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87) 썸네일형 리스트형 낮은 곳에 임한 기쁨의 복음(누가복음 2:1~14)(20241225) 2024.12.25. | 생명의 삶 | 이성조 목사 낮은 곳에 임한 기쁨의 복음 안녕하세요. 상동 감리교회 이성조 목사입니다. 오늘은 예수님이 이 땅에 가장 낮은 모습으로 오신 크리스마스입니다.여러분 혹시 구유 위에 누워 있는 아기처럼 세상에서 버림받은 적은 없으셨습니까?요셉과 마리아처럼 가난한 신혼의 삶을 살지는 않으세요?질병과 아픔 때문에 침대에서 남 모르는 슬픔과 눈물을 흘린 적은 없으셨습니까?당시 목자들처럼 낮은 사회적 신분으로 인해서 외로워하십니까?여기 오늘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위한 구원자로 오신 표적이 있습니다.바로 강보로 싸서 구유 위에 놓인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오늘 말씀은 누가복음 2장 1절로 14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낮은 곳에 임한 기쁨의 복음 누가복음 2장 1절에서 14절 말씀입니다.. 은혜를 입은 자의 감사와 찬양(누가복음 1:39~56)(20241224) 2024.12.24. | 생명의 삶 | 이성조 목사 은혜를 입은 자의 감사와 찬양 안녕하세요. 주님의 은총으로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감사의 교재가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저는 상동 감리교회를 섬기는 이성조 목사입니다.오늘은 엘리사벳을 방문한 마리아의 감사와 찬양에 관한 말씀입니다.믿음의 여정은요. 결코 혼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은 서로의 믿음을 공유하고 응원함으로써 어려움 속에서도 진정한 기쁨을 누리며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삶을 살아갑니다.오늘 말씀 누가복음 1장 39절부터 56절을 통해서 이 기쁨과 찬양의 삶을 살아내는 우리 저와 여러분 되기를 기도합니다. 은혜를 입은 자의 감사와 찬양 누가복음 1장 39절에서 56절 말씀입니다.더보기39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 은혜를 입은 자의 온전한 순종(누가복음 1:26~38)(20241223) 2024.12.23. | 생명의 삶 | 이성조 목사 은혜를 입은 자의 온전한 순종 안녕하세요. 저는 상동 감리교회를 섬기는 이성조 목사입니다.내일이면 크리스마스 2부이네요. 내일모레면 또 주님이 아기의 몸을 입으시고 우리의 모습으로 오신 크리스마스입니다. 크리스마스의 메시지는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셨다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 우리의 아픔과 상처와 언제나 함께해 오셨고, 그 함께함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승리하신 것입니다.어떻게 하면 우리와 함께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크리스마스의 메시지가 우리의 삶 안에서 선포될 수 있을까요?오늘 말씀은 누가복음 1장 26절에서 38절까지입니다.누가복음 1장 26절에서 38절 말씀입니다. 은혜를 입은 자의 온전한 순종 더보기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 의인이 이룬 완전한 속죄, 제자 됨의 용기(누가복음 23:44~56)(20240329) 2024.03.29. | 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의인이 이룬 완전한 속죄, 제자 됨의 용기 오늘 참으로 거룩한 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귀한 성도님에게 그리고 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온누리 교회 여성민 목사입니다. 바티칸 베드로 대성전에 유명한 작품이 있습니다. 미켈란젤로의 작품 피에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시신을 어머니 마리아가 안고서 물그러미 보고 있는 대리석 작품입니다. 이탈리아말로 피에타라는 뜻은 고통, 슬픔이라는 뜻입니다. 이 작품을 정면에서 보면 돌아가신 예수님을 안고 있는 마리아의 크기와 대칭이 안 맞는 듯 보입니다. 그런데 누군가 피에타 작품을 위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렇게 위에서 보니 피에타 작품에서 예수님의 얼굴, 표정, 죽음으로 늘어진 모습, 앙상한 뼈의 .. 십자가 위에서 선포하신 영원한 용서와 구원(누가복음 23:33~43)(20240328) 2024.03.28. | 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십자가 위에서 선포하신 영원한 용서와 구원 오늘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의 기업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온누리 교회 여성민 목사입니다.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가면 골고다 언덕으로 가는 곳곳마다 예수님의 쓰러진 곳이라고 하여 로마 숫자로 표시를 해놓았습니다. 예수님은 밤새도록 로마 군인들의 채찍에 맞고 오전에 자신이 질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길로 가며 여러 번 쓰러지신 곳들입니다. 쓰러지신 거리가 그리 멀지 않습니다. 그만큼 십자가를 지실 때 큰 고통이 있음을 우리는 감지할 수 있습니다. 십자가는 끔찍한 형벌이라고 하여 로마 시민에게 사용하지 말자고 하는 것이었는데, 예수님이 두 강도들과 함께.. 죄 없으신 예수님을 향한 죄인들의 외침(누가복음 23:13~25)(20240327) 2024.03.27. | 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죄 없으신 예수님을 향한 죄인들의 외침 오늘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온누리 교회 여성민 목사입니다. 예수님이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는 성화는 여러 개가 있습니다. 그중에도 19세기 스위스 화가 안토니오 치제리(Antonio Ciseri, 1821~1891)의 작품은 아주 특별합니다.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는 작품인데, 제목이 라틴어로 에케 호모입니다. '이 사람을 보라'라는 뜻입니다. 그림에는 재판 관제에서 예수님은 홍포를 입으시고 옷은 반쯤 벗겨진 모습이며, 머리에 과시간을 쓰셨으며 힘없이 서 있는 뒷모습이 보입니다. 빌라도도 긴 옷을 입고 성난 수많은 군중에게 예수님에게 손을 가리키면서 .. 일생일대 위기에서 보이신 예수님의 선택(누가복음 22:39~53)(20240326) 2024.03.26. | 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일생일대 위기에서 보이신 예수님의 선택 오늘 귀한 날입니다. 하나님의 귀한 은혜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온누리 교회 여성민 목사입니다. 어렸을 때 동네에 있는 작은 교회를 다녔습니다. 지금도 기억하는 것은 교회의 강대산 옆 벽면에 유화로 된 큰 그림이 하나 있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바위에 손을 모으시고 하늘을 향해 우르르 보시며 기도하시는 그런 성화였었습니다. 어렸을 때 보았던 그림이지만, 그 속에 예수님의 모습은 기도할 때의 간절함이 강력하여 그 예수님의 애절한 표정이 아직도 저의 마음속에 잊히질 않습니다. 오늘의 본문의 내용은 누가복음 22장에 예수님이 잡히시기 몇 시간 전에 겟세마니에서 기.. 탐심을 따르는 배반, 말씀대로 행하는 순종(누가복음 22:1~13)(20240325) 2024.03.25. | 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탐심을 따르는 배반, 말씀대로 행하는 순종 오늘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온누리교회 여성민 목사입니다. 정교한 시계 안에는 톱니바퀴처럼 되어 있는 원형 구조가 여러 개가 있습니다. 이것이 일률적으로 연결되어 있기에 정교하게 돌아갈 때 정확한 시간이 맞춰집니다. 세상의 정교한 시계는 원자시계인데 1380억 년 동안 1초 미만의 오차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분명한 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시간은 그보다도 더 정확합니다. 오랫동안 예언되어 왔던 메시아의 예언은 조금도 오차 없이 세밀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성경은 확증하고 있습니다. 오늘 누가복음 22장 1절에서 13절까지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