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성민 목사(81)

교회와 만물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에베소서 1:15~23)(20231017) 2023.10.17. | 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교회와 만물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 온누리 교회 여성민 목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의 삶 가운데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요즘 일을 많이 하다 보니 핸드폰 사용하는 양이 많아집니다. 핸드폰을 보면 배터리의 양의 표시가 나오는데 배터리 부족하다는 사인을 보면 참 우리가 불안합니다. 불안한 이유는 곧 전화기가 꺼져버리는 것은 아닌지, 그때 중요한 전화를 못 받는 것인지라는 그런 생각 때문에 불안감은 더해집니다. 만약 전화기 배터리에 충전이 많이 되어 있으면 있을수록 우리는 안정감을 느낍니다. 그렇습니다. 풍성한 것은 우리에게 안정감을 줍니다. 풍성할 때 마음의 평안함이 있습니다. 에베소서의 주제는 영적 부분에서 풍성함입니다. 우리 삶이 주님 안에서..
영원토록 찬양할 주제, 성삼위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베소서 1:1~14)(20231016) 2023.10.16. | 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영원토록 찬양할 주제, 성삼위 하나님의 구원 사역 안녕하세요. 오늘의 교회 여성민 목사입니다. 오늘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여러분의 가정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어느 찬송가 가사 작사자는 자신이 받은 은혜에 대하여 이렇게 고백합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하셨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우리는 이 찬양을 부를 때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또 사랑하심과 그리고 풍성하심을 우리가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에베소서는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해야 되는 목적이..
어리석음과 교만을 버리고 지혜의 초대에 응하는 성도(잠언 9:1~18)(20231015) 2023.10.15. | 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어리석음과 교만을 버리고 지혜의 초대에 응하는 성도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 여성민 목사입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입니다. 오늘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여러분들에게 또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그런 귀한 날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귀한 은혜가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는 매일을 살아가면서 항상 선택을 하며 살아갑니다. 한 번의 선택은 많은 다른 결과를 우리에게 가져다줍니다. 선택의 종류 중에 초청에 대한 결정을 할 때가 우리는 많이 있습니다. 결혼식 초대장 또는 돌잔치 초대장, 또 콘서트 초대장 이런 것을 받고 우리는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우리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지혜로부터 오는 초..
복음 전도자에게 필요한 유연함과 민감함(사도행전 16:1~10)(20230729) 2023.07.29.ㅣ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복음 전도자에게 필요한 유연함과 민감함 오늘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세계 정상이라고 하는 에베레스트 같은 험한 산을 등반할 때는 훌륭한 가이드가 있어야 등반을 성공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인생도 올바르고 전문적인 가이드가 있어야 인생을 분명히 성공할 수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도 2차 전도 여행 중에 성령님께서 바울을 인도하셔서 선교의 방향을 틀게 됩니다. 바울은 소아 아시아와 또 먼저 복음을 전했던 곳을 가고자 했지만, 성령님께서 마게도냐의 지역에 지금의 유럽 쪽으로 방향을 전환시킵니다. 오늘 본문 성경 사도행전 16장 1절에서 10절까지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복음 전도자에게 필요한 유연함과 ..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사도행전 15:30~41)(20230728) 2023.07.28.ㅣ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 오늘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의 삶과 여러분의 가족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온누리 교회 여성민 목사입니다. 산에 가면 항상 골짜기마다 시냇물을 보게 됩니다. 때로는 시냇물이 지형에 따라 두 갈래로 나눠지지만 조금 지나면 강에서 만나 큰 강물이 됩니다. 오늘 바울과 바나바가 1차 전도여행을 하고 갈등이 생겨서 따로 전도지를 정하여 떠나게 됩니다. 불편한 진실이 오늘 사도행전 15장에 있습니다. 15장 30절에서 41절까지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 더보기 30 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2 유다..
말씀에 근거한 결정, 공동체의 화합과 평안(사도행전 15:12~29)(20230727) 2023.07.27.ㅣ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말씀에 근거한 결정, 공동체의 화합과 평안 오늘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온누리 교회 여성민 목사입니다. 독일 신학자 보네퍼는 '성도의 공동생활' 책에서 중요하게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혼자서는 신앙생활하기 어렵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혼자서 신앙생활 잘하는 사람은 공동체 생활도 잘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공동체 생활을 잘하는 사람은 혼자 있을 때에도 건강한 신앙생활을 잘할 수 있다고 한다는 것이죠. 그만큼 공동체가 우리에게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서로가 흩어져 있을 때에도 서로 기도하며, 서로 연결하며 서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공동체의 매력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초대 교회 ..
행함의 멍에가 아닌 은혜의 복음으로(사도행전 15:1~11)(20230726) 2023.07.26.ㅣ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행함의 멍에가 아닌 은혜의 복음으로 오늘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온누리 교회의 여성민 목사입니다. 시에스 루이스는 예기치 못한 기쁨이란 책에서 그리스도인이 되어 글을 쓰게 되었는데, 자신이 잠시 무신론자였다고 합니다. 그것이 도리어 영적 위기에 부딪히게 된 사람들에게 좀 더 이해를 시킬 수 있게 하는 글을 쓸 수 있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바울이 뜻하지 않는 여정이 그의 사역에 어떠한 실적인 도움이 되었는지, 사도행전 15장 1절에서 11절까지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행함의 멍에가 아닌 은혜의 복음으로 더보기 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
잘못된 행위를 바로잡고 하나님만 높이는 전도자(사도행전 14:1~18)(20230724) 2023.07.24.ㅣ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잘못된 행위를 바로잡고 하나님만 높이는 전도자 오늘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온누리 교회 여성민 목사입니다. 나침판은 어디에 있든 한 방향을 가리킵니다. 위치를 바꾸어 보아도 한 곳을 변함없이 지정하여 가리킵니다. 그래서 항해를 할 때 배의 항로를 이탈하지 않기 위해, 또한 길을 잃어버렸을 때는 항상 꼭 필요한 것이 나침판입니다. 길을 잃지 않고 한 곳만을 집중하여 전진하는 삶이 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입니다. 오늘 두 사도의 성령의 사역을 통해서 앉은뱅이를 일으키시고, 또한 우상숭배하는 무지한 사람들에게 정확한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사건이 오늘 본문에 있습니다. 오늘 사도행전 14장 1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