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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2021 생명의 삶(294)

큰 승리를 안겨 주신 주님께 드리는 찬양 (시편 18:32~50) 2021.07.28.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큰 승리를 안겨 주신 주님께 드리는 찬양 샬롬 영화 교회 윤광서 목사입니다. 성경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승리를 수 없이 경험했습니다. 홍해를 가르시고 광야에서 많은 백성을 먹이셨으며, 절대로 이길 수 없었던 전쟁을 놀라운 은총의 사건들로 승리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들은 바로 이것을 기억해야 했습니다. 특별히 그 모든 과정 속에서 역사하신 주님의 긍휼을 마음속에 간직했어야 합니다. 승리의 기억을 잊는 것은 주님의 능력과 사랑을 잊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도 지난날 주신 그 크신 은혜를 늘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으시기를 빕니다. 오늘은 시편 18편 중에서 32절로 50절까지 말씀을 묵상하겠습니다. 큰 승리를 안겨 주신 주님..
의로운 행실에 따르는 주님의 합당한 보상 (시편 18:20~31) 2021.07.27.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의로운 행실에 따르는 주님의 합당한 보상 성도 여러분 평안하셨습니까? 영화 교회 윤광서 목사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복된 하루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어떤 수고로도 얻을 수 없고 돈과 권력으로도 만들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주셨습니다. 오늘도 내 생각 혹은 세상 풍조에 따라 이리저리 휩쓸리는 것이 아니라. 오직 변함없는 여호와 하나님의 공의를 따라 살아가는 주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시편 18편 중에서 20절부터 31절까지의 말씀을 함께 묵상하시겠습니다. 의로운 행실에 따르는 주님의 합당한 보상 시편 18편 20절에서 31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20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따라 ..
나의 구원자 되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시편 18:1~19) 2021.07.26.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평안하십니까? 영화교회의 윤광서 목사입니다. 환자복을 입고 병상에 누워 계신 분들을 심방하노라면, '주님 특별한 기회를 주셨으니. 특별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환란의 때에 얻게 되는 주님의 특별한 은혜가 있습니다. 사방에 우겨 쌈을 당할 때 주님의 손이 우리를 건져 주시는 놀라운 은총을 경험하게 됩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은 가장 좋은 것으로 우리를 채우시고 이끌어 주십니다. 오늘도 그 은혜를 말씀 가운데에 누리시길 빕니다. 오늘은 시편 18편 중에서 1절로 19절까지의 말씀을 묵상하겠습니다. 나의 구원자 되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시편 18편 1절에서 19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
의의 호소를 들으시고 나를 구원하소서 (시편 17:1~15) 2021.07.25.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의의 호소를 들으시고 나를 구원하소서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영화교회를 섬기는 윤광서 목사입니다. 오늘은 거룩한 주일 아침입니다. 예배하는 기쁨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과 자유를 누리는 복된 날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억울한 일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가장 힘든 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때 우리는 누군가에게 마음을 쏟아 보이며 하소연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누구도 나의 심정을 제대로 알리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아뢰야 할 때가 바로 이때입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고백 속에서 주님 앞에 간구하십시오. 의로우신 하나님이 주의 백성을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우리의 소망은 오직 주님뿐입니다. 오늘은 시..
주님만이 나의 유업, 나의 행복입니다 (시편 16:1~11) 2021.07.24.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주님만이 나의 유업, 나의 행복입니다 샬롬 오늘도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입니다. 우리 인생 중에서 어느 누구도 자신이 스스로 최신의 인생을 계획해서 온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거룩한 계획 속에서 이 세상에 보내셨고, 또한 이 세상에 살 수 있도록 모든 것을 갖추어서 이 세상에 사명을 주고 보내셨다는 거지요. 뒤집어서 표현한다면, 우리 인생 안 하나님께 거저 받은, 혹은 분양받은 거룩한 선물에 삶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우리가 어느 정도 받고 온 삶의 여러 가지 것들을 가리켜서 '분복'이라, 혹은 '분수'라 그렇게 표현합니다...
주님 장막에 머물 자의 내적 성품, 외적 행실 (시편 15:1~5) 2021.07.23.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주님 장막에 머물 자의 내적 성품, 외적 행실 샬롬 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안하심을 묻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굳게 세워 가시는 성령님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동숭교회 서종오 목사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더럽고 추악한 죄 많은 인간이 어떻게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을까? 그 방법을 아십니까? 또는 어떻게 그 하나님께 나아갔다 할지라도 그 거룩하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 알 수 있을까요? 오늘 시편 기자는 바로 그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을 추구하면서 글을 써내려 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시편 15편 1절 부터 5절까지 함께 읽어 보시겠습니다. 주님 장막에 머물 자의 내적 성품, ..
실존하시는 하나님, 가난한 자의 피난처 (시편 14:1~7) 2021.07.22.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실존하시는 하나님, 가난한 자의 피난처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지요?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총과 은혜가 여러분의 삶과 직장과 그리고 가정에 넘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스스로 지혜로운 자라고 생각 하십니까? 아니면 어리석은 잘하는 생각하십니까? 세상에는 참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어리석은 사람들이 참 많고, 스스로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지혜로운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성경에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인간의 지혜로움보다 훨씬 더 지혜 로우시다라고 고백한 말씀을 봅니다. 성격에서 어리석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들일까요? 오늘의 시편 14편 1절부터 7절까지 함께 읽어 보시겠습니다..
근심과 고통 속에서 더욱 의지할 사랑의 주님 (시편 13:1~6) 2021.07.21.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근심과 고통 속에서 더욱 의지할 사랑의 주님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얘기치 못했던 사건에 직면함으로 당황했고 또한 심지어는 믿음까지 흔들려 본 적은 없으신지요? 죽어라고 노력했는데, 사업에 투자했던 돈은 거치지 못한 채 몽땅 다 날려버리고 빚더미에 올라앉은 적은 없으셨는지요? 제 친구 중에는 한 6년, 7년 동안 박사학위논문를 잘 준비해서 거의 통과 직전에 지도교수가 세상을 떠나는 비극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뛰고 달리고 건강을 관리 했는데, 오늘날 갑자기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갔더니 말기 암이라고 합니다. 이런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십니까? 이렇게 기가막히고 캄캄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