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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교와 불순종에 대한 심판, 분열되는 나라(열왕기상 11:26~43)(20240430) 2024.04.30. | 생명의 삶 | 정재욱 목사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으로 살아가는 이 하루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저는 부천 온누리 교회를 섬기고 있는 정재욱 목사입니다.이에이츠카 교수의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보면 이렇게 말합니다.'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다.'그렇다면 왜 이렇게 과거와 현재는 역사를 통해서 계속해서 대화를 나누어야 하는 것일까요?그것은 과거의 역사를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배우고 깨닫게 되어야지만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솔로몬과 그의 대적 여로보암 과에 대한 내용이 나타납니다.그러나 우리는 이미 아주 유사한 이야기를 전에 살펴본 적이 있습니다.바로 사울과 다윗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집니다.사울의..
★주님이 보호를 거두시면 괴로운 삶이 시작됩니다(열왕기상 11:14~25)(20240429) 2024.04.29. | 생명의 삶 | 정재욱 목사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으로 살아가는 이 하루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저는 부천 온누리 교회를 섬기고 있는 정재욱 목사입니다.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찬송가 412장. '내 영혼이 그윽이 깊은 데서'는 이렇게 고백합니다.'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이 찬양의 고백처럼 평화는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것입니다.세상은 힘과 권력으로 세상을 평정하고 물리적으로 이루는 팍스 로마나의 평화를 말하지만,진정한 평화는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샬롬의 평화입니다.오늘 본문은 솔로몬의 대적들에 대한 내용입니다.그런데 솔로몬이 하나님을 떠나는 순간부터 너무나도 정확하게 솔로몬의 대적들은 등장하며 그의 평화는 사라지고 있습니다.이러한 모습은 우리의 삶 속에서도 동일하..
★하나님에게서 멀어진 지도자의 결말(열왕기상 11:1~13)(20240428) 2024.04.28. | 생명의 삶 | 정재욱 목사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으로 살아가는 이 하루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저는 부천 온누리 교회를 섬기고 있는 정재욱 목사입니다. 일명 브로큰 윈도 시어리라는 깨진 유리창 이론이 있습니다.이 이론은 깨진 유리창 하나를 방치해 두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범죄가 확산되기 시작한다는 것으로,사소한 문제 하나를 방치할 때 큰 문제로 이어진다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우리의 삶의 문제들은 한순간에 크고 어려운 문제로 찾아오는 것 같지만, 사실은 깨진 유리창과 같은 작은 문제들을 방치했기 때문에 더욱 확산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오늘 본문은 솔로몬의 타락한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통해 부귀와 영광을 누렸던 솔로몬의 노년은 안타깝게도 점점 더 하나..
★하나님 약속으로 누리는 부와 명성(열왕기상 10:14~29)(20240427) 2024.04.27.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샬롬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을 아름답게 사용하기를 소망합니다.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영 목사입니다.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것들을 우리는 바르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왜냐하면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그것에 생명력을 부으시고그 모든 것이 만들어진 대로 질서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우리는 물질은 물질대로, 하나님은 하나님대로 생각하며 사는 그런 훈련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모든 것의 시작이 되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며, 그 하나님을 중심으로 모든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우리는 우리가 체험하게 되고 누리게 되는 모든 환경들과 그리고 물질들 또 관계들을 바..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전하는 증인(열왕기상 10:1~13)(20240426) 2024.04.26.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샬롬 오늘도 하나님 안에서 믿음의 삶을 누리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따른다는 것은 우리의 삶 속에서 언제나 지혜를 선택하는 삶을 의미하기도 합니다.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것은 단순한 바른 선택만을 말하지 않기 때문이죠.지혜는 딱딱한 그런 모습이 아니라 언제나 부드러운 모습으로 또 다가오기도 합니다.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죠. 바른 것이 감동을 주지 않을 때도 있지만, 지혜로운 것은 감동을 준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하루 되길 소망합니다. 저는 오늘의 교회를 섬기는 노치영 목사입니다.  말한 것처럼 우리가 지혜를 생각할 때 그것은 얼마나 귀한 것이고 좋은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저는 이 시대가 많은 지식 속에 쌓여 있고 또한 넘쳐난..
★솔로몬의 건축 사업과 왕국의 번영(열왕기상 9:10~28)(20240425) 2024.04.25.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샬롬오늘도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알게 해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기를 소망합니다.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것은 오늘 하루 어떤 일을 시키실 것이 있어서 살려주셨음을 우리가 믿고 살아가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저는 오늘의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삶에 대해서 우리는 '어떤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면서 살아갈까?' 하는 질문을 해보게 됩니다.우리의 삶의 순간 속에 중요한 것이 얼마나 많겠습니까?또 오늘 하루를 살면서도 어떤 중요한 것을 선택하기 위해서 우리는 또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겠습니까?하지만 모든 것의 우선순위를 명확해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우선순위의 가장 첫 번째는 무엇일까요?바..
★견고한 왕위를 영원히 누리는 비결(열왕기상 9:1~9)(20240424) 2024.04.24.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샬롬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 생명을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를 소망해 봅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영 목사입니다. 감가상각이라는 말을 배운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원가가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또 상황에 따라서 계속해서 변질되고 퇴색한다는 것을 의미하죠. 원상태를 유지하지 못한다는 것을 얘기합니다. 우리가 사는 삶 속에서 원상태를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사실 그런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은 변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는 한 가지 변하지 않고 영원하신 한 존재를 믿고 있습니다. 그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삼위일체 하나님이라고 믿는 그 하나님께서는 결코 변하시지 않으시죠? ..
★순종을 다짐한 기쁨의 봉헌식(열왕기상 8:54~66)(20240423) 2024.04.23.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샬롬 오늘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을 귀하게 여기며 그 기쁨을 누리는 하루 되길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영 목사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때에 진실로 하나님과 가까이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하나님이 보이시지도 않고 어디 계신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우리가 가까이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가까이 한다라는 것은 단순한 물리적인 가까움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죠. 우리는 멀리 떨어져 있는 지인들과도 우리 마음으로 가까워질 수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과 가까이 가게 되는 그 은혜를 누리길 소망합니다. 오늘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열기상 8장 5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