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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1706)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소서(예레미야애가 5:15~22)(20230617) 2023.06.17.ㅣ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소서 샬롬 또 한 주를 마무리하는 토요일입니다. 오늘도 하나님 주신 그 은혜로 기쁘게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간절히 바라는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우리의 날들이 날마다 새롭기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날이 날마다 새롭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그것은 우리에게 또 하나의 고된 일을 주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 새로운 날은 새로운 힘이 포함된 날이 될 것입니다. 그 새 힘은 바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힘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날을 주관하시는 분임을 신뢰할 때, 우리는 날마다 순간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새 날을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날에 하..
고통과 치욕을 보시고 긍휼을 베푸소서(예레미야애가 5:1~14)(20230616) 2023.06.16.ㅣ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고통과 치욕을 보시고 긍휼을 베푸소서 샬롬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생명의 존귀함을 누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것과 혹시 물려주고 싶지 않은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좋은 것들은 다 물려주고 싶을 것이고, 좋지 않은 것들은 물려주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기준이 될 때, 그것은 다음 세대가 받을 만한 것인지는 한 번 더 생각해 봐야 할 것이죠. 우리가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과 좋지 않은 것을 구별하여서,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은 물려주고 좋지 않은 것은 물려주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면 어떨까요? 우리의 다음 세대도 하..
맹렬한 진노의 원인, 지도자들의 죄악(예레미야애가 4:11~22)(20230615) 2023.06.15.ㅣ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맹렬한 진노의 원인, 지도자들의 죄악 샬롬 오늘도 하나님 주신 생명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하루 보내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이는 것을 바라보는 것, 그것은 우리 삶에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면 그것은 어떤 것일까? 한번 깊이 생각해 보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는 믿고 있지만 그분도 또한 과거에 계셨던 분이며 지금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바라보고 계시는 것을 알고 있을 뿐입니다. 성령 하나님마저도 우리는 볼 수가 없습니다. 바람처럼 또 우리에게 다가오시..
소돔보다 더한 죄악으로 영광이 떠난 성읍(예레미야애가 4:1~10)(20230614) 2023.06.14.ㅣ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소돔보다 더한 죄악으로 영광이 떠난 성읍 샬롬 오늘도 예수님 안에서 평강을 누리시는 하루 되길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가 믿고 있었던 것이 모두 깨져버리게 된다면 우리의 마음은 어떨까요? 그 마음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또 선하지 않은 것이라면 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의 인생 속에서 우리가 믿고 확실하다고 여겼던 것들이 무너지는 그 순간이 될 때, 그리고 우리가 그것 때문에 너무나 힘들고 괴로워 정말 넋을 잃을 정도가 될 때 그때도 우리는 다시 하나님을 기억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우리의 삶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가슴 아파하시며 바라보시는 그 마음만큼은 못할 것을 우..
원통함으로 괴로울 때 의지할 주님(예레미야애가 3:55~66)(20230613) 2023.06.13.ㅣ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원통함으로 괴로울 때 의지할 주님 샬롬 오늘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귀한 하루를 하나님 주시는 생명으로 아름답게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저는 오늘의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인생을 살아갈 때 가장 힘든 순간이 어떤 순간일까? 생각해 보면, 직접 어려움을 당하는 그런 순간들도 있겠지만, 사실은 뭔가가 잘못되고 왜곡되어서 내가 억울하게 되거나 그 억울함이 쌓여서 원통해지는 마음이 생겨날 때 그런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는 하루의 삶을 통해서 억울하거나 원통함을 체험하진 않습니다. 많은 시간이 지나면서, 특별히 어떤 믿는 사람들 사이에서,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서 우리는 그러한 것들을 더 경험하게 됩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요..
고난을 이기는 소망, 주님의 신실한 사랑(예레미야애가 3:19~39)(20230611) 2023.06.11.ㅣ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고난을 이기는 소망, 주님의 신실한 사랑 할렐루야 거룩한 주일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예배하며 큰 승리의 기쁨을 누리길 소망합니다. 저는 오늘이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가 '소망한다'라는 이야기를 할 때 이 땅에 소망할 것들이 있는가 생각해 보면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을 알게 됩니다. 오히려 이 땅을 살면서 우리는 걱정과 근심, 염려를 더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망의 근원이 하나님께 있다면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의 소망의 근원 되신 하나님께서 하늘에 계심을 기억하며 그 하늘을 바라보게 될 때 우리의 소망은 다시 새로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하루 소망의 하나님이 계시는 그 하늘을 바라보며 거룩한..
고난당하는 민족과 하나 되어 기도하십시오(예레미야애가 3:1~18)(20230610) 2023.06.10.ㅣ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고난당하는 민족과 하나 되어 기도하십시오 할렐루야 영종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도육한 목사입니다. 주말인 오늘, 이 큐티 방송을 보고 계신 여러분들은 지난 한 주간 믿음으로 승리하셨을 줄 믿습니다. 한 주간 내내 말씀과 동행하며 살아오셨다는 증거이기 때문이지요. 여러분은 희귀병 중에 하나인 갱글리뉴로 파디(ganglineuropathy)라는 질병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 있습니까? 아직까지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은 이 병은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만든답니다. 뼈가 부러지고 화상을 입어도 통증이 없기 때문에 제때 치료받지 못하거나 질병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하지요. 한센병에 걸린 분들의 감각이 사라지는 것과 비슷하다 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고통을 느낄..
진노의 때에 두 손 들고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예레미야애가 2:18~22)(20230609) 2023.06.09.ㅣ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진노의 때에 두 손 들고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도육한 목사입니다. 여러분 가정은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가정에 우환이 없을 뿐만 아니라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축복합니다. 동시에 여러분 가족은 모두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거듭나 영생을 누리고 있는지도 묻고 싶습니다. 건강이나 물질 다른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아무런 문제 없이 살고 있다고 할지라도 만일 남편이나 자녀, 부모들 가운데 아직도 복음을 소유하지 못한 분이 있다면 결코 여러분의 가정이 안녕한 상태가 아닌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누구나 영원한 심판 아래에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 자녀들이 주님을 떠난 상태에 있다면, 먼저 복음의 비밀을 가진 우리는 자녀들의 구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