저 예수님의 공생애 때 이런 사역을 하셨다는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일대일 제자양육 교제를 제가 함께 나누기 시작하면서 이 구절이야 말로

바로 우리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는 놀라운 사건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단지 예수님이 온 마을에 두루 다니시면서 심방하셨고,

그냥 가르치는 사역을 하셨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사역을 하셨고,

모든 경과 약한 것을 곳 치유와 회복의 사역을 하셨다.

 

그러니 교회는 그런 사역을 해야 되고,

예수를 믿는 사람은 그런 사역을 섬겨야 된다'라는 정도에 이야기가 아니라.

 

이 이야기가 오늘 앞부분에 나온 이야기처럼 시각장애인에게 찾아가시고,

귀신 들려 말 못 하는 자에게 찾아가신 예수님께서 바로

여러분에게 또 저에게 찾아오셔서 이 역사를 하신다라는 것입니다.

 

이제 제가 35절을 제가 예수님을 만났다.'라는 그런 믿음을 가지고 다른 표현으로 읽어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내가 어디에 있든지 나를 찾아와 만나 주시고
나와 일대일로 양육해 주시고

나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을 전해 주시며 
나를 하나님의 나라에까지 이르도록 동행해 주시고 
또한 나의 약한 것과 모든 질병을 고쳐 주시고 
나를 불안함으로부터 안정으로 회복시켜 주시고 치유해주셨습니다. 

아멘

 

예수님이 여러분과 저를 그렇게 만나 주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인격적인 만남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 사실을 우리가 믿고 고백하기 말한다면 우리에게는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체험하는 은혜가 있게 되는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당당히 우리에 간증으로 우리의 신앙 고백으로 선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여러분이 도움이 필요할 때 찾아오십니다.

여러분이 '살려주세요' 외치고, '도와주세요' 외치고, '함께 해 주세요' 외치면 예수님은 언제든지 나타나십니다.

어떤 만화의 주제가가 아닙니다.

만화의 주인공처럼 그런 것을 경험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직접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체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믿음이 저와 여러분들이 안에 충만히 넘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그런 일을 하실 수 있습니까? 오늘 본문 36절입니다.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습니까?

바로 선한 마음을 가진 자에게 불쌍한 마음이 드는 것이죠.

무언가 그 사람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이죠.

 

악한 사람은 이용하려 할 것입니다.

더 빼앗으려 할 것입니다.

하지만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선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선하신 성령 하나님은 우리의 것을 빼앗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것을 더 채워주기 원하시고 우리를 돌보시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인도하십니까? 37절 38절입니다.

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우리에게 사명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연약해서, 병들어서, 포기해서 할 수 없는 그런 우리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셔서, 우리에게 이루신다 안 하는 것이죠.

마지막 때에 사명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선포하십시오.

그 기쁨을 들어내십시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이 예수님과 함께 하고 있음을 알게 해 주십시오.

그것이 오늘 하루 우리가 누릴 기쁨입니다.

 

먼저 우리를 찾아와 주시어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
우리 속에 있는 예수님에 대한 모든 왜곡된 기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묵상함을 통해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기적이 일어나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을 나와 우리의 구원자로 선포하는 믿음의 사역을 날마다 감당함으로
한 영혼을 살려내어 생명의 길로 인도하게 하여 주십시오
모든 믿는 사람들의 창조주요, 구원자요, 심판자가 되시며
날마다 연약한 우리를 추수할 일꾼들로 부르시어
하나님의 나라로 동행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님과 나는 인격적으로 만났나요?

 

 

END

 

CGNTV 공식 홈페이지 : http://www.cgntv.net

생명의 삶 구독 : http://www.duranno.com/qt/

 

큰글자 생명의 삶 (월간) 1월호 - 개역 개정판 새찬송가
국내도서
저자 : 두란노서원 편집부
출판 : 두란노서원(잡지) 2021.01.01
상세보기
생명의 삶 (월간) 1월호 - 개역 개정판 새찬송가
국내도서
저자 : 두란노서원 편집부
출판 : 두란노서원(잡지) 2021.01.01
상세보기
생명의 삶 (월간) 1월호 - 우리말 성경
국내도서
저자 : 두란노서원 편집부
출판 : 두란노서원(잡지) 2021.01.01
상세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