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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중 목사(39)

고통 속의 탄식, 태어남을 저주함 (욥기 3:1~10) 2021.10.05. | 생명의 삶 | 윤길중 목사 고통 속의 탄식, 태어남을 저주함 안녕하세요. 부천 온누리를 섬기는 윤길중 목사입니다. 삶을 견디기 힘들 만큼 어려울 때, 베개를 눈물로 적시며 잠 못 이룰 때, 소망이 하나도 없어 보일 때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마저 흔들리게 됩니다. 삶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고통 속에 있는 자녀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늘 언제나 사랑으로 돌보십니다 영적인 리모델링을 위해서 이따금 무너지는 것을 허락하시곤 합니다. 성도는 주님 안에서 늘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는 줄 믿습니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욥기 3장 1절에서 10절 말씀입니다. 고통 속의 탄식, 태어남을 저주함 욥기 3장 1절에서 10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
고난 중에 시인하는 복과 화의 주권자 (욥기 2:1~13) 2021.10.04. | 생명의 삶 | 윤길중 목사 고난 중에 시인하는 복과 화의 주권자 안녕하세요. 부천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윤길중 목사입니다. 사단은 '분리시키는 자'라는 뜻이 있습니다. 사단의 비전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비전은 우리를 하나님께 이르도록, 연합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욥을 두르고 있는 삶의 울타리가 무너졌음에도 욥이 여전히 하나님을 붙들고 잊자, 사단은 두 번째로 욥의 몸을 상하게 하면 하나님을 떠날 것이라고 참소를 합니다. 과연 사단의 두 번째 시험에 대해 욥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의 욥기 2장 1절로 13절입니다. 고난 중에 시인하는 복과 화의 주권자 욥기 2장 1절에서 13절 말씀 입니다. 더보기 1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분이 정하신 방법대로 (출애굽기 20:18~26) 2021.05.22. | 생명의 삶 | 윤길중 목사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분이 정하신 방법대로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늘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 위로하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늘 함께 하십니다. 개인의 삶에도 함께 하시고 공동체 모임에도 함께 머무시는 분입니다. 오늘도 말씀 묵상 가운데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기 원합니다.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나님께 이르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깨어있어 승리하는 하루가 되기 위해 주님의 말씀 앞으로 나아갑니다. 깨달음과 응답의 축복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분이 정하신 방법대로 출애굽기 20장 18절에서 26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8 뭇 백성이 우레와 번개..
구원자가 새겨 주신 사랑의 십계명 (출애굽기 20:1~17) 2021.05.21. | 생명의 삶 | 윤길중 목사 구원자가 새겨 주신 사랑의 십계명 오늘 본문은 십계명에 관한 내용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혹시 열개의 계명을 모두 외우고 계십니까? 제가 오래전에 외웠던 방법을 한번 소개해 드리면서 시작하고자 합니다. 1. 일편단심 하나님만 섬기라 2. 이상한 우상을 만들지 말라 3. 삼가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4. 사업한다고 안식일을 범하지 말라 5. 오마니를 공경하라 ('어머니'의 평안도 방언) 6. 육혈포로 살인하지 말라 7. 칠보단장한 여인을 간음하지 말라 8. 팔뚝으로 도둑질하지 말라 9. 구렁이 담 넘어가듯 거짓말하지 말라 10. 십원 한 푼 남의 것을 탐내지 말라 한 번 들었는데 제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아 있습니다. 여러분 머리에도 오래 ..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인의 간격 (출애굽기 19:16~25) 2021.05.20. | 생명의 삶 | 윤길중 목사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인의 간격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가장 열망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에게 위로를 줍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소망을 줍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치유를 줍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존재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의 아픔과 눈물을 닦아 줍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를 회복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다시 경험하기 원합니다. 오늘 주시는 소망의 말씀은 출애굽기 19장 16절로 25절 말씀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인의 간격 출애굽기 19장 16절에서 25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6 셋째 날 아침에 우레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매우 크게..
사역 분담의 지혜, 효율과 질서의 극대화 (출애굽기 18:13~27) 2021.05.18. | 생명의 삶 | 윤길중 목사 사역 분담의 지혜, 효율과 질서의 극대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새날 새 은혜가 여러분에게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영적인 리더가 흔히 빠질 수 있는 유혹이 있습니다. 홀로 모든 짐을 다 감당하려는 것입니다. 인간은 신이 아니고, 슈퍼맨도 아니고, 메시아도 아닙니다. 우리는 단지 연약한 인간일 뿐입니다. 다른 이에 도움 없이 홀로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훌륭한 리더는 이 점을 너무나 잘 압니다. 그래서 서로 짐을 나누어집니다. 함께 주님의 일을 감당합니다. 연합을 이루고 조화를 이룰 줄 압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 18장 13절로 27절에 말씀입니다. 사역 분담의 지혜, 효율과 질서의 극대화 출애굽기 18장 13절..
구원의 은혜를 나누는 기쁨 (출애굽기 18:1~12) 2021.05.17. | 생명의 삶 | 윤길중 목사 구원의 은혜를 나누는 기쁨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은혜를 받았을 때 그 받은 은혜를 나누면 그 기쁨이 배가 됩니다. 함께 모여 받은 은혜를 나누면 감사와 기쁨이 증폭이 됩니다. 함께 받은 은혜를 나눌 때 나누는 분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또한 기도에 대한 응답을 받기도 합니다. 결혼과 신앙생활은 혼자 하는 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우리에겐 은혜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솔메이트가 필요합니다. 함께 은혜를 나눌 수 있는 믿음의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특별히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족이 함께 모여 다른 은혜를 나눔으로 기쁨과 감사가 넘쳐나는 가정이 되길 원합니다. 또한 받은 은혜를 기쁨으로 나누는 여러 랜선 모임이 되기를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