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87)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치적 왕국이 아닌 진리 왕국의 왕 (요한복음 18:28~40) 2020.03.09.월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 여러분의 국적은 어디십니까? 아마 이 방송을 시청하는 대부분은 한국인들이시겠지요?우리 중에는 미국이나 영국 일본 또는 중국에 교포이시거나 또는 영주권자이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그러나 공통적인건 우리는 다 이중국적의 신분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겁니다.우리는 땅에 살지만 하늘에 우리의 시민권이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본디오 빌라도 앞에서 밝혀 주신 그분의 국적이 곳 우리의 국적이기 때문입니다.주님은 땅에 33년에 육신을 입고 사셨지만 그분은 하늘에 속한 자입니다. 그분의 왕국은 땅에 있지 않습니다. 하늘에 속한 왕국이죠.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우리의 국적을 분명하게 선언해 주신 우리의 주님, 그 주님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여러.. 당당히 심문받으시는 공의의 심판주 (요한복음 18:15~27) 2020.03.08.주일 생명의 삶 도육환 목사 |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복 주시마 약속하신 거룩한 날입니다.오늘도 하나님 앞에 예배하고, 주님 앞에 우리의 인생과 삶을 새롭게 하는 귀한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때문에 많은 교회들이 공예배를 갖지를 못하고, 또 많은 성도들이 직접적으로 예배 나아가지 못하고 가정에서 예배하는 일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마음들 어려우시지요? 우리가 그토록 사모하던 예배 그렇게 소중하게 여기던 주일 예배를 함께 드리지 못하는 아픔이 큽니다. 이전에 우리 한국교회는 주일 성수를 위해서 자기 개인의 희생과 수고들을 기꺼이 감당했고, 한국 동란 중에도 일제 강점기 중에도 지켜왔던 이 아름다운 예배에 전통들을 우리가 이와 같이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자발적으로 기꺼이 걸어가는 십자가의 길 (요한복음 18:1~14) 2020.03.07.토 생명의 삶 조호영 목사 | 그리스도인의 자녀들은 다 십자가의 길을 가는 사람들입니다.그런데 두 종류의 사람이 있는거 같습니다. 기쁨으로 자원함으로 또 기꺼이 그 좁은길 고난에 길, 십자의 가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길을 가더라도 정말 투덜투덜 불평하며, 걱정하며, '어쩌다가 저 사람이 내 삶에 들어와 이렇게 십자가냐' 하면서 그렇게 아픔을 고백하며 가는 그런 두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예수님이 이 고난의 길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 십자가의 길을 가시는 예수님은 기꺼이 기쁨으로 자의적으로 그 길을 가십니다.그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자발적으로 기꺼이 걸어가는 십자가의 길 요한복음 18장 1절에서 14절 말씀입니다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 하나 됨의 온전한 모델, 아버지와 아들의 하나 됨 (요한복음 17:20~26) 2020.03.06.금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 히브리서 11:1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다' 말씀하십니다.우리가 무엇을 바라고 또 눈에는 안 보이지만 그것을 실상처럼 바라보면서 그렇게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믿음의 삶입니다. 이 시대에는 정말 믿음이 필요합니다.말씀에 대한 믿음, 우리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확실하게 필요한 때입니다.눈에 보이는 이 세상을 넘어서 그 뒤에서 이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실상으로 바라 볼 때에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이 땅을 향하여 중보하고 또 평화를 선포 할 줄로 믿습니다.오늘도 믿음이 우리를 이끄는 삶을 경험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 됨의 온전한 모델, 아버지와 아들.. 제자를 견실하게 세우는 사랑의 간구 (요한복음 17:6~19) 2020.03.05.목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인하여 온 나라가 지금 어지럽고 두렵고 힘든 상황에 있습니다. 정말 기도가 많이 필요한 이 시대입니다.정말 감사하고 위로가 되는 것은, 이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이죠. 오늘도 그 예수님의 중보를 통해서 우리가 이 땅을 향한 그리고 이 안에 성도들을 교회를 향한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은혜가 오늘 말씀 속에서 경험 되기를 원합니다. 제자를 견실하게 세우는 사랑의 간구 요한복음 17장 6절에서 19절 말씀입니다6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 순종으로 지는 십자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 (요한복음 17:1~5) 2020.03.04.수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라는 찬양이 있습니다.누군가 나를 위해서 기도한다는 것은 참 든든한 일입니다.특별히 요즘처럼 기도가 많이 필요한 이때에 서로 서로를 위해 기도한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그런데 오늘 말씀 속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위해 그리고 우리들을 위해 기도하고 계시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얼마나 큰 은혜가 되는 지요. 그 기도에 자리로 함께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종으로 지는 십자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 요한복음 17장 1절에서 5절 말씀입니다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 부족함을 끝까지 품으시는 사랑의 주님 (요한복음 16:25~33) 2020.03.03.화 생명의 삶 조호영 목사 우리는 종종 우리의 믿음을 착각할 때가 있습니다.내가 열심히 예배 다니고, 성경 공부하고, 봉사하고, 또 사람들과 많이 하나님의 그 교제를 나누고 하면 믿음이 좋다고 착각할 수 있다는 것이죠.그러나 정작 내 믿음의 현주소는 나의 인생 가운데 큰 돌이 하나 떨어졌을 때, 환란과 고난과 고통이 닥쳤을 때에 내 믿음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오늘도 말씀 속에서 믿음 좋다고 생각했던 그 제자들이 '십자가 앞에서 뿔뿔이 흩어질 것이다' 라고 말씀 하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오늘 그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부족함을 끝까지 품으시는 사랑의 주님 요한복음 16장 25절에서 33절 말씀입니다.25 이것을 비유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는 비유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 슬픔이 ‘충만한 기쁨’으로 반전될 그날 (요한복음 16:16~24) 2020.03.02.월 생명의 삶 조호영 목사 제가 좋아하는 말씀 중에 고린도전서 13장 12절 있습니다.고린도전서 13:12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지금은 우리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히미하게 보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맞대는 것 처럼 그렇게 볼 것이고, 또 지금은 히미하게 보는 것 같지만 그때에는 온전하게 볼 수 있다' 라는 저에게 소망과 희망을 주는 말씀이죠. 오늘 성령님이 제자들에게 임하면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다' 라고 말씀 하시는 예수님을 보면서 그 생각이 났습니다.오늘 그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슬픔이 ‘충만한 기쁨’으로 반전될 그날 요한복음..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