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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보다 우선시할 계명,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마가복음 12:28~34)(20240206) 2024.02.06.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모든 것보다 우선시할 계명,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샬롬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아름답게 사용하는 하루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 여러 가지 선택의 순간이 찾아오는데 우리가 선택하기 어려울 때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어떻게 선택해야 될까? 또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여러분들은 어떤 기준으로 선택을 하고 있습니까? 선택 결정을 잘하지 못하는 그러한 또 경우의 분들도 많이 있는데요. 그때마다 그 선택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선택의 기준을 얻게 된다면 저는 그것이 바로 "사랑하는 것을 선택하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
세금과 부활에 대한 천국 시민의 이해(마가복음 12:13~27)(20240205) 2024.02.05.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세금과 부활에 대한 천국 시민의 이해 샬롬 오늘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하루가 시작됩니다. 또 하루를 살아가는 모든 순간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길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삶을 살아갈 때 우리가 언제나 바르게 이해하고 또 그렇게 바르게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우리가 아는 지식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과 또 장애물들 또 굴곡들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 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오해했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이해해야 하는 것들을 오해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뭔가에 해당하는 것을 바르게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바르게 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됩..
나귀 새끼를 타신 겸손과 평화의 왕(마가복음 11:1~10)(20240201) 2024.02.01. | 생명의 삶 | 김주환 목사 나귀 새끼를 타신 겸손과 평화의 왕 생명의 삶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허브 교회를 섬기는 김주환 목사입니다. 2월 첫째 날을 맞이해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새 힘과 또 새 능력을 부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유월절 기간에 예루살렘은 유대인들에게는 최고의 날이었죠. 최고의 축제였습니다. 하지만 로마인들에게는 악몽이었어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이 이 불타는 애국심을 갖고 예루살렘에 모여드는 기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유월절 기간에는 예루살렘 인구가 무려 3배나 늘어났죠. 언제든지 터질 수 있는 이 폭동의 위험에 대비해 로마는 병사들을 평소보다 10배 많은 병사들을 배치했습니다. 바로 이런 긴장감 도는 상황 속에서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거예요..
생명 다해 섬기는 종, 예수 그리스도(마가복음 10:32~45)(20240130) 2024.01.30. | 생명의 삶 | 김주환 목사 생명 다해 섬기는 종, 예수 그리스도 안녕하세요 생명의 삶 시청자 여러분 저는 허브 교회를 섬기는 김주한 목사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능력 아래에 힘입어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역설적 교훈은 작은 자가 큰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목적지는 여전히 예루살렘이죠. 예수님은 묵묵히 앞장서서 자신의 죽음을 향해 나아가고 계셨습니다. 근데 예수님의 뒤를 따르던 제자들은 큰 혼란과 두려움에 빠진 상태였어요. 왜냐하면 주님이 또 자신의 고난과 죽음과 부활에 대해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벌써 세 차례 복음서 전체를 보면 네 차례 말씀하시는 거예요. 하지만 그들은 예수님이 죽으신다는 것을 상상할 수가 없었습니다. 한 번도 예수님이 죽으실 거..
영생을 얻기 위한 선택, 제자가 되기 위한 포기(마가복음 10:17~31)(20240129) 2024.01.29. | 생명의 삶 | 김주환 목사 영생을 얻기 위한 선택, 제자가 되기 위한 포기 생명의 삶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허브 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주환 목사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복된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역설적 교훈은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것이에요. 성경을 보면 주님 앞에 나와 엎드린 사람들은 언제나 나아지고 좋아져서 떠나게 됩니다. 우리도 주님 앞에 나아가기만 하면 어떤 문제를 갖고 나왔든 그분 발 앞에 엎드리기만 하면 분명히 나아지고 분명히 좋아질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 앞에 나와 엎드렸는데도 좋아지지 않고 도리어 더 나빠진 상태로 돌아간 사람이 한 명이 있었는데요. 바로 우리가 잘 아는 부자 청년입니다. 이 안타까운 것은..
영적 무지를 깨우치고 겸손과 섬김의 자리로(마가복음 9:30~37)(20240126) 2024.01.26.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영적 무지를 깨우치고 겸손과 영적 무지를 깨우치고 겸손과 섬김의 자리로섬김의 자리로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제자들의 관심은 '내가 예수님의 오른편에 앉을 것인가?, 예수님의 왼편에 앉을 것인가?' 자신의 성공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되건 말건 일단 내가 올라가야 한다는 것이죠. 그러한 제자들이 성령을 체험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합니다. 변합니다. 마음을 같이 하기 시작합니다. 서로를 돌아보고 섬기기 시작합니다. 하나 됨을 이룹니다. 성령이여 임하소서. 주의 영이 저와 여러분을 다스리게 되기를 원합니다. 주의 영이 임하면 내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꿈꾸게 됩니다. 서로를 돌아보며 섬기게 됩니다. ..
예수님의 권위를 확증한 변화산 영광(마가복음 9:2~13)(20240124) 2024.01.24.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예수님의 권위를 확증한 변화산 영광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교회를 섬기는 권주연 목사입니다. 신앙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종말론입니다. 종말론적 신앙 죄와 죽음이 끝나는 것. 그래서 종말론은 두려운 단어가 아니라 소망의 단어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완성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미래일 뿐 아니라 현재이죠.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바라보며 그 영광 앞에 서게 될 나의 모습을 생각하며 이 놀라운 하나님 나라를 전하며 살아가는 사명자의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도 이 놀라운 하나님의 영광, 이 영광을 전하는 사명자로서 우리 모두가 함께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마가복음 9장 2..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는 제자의 삶(마가복음 8:27~9:1)(20240123) 2024.01.23.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는 제자의 삶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바로 바라봄의 법칙입니다. 나는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가? 경주자는 무엇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결승점을 바라보아야 되죠. 그리스도인인 저와 여러분이 바라보아야 하는 결승점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의 방향, 우리의 초점, 우리의 결승점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감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 예수님처럼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제자들의 삶인 것입니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마가복음 8장 27절에서 9장 1절 말씀입니다.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