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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17)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로 섬기는 성도(에베소서 6:18~24)(20231031) 2023.10.31.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로 섬기는 성도 샬롬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생명으로 늘 승리하는 기쁜 날이 되길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귀한 능력 중에 하나는 기도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도하게 하신 것은 우리에게 짐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또 하나님이 주신 그 은혜를 체험하는 것이며, 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지혜롭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게 감당할 수 있는 방법을 깨닫게 하는 그러한 시간이 되는 것이죠. 그 기도라는 것이 우리 인생 속에 더욱더 기쁘고 즐겁고, 온전한 것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도 바울은 성령..
영적 승리를 보장하는하나님의 전신 갑주(에베소서 6:10~17)(20231030) 2023.10.30.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영적 승리를 보장하는 하나님의 전신 갑주 샬롬 오늘은 월요일입니다. 오늘도 하나님 안에서 새 힘을 얻어서 힘차게 승리하는 하루 보내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월요일이면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죠. 힘들어하면 조금 더 힘이 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인생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겠죠. 힘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다든지, 쉬고 싶지만 쉴 수 없기 때문에 조금 더 운동을 해서 근력을 키운다든지 하는 그러한 긍정적인 태도들을 우리는 취하게 됩니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 그러한 훈련들을, 또 좋은 것들을 취하려고 하는 생각이 있는 것처럼 우리의 ..
순종하고 섬기는 삶에 하늘 상급이 있습니다(에베소서 6:1~9)(20231029) 2023.10.29.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순종하고 섬기는 삶에 하늘 상급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오늘이 귀한 주일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영광 돌리고, 하나님께 주는 큰 힘을 받는 하루 되길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좋은 것 중에 하나는 '관계'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인생을 떠나지 않고 계속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관계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귀하게 여기고 있는지, 그 관계를 통해서 우리는 어떻게 쉼을 얻고 회복하며 또 새 힘을 얻는지, 아니면 그 관계 속에서 상처를 받고 힘들어하는지, 우리의 모든 상황 속에서 주어진 관계를 하나하나 살펴보는 이 시간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에베소서 6장 1절..
주님께 하듯 서로 복종하고 사랑하는 부부(에베소서 5:22~33)(20231028) 2023.10.28.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주님께 하듯 서로 복종하고 사랑하는 부부 샬롬 영화 교회를 섬기는 윤광서 목사입니다. 복된 주일을 기다리며 맞는 감사한 주말입니다. 쉼을 통해 힘을 얻으시고, 또 예배를 소망하며 사명을 새롭게 점검하는 은혜의 예비일 되시기를 바랍니다. 토요일에는 결혼식도 많고, 아마 오늘도 귀한 가정들이 새롭게 탄생하는 복된 시간이 있으리라 기대도 됩니다. 어느 목사님이 주례를 맡아 결혼 예배를 인도하실 때마다 이렇게 말씀하신다고 합니다. "부부는 하나님이 만나게 하시고 짝 지어주신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배우자를 골랐다, 선택했다 이런 말 할 수 없는 겁니다. 예컨대 전 세계의 신랑감 다 만나보고, 또 규수감 다 살펴보고, 이 한 사람으로 결정했다면 그런 말 할 수 ..
인생의 시간을 지혜롭게, 삶의 주도권을 성령께(에베소서 5:15~21)(20231027) 2023.10.27.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인생의 시간을 지혜롭게, 삶의 주도권을 성령께 할렐루야 영화 교회를 섬기는 윤광섭 목사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충만한 은혜로 채워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시간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이다." 독일의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크리스토프 에센바흐가 한 말입니다.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집니다. 하루 24시간, 1년 365일의 시간을 하나님께로부터 허락받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도 하고 우리의 부끄러움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의 시간은 어떻게 사용되고 있습니까? 어디에 사용하시려고 하십니까?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에베소서 5장 15절로 21절 말씀을 ..
빛의 자녀다운 삶, 거룩한 말과 행실(에베소서 5:1~14)(20231026) 2023.10.26.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샬롬 영화 교회를 섬기는 윤광서 목사입니다. 오래전 제가 아주 깊은 산속에서 숙박을 한 일이 있었습니다. 도심 한복판에서는 맑은 날에도 별을 좀처럼 볼 수가 없었는데, 그날 밤에는 하늘의 별들이 어찌나 그리 많던지, 어찌나 그리 아름답던지 경탄을 금치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이런 아름다운 추억 하나쯤은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밤 하늘에 떠있는 별들이 다 빛을 내는 것은 아니라고 하지요. 밝게 빛나는 별들 가운데에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을 가리켜서 '항성'이라고 부릅니다. 태양계에서는 태양만이 그와 같은 항성이고, 나머지 행성들은 그 태양을 중심으로 돌며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빛을 반사하여 빛을 내는 듯 보이는 겁니다. 우주..
새사람이 추구할 삶의 윤리(에베소서 4:25~32)(20231025) 2023.10.25.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새사람이 추구할 삶의 윤리 샬롬 영화 교회를 섬기는 윤광서 목사입니다. 여러분은 '준거집단(準據集團)'이라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사회학에서 사용하는 용어인데, 개인이 자신의 신념이나 태도, 가치와 행동 방향을 결정하는 데 기준으로 삼는 집단 이것을 말하는 겁니다. 즉, 우리가 어떤 집단 또는 어떤 사람을 나의 준거로 삼느냐에 따라 내 인생의 기준도 방향도 달라진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그리고 누구를 준거로 삼고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혹 여러분이 속한 가정이나 교회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십니까? 당연히 우리의 유일한 증거는 우리가 기준으로 삼아야 할 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오늘 본문이 바로 이것을 ..
죄악에 거하는 옛사람, 거룩함에 거하는 새사람(에베소서 4:17~24)(20231024) 2023.10.24.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죄악에 거하는 옛사람, 거룩함에 거하는 새사람 샬롬 영화 교회를 섬기는 윤광섭 목사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평강으로 풍성한 복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 사람들은 교회 공동체로 모인 우리들을 단지 사람들의 모임 중 하나로 여길 것이겠습니다마는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교회는 사람들의 인식을 넘어서는 영광과 신비를 품은 채 존재합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교회 공동체는 하나님의 영광을 복음의 신비와 함께 세상에 나타내야 할 증인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 놀라운 사명을 위해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졌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를 세워주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