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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승리를 보장하는하나님의 전신 갑주(에베소서 6:10~17)(20231030)

2023.10.30.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영적 승리를 보장하는 하나님의 전신 갑주

 

샬롬

오늘은 월요일입니다.

오늘도 하나님 안에서 새 힘을 얻어서 힘차게 승리하는 하루 보내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월요일이면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죠.

힘들어하면 조금 더 힘이 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인생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겠죠. 

힘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다든지, 쉬고 싶지만 쉴 수 없기 때문에 조금 더 운동을 해서 근력을 키운다든지 하는 그러한 긍정적인 태도들을 우리는 취하게 됩니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 그러한 훈련들을, 또 좋은 것들을 취하려고 하는 생각이 있는 것처럼 우리의 믿음의 생활에도 그것이 필요함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주신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안전하고 또 강건하게 인도하길 원하시는지 그 말씀을 듣기 원합니다. 오늘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에베소서 6장 10절에서 17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함께 듣겠습니다.

 

 

영적 승리를 보장하는하나님의 전신 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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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우리가 약해졌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좀 더 강해져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병든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쉽게 회복할 수 있고 다시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믿음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믿음은 쉽게 회복되고 또 새로운 힘을 얻게 됩니까? 그렇다면 너무나 좋은 것이죠. 

하지만 믿음이 힘을 잃고 또 흔들리게 된다면 우리는 그 안에서 다시 한번 어떻게 하면 우리의 믿음이 강해질 수 있을까?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또 믿음의 삶을 하나님 앞에서 드러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에베소서의 마지막 부분에 매우 중요한 것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영적인 전쟁이라고도 불려지는 그러한 분야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사실 영적인 전쟁이라는 것은 영의 영역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모든 인격 속에서 일어나는 전쟁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서 어떤 지침이 주어지는지 에베소서 6장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알아보기를 원합니다. 

10절부터 11절입니다.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하고 말합니다.

우리가 '능력으로 강건해지고'라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의 능력을 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에 요즘 많이 말해지는 PT라는 게 있습니다.

이 피지컬 트레이닝이라는 것이죠. 

육체를 얼만큼 강하게 훈련하느냐에 따라서 하지만 그 육체의 강함을 훈련하기 위해서 또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사실은 마인드 컨트롤 자기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잘 조절할 수 있는가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믿는 사람이건 믿지 않는 사람이건 그것에 대해서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라는 것이죠. 

몸을 강하게 하기 위해 마음도 훈련해야 된다라는 그러한 원리가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도 존재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몸이 먼저 강건해져야 할까요? 아니면 마음이 먼저 강건해져야 할까요?

우리가 진정 필요한 것은 우리의 영이 강해져야 한다는 사실을 사도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하나님의 전신 갑줄을 입으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죠. 

이 하나님의 전신 갑주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뒤에 더욱더 자세하게 나오겠지만, 이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완전 군장을 해야 된다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완전 군장에 대해서 이렇게 검색을 해보니까 

예전에는 한 50kg에 가까운 48.7kg의 군장을 몸에 부착하고 가는 것, 그것을 완전 군장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뀌어서 요즘엔 한 38.6킬로 정도, 한 10킬로 정도로 줄여서 좀 더 기동성과 또 이동할 때 그 힘이 좀 덜 들 수 있도록 그러한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이런 것은 무엇을 의미하냐면, 그만큼 무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얘기하고, 그것을 짊어지고 갈 수 있을 만큼 장거리를 또 장시간을 그렇게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할 때 우리 인생에 다가오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그 어려움들은 단지 우리의 몸으로만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으로 오고 또한 우리의 영으로까지 찾아온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러한 완전 군장,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다 입고 우리가 견뎌내고 또 싸워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의 영이 그만큼 강건해져야 한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는 것이죠.

 

여러분의 영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이러한 것들을 다 걸치고 또한 무장하고 그리고 싸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그것을 한순간 입고 벗는 것이 아니라 진실로 그것을 가지고 장시간 장거리를 다니며 싸울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까?

혹시 우리의 영에 대해서조차 관심이 없지는 않습니까? 

내 마음만 잘 관리하면 된다고 생각하거나 내 몸만 잘 관리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탄의 공격은 우리의 몸과 마음만으로 오지 않습니다. 

물론 제일 많이 오는 곳이 마음일 것입니다.

우리의 몸보다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버리면 우리의 몸은 그 마음으로 인해 쇠약해질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 사탄의 공격을 우리가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우리의 영이 강해지는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우리의 영으로 다스리도록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그 믿음의 선택을 우리는 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영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우리의 영에 관심 있는 그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것을 세워나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싸움이 이렇기 때문이라고 사도바울은 말합니다. 12절에서 13절입니다.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아멘.

우리의 씨름은 우리의 몸과 우리의 실력으로 상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죠. 

우리가 격투기를 한다고 하면 그것은 아마 몸과 마음에 준비가 부딪혀서 결과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겠죠. 

전쟁터에서 총이나 칼이나 어떤 무기를 가지고 싸울 때도 바로 이런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을 말하는 것이겠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싸움은 그런 싸움이 아닙니다. 

그것은 마지막에 나와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죠.

이 악한 영들의 지배를 받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영의 영역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영적 전쟁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영의 영역에 대해서 우리가 준비가 돼 있지 않다면 우리는 이 싸움을 잘 감당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영으로 찬양하고 영으로 기도하는 그런 훈련을 우리는 해야 합니다. 

물론 우리의 마음과 몸으로 찬양하고 기도하는 훈련을 해야 될 것입니다. 

하지만 먼저 우리의 영이 하나님을 바라고 있는가?

우리가 영으로 하나님을 바라 찾고 있는가?라는 것을 확인해야 된다는 것이죠.

 

요한복음 4장에서 예배를 얘기하며 이렇게 얘기합니다. 

요한복음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다른 말로 하면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된다고 얘기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드릴 영적인 예배이기 때문이죠. 

그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영은 관리되고 영은 하나님을 향해 서게 됩니다. 

영적 전쟁의 시작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 귀한 예배의 자리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십니다.

 

마귀의 간계를 대적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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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바라는 그 예배의 자리에 서게 되었다면 우리는 그 예배가 정말 하나님께 드리는 영의 예배가 되는지를 확인해야 됩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영의 예배는 우리의 힘으로 드리는 예배가 아닙니다. 

어떤 시간에 매이지 않고 장소에 매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언제나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지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라는 것이죠.

그래서 그 자리에는 성령 하나님의 임재가 일어납니다. 

성령의 충만함 속에서 우리의 영이 예배하는 아름다운 교류가 일어나는 것이죠. 

그 소통을 통해서 우리는 새로운 힘과 능력 그리고 비전을 보게 됩니다. 

 

그 상황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매우 중요한 것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이냐면 바로 13절에서 얘기하고 있는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다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선다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얘기합니다. 

싸워서 지쳐 있지만 넘어지지 않는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무리 넘어졌더라도 다시 일어났다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그것이 바로 모든 것을 한 후에 서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너무나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죠.

 

그 서서 우리가 해야 될 것이 무엇입니까? 

시작에도 서야 하고 끝나고서도 서야 하는 것이죠. 

그 서서 우리가 어떤 일을 합니까? 14절부터 말씀입니다.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일단 서서 진리의 허리띠를 떼야 된다고 얘기합니다.

이 허리띠는 무엇입니까? 모든 것의 중심이죠. 

그 중심에 진리가 있어야 된다라는 것이죠. 

이 진리는 요한복음 8장 32절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는 자유와도 연결되는 말입니다. 

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나님만이 진리이시죠.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고 말했습니다.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 진리는 또 무엇입니까? 바로 아버지의 집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따라갈 때 우리는 그 목적지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거짓을 따르게 되면 우리는 길을 잃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진리를 따라가면 우리는 목적지에 도착하게 될 것입니다. 

그 진리를 바로 우리의 허리에 붙이고 있는 것이죠. 

그러면 우리의 허리의 힘이 이 모든 것을 바쳐주고 그것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힘을 더해줄 것이라는 것입니다.

강한 허리를 갖는다는 것, 그것은 바로 진리로 강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의의 호심경은 무엇입니까? 

이 호심경이라는 말은 흉배라는 말로도 번역이 되었지만, 사실은 이것은 심장을 보호하는 어떤 갑옷과 같은 것이죠.

심장을 보호하기 위해 가슴판에 붙여놨던 것 그것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예전에 이런 예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떤 군대 훈련소에서 주머니에 넣는 성경책을 주었는데 자기가 그것을 귀하게 여겨서 이 주머니에 넣고 다녔다는 것이죠. 

그런데 그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동안 전투에 나가게 되었고 총을 맞게 되었는데 죽지 않고 살아났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성경만 상처를 입었고 자기 심장까지는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서 그 성경 말씀에 대한 애착이 더 커졌다는 그런 예화들이 들린 적이 있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 심장을 보호한다는 것은 생명을 지켜나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떻게 우리는 우리의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까?

그것은 바로 의로 인해서 우리의 생명이 지켜질 수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의의 상징은 무엇입니까? 

진정 공의를 이루시고 정의를 이루신 그 상징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우리를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깝게 만들어줄 수 있는 근거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이 '의의 호신경'이라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얘기하셨죠.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물론 나를 부인하는 것도 있지만 나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바로 그것이 우리의 생명을 지켜줄 것이기 때문이죠.

마태복음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십자가가 아니라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그 십자가, 그 의로운 십자가를 우리는 믿음으로 들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15절입니다.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신을 신는다는 것은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그냥 걷기에는 좀 힘들고 어렵고 좀 찝찝한 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신발을 신으면 그 어디든지 갈 수 있죠.

그런 것처럼, 우리가 우리의 삶 속에 자유를 직접 구현해 내고 우리가 원하는 그 삶을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은 복음을 드러내는 삶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복음은 어떤 것이 복음입니까? 

바로 평안을 전하는 것이 복음입니다. 

그래서 이 복음을 듣는 사람이 평안해지는 것이죠.

복음을 듣고 불안해지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미신을 믿는 사람들이 이 예수의 이름을 들으면 처음에는 불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여겨온 것이 무너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죠. 

하지만 그 모든 것이 버려지고 나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주는 그 하늘의 평강, 참된 평강을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4장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너희에게 평안을 끼치노니 내가 평안을 주노라 세상에 줄 수 없는 평안을 주노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평안이 바로 복음이 되는 것이죠.

그 복음은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죽음을 넘어서는 부활의 생명을 소망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목적지인 하나님의 나라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것, 바로 그것이 우리의 복음이 되는 것이죠. 

그 복음이 우리에게 평안을 주고 우리의 신발이 되어서 어디든지 가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16절입니다.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우리가 방어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이 믿음의 방패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이것은 어떤 것을 막습니까?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한다고 얘기합니다. 

불화살을 막을 수 있는 이 방패, 이것은 사탄의 모든 미혹들을 이겨낼 수 있는 근거가 된다는 것이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것,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것, 

성령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드리는 것 

바로 이것이 믿음의 방패를 사용하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17절입니다.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구원의 투구는 무엇입니까? 우리가 어디에 속해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세상에서 말하는 구원과는 다른 것이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흘리신 피로 죄 사함을 얻었다는 그 구원의 확신 그것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에게 속한 존재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유일한 공격 무기를 들게 되죠.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령의 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령의 검을 사용하는 훈련을 하십시오. 

검을 든 자들이 검술을 훈련하는 것처럼, 하나님 말씀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하나님 말씀을 훈련하는 것에 게으르지 마십시오. 그것이 우리 인생의 가장 값진 것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주시고 든든히 설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십니다.

그 믿음으로 사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아침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덧입는 기도를 할 때, 그 결과는 어떠할까요?

 

우리의 힘과 승리가 되시는 하나님
인생의 순간순간마다
우리의 영과 마음과 몸을 흔들며 미혹하는 사탄의 관계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적하고 든든히 서 있게 해 주시고,
하나님의 전신 갑줄을 입고
하나님 나라를 향해 걸어가는 걸음 걸음이 멈춰지지 않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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