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0.월 생명의 삶 박종길 목사
하나님께서는 침묵하시는 분이 아니시고 말씀 하시는 분이십니다
다만 우리의 귀가 둔하고, 우리의 눈이 보지 못하고, 또 우리의 마음이 닫혀서 그것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거죠
하나님은 여러 모습으로 또 여러 모양으로 그 여러 방법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해주십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만날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에게 집중하십시오. 경청하십시오. 마음을 여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보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십니다
교만하게 주님을 떠나면
모든 것이 부패합니다
예레미야 13장 1절에서 14절 말씀입니다
예레미야 13장은 예레미야가 했던 12번의 설교 가운데 다섯 번째 설교입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유다에게 주시는 또 예루살렘을 향한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들이죠
하나님께서는 여러 방법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쓸 수 없게 된 허리띠에 비유를 통해서 어떻게 보면 이 실물 예언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죠
어떤 그런 행위를 통해서 또 어떤 그런 상징적인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그에 백성들에게 말씀을 전하십니다
7절 말씀인데요
7 내가 유브라데로 가서 그 감추었던 곳을 파고 띠를 가져오니 띠가 썩어서 쓸 수 없게 되었더라
하나님께서는 그 여름에서 선지자에게 배 띠를 허리를 두르는 배 띠를 가져와서 물에 적시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또 그것을 유브라데 강이 있는 그 바위틈에 물가에 근처 바위 틈에 그것을 감추라고 말씀하시죠
참 힘든 것은 우리 예레미야 선지자는 여러분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보면 하나님 말씀으로 인해서 결혼을 하지 않아요
또 자녀를 같지 않고 또 40여년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고
또 마지막에는 굉장히 어렵게 또 이집트의 끌려가서 죽게 되는 또 이렇게 마른 우물에 빠져 또 어려움도 겪고 죽음의 위기도 겪고
또 많은 사람들로부터 배척도 당했던 그런 선지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배 띠를 사서 물에 적시지 말라고 얘기하시고 그것을 유브라데 가서 그것을 바위 밑에 두라고 얘기했죠
오늘 7절 우리가 읽은 말씀처럼 시간이 지난 다음 여러 날 후에 가서 보니까
그 띠가 썩어서 쓸 수 없게 됐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상징적인 예언이죠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국 하나님을 떠나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게 되어 질 때
쓸모 없게 된 띠처럼 그렇게 이스라엘 백성들 쓸모 없게 된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하나님께 불순종을 하고, 우상을 섬기고 또 탐욕과 또 음란함의 죄악 가운데 거 하고
거짓 선지자를 따라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입니다
교만함과 불순종으로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
자랑하지만 그러나 그 자랑은 결국 쓸모 없게 될 수밖에 없는 그런 이 쓸모없는 배 띠에 예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엄중하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경고 하고 계십니다
성도여러분 우리의 삶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우리가 자랑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요
우리가 소중히 여기고 마음을 주는 것이 무엇인지요
우리의 자랑이 만약 교만함으로 하나님을 떠난 불순종이라면 우리의 자랑은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그냥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자녀여도 그것이 우리 건강 이어도 또 내가 가진 어떤 권력, 힘, 아니면 경험, 나의 지식
또는 내가 싸우는 공로라 할지라도 다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교만함으로 불순종으로 죄악 가운데 거 하면 쓸모없게 될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겸손하게 하나님에게 집중하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또 그 말씀 가운데 거 해야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많은 싸인들 많은 신호들, 많은 말씀들 그것을 들어야 됩니다
볼 줄 알아야 될 것입니다
유브라데 물가
바위틈에 숨겼다 가져온
썩은 베띠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사명을 수행하면서
내가 빠지기 쉬운
교만의 함정은 무엇인가요?
하나님께서는 쓸모없는 이 허리띠에 예언을 이어서
이번에는 포도주를 채우는 가죽부대에 대한 그러한 예언의 말씀을 해 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여러 방법 또 여러 모양으로 우리에게 말씀해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늘 영적 분별력과 통찰력을 가지고
늘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심령으로 기대하려면 또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십니다
그것이 어떤 뉴스에 한 부분일 수도 있고 기사 일수도 있고요
또 어떤 음악이 수도 있고 또 어떨 때는 그것이 우리 어린아이들의 입을 통해서도 전해지기도 합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또 QT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고요
우리는 늘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에게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12절 말씀 인데요
12 그러므로 너는 이 말로 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모든 가죽부대가 포도주로 차리라 하셨다 하라 그리하면 그들이 네게 이르기를 모든 가죽부대가 포도주로 찰 줄을 우리가 어찌 알지 못하리요 하리니
여기에 보면 하나님 모든 가죽부대에 포도주가 찰 것이다
그런 예언의 말씀을 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풍성함을 얘기해 주시죠
그러나 반면에 이스라엘 사람들 또 유다의 왕, 또 심지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종교지도자들조차 하나님의 그 말씀을 온전히 믿지 못하고
도리어 포도주에 취해서 흥청망청 하고 정신이 몽롱하고 그런 것처럼 그렇게 하나님 앞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렇게 떠나고 하나님 믿지 못하고
또 하나님 앞에 범죄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 해서는 안 됩니다
또 내가 가지고 있는 경험이라든지 또는 지식 이라든지, 내가 가지고 있는 그런 생각으로 능력의 하나님을 재한해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알 수 없는 방법으로 인도 하시죠
여러분 홍해가 갈라져서 마른땅같이 걷게 될 거를 누가 믿었겠습니까? 다 죽게 됐다고 절망만 하지요
왜냐면 바다 밑에 마른 땅을 바다 갈라지는 것을 알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요 40년 동안이나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이스라엘 백성들을 먹이셨습니다
양식은 다 땅에서 나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늘에서 양식이 떨어지는 거예요
우리의 경험, 우리의 생각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십시오
하나님의 방법을 내 경험이나 생각으로 제한 하지 마십시오
그래서 우리에게 모든 가족 부대마다 포도주로 채워 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그 은혜의 하나님, 넘치는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그때 진정 하나님 우리에게 은혜를 부어주시지요
좀 창피한 얘기지만
제가 자랄 때 누구도 제가 이렇게 '생명의 삶'에 나와서 말씀을 나눌 거라는 건
저도 생각 못 했고, 많은 사람도 생각 못 했지만 이렇게 말씀을 나누죠
하나님 너무나 놀라우신 분이십니다
하나님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이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나를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붙잡으십시오
그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그리고 어렵고 힘든 많은 상황 가운데서도 또 다시 한번 하나님 그 하나님 넉넉히 채워 주실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면서
그 하나님과 함께 승리하는 오늘 하루가 또 이번 한 주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의 삶에 넘치도록 채워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해서
결국은 쓸모없는 허리 띠로 변하는 그런 어리석은 저희가 되지 말게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위대하시고 놀라우신 그 능력을 기대하고 또 신뢰하며 의지하며 승리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이 한 주간도 또 오늘 하루도 우리의 자녀와 가정과 일터를 지켜 주시고
우리 선교사님들과 또 우리 환우들과 해외에 있는 믿음의 성도들 지켜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모든 가죽 부대가
포도주로 차리라."라는
말씀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내가 속한 공동체에
다툼과 분열이 있다면,
먼저 무엇을 점검해야 할까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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