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누가복음(84)

주인의 아들까지 죽인 악행에 임할 심판 예고(누가복음 20:9~19)(20220310) 2022.03.10.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주인의 아들까지 죽인 악행에 임할 심판 예고 안녕하세요. 용인 제외 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병선 목사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말씀을 전하실 때 비유를 많이 사용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전하시면서 자주 사용하시는 비유에는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청중들이 쉽고 가깝게 그 말씀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고, 둘째는 예수님이 앞으로 하시고자 하시는 사역을 드러 내지 않으시고 사람들에게 잘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은 비유로 많이 말씀하십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누가복음 20장 9절에서 19절 말씀입니다. 주인의 아들까지 죽인 악행에 임할 심판 예고 누가복음 20장 9절에서 19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9 그가 또 이 비..
권위에 대한 불신과 간사한 답변(누가복음20:1~8)(20220309) 2022.03.09.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권위에 대한 불신과 간사한 답변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 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병선 목사입니다. 왜 우리가 말로 다투다가 논리가 안 되면 꼭 하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당신 몇 살이야?', '몇 살인데 그래?' 그런데 그것처럼 유치한 짓이 없어 보입니다. 지금 예수님 당시 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하는 듯이 바로 이런 짓입니다. 예수님이 전하는 말씀에 대해 대항할 말을 찾지 못하니까. 그들이 하는 거라고는 당신이 지금 무슨 권위로 이 일을 하고 있습니까?라고 묻는 것뿐이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누가복음 20장 1절에서 8절 말씀입니다. 권위에 대한 불신과 간사한 답변 누가복음 20장 1절에서 8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 하루는 예수께서 ..
하나님 성전을 향한 하나님 아들의 애통(누가복음19:41~48)(20220308) 2022.03.08.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하나님 성전을 향한 하나님 아들의 애통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 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병선 목사입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처음에는 좋은 목적으로 시작했다가, 어느 순간 그 목적은 사라져 버린 채 껍데기와 형식만 남아 버리는 안타까운 경우를 종종 목도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깨닫는 그 순간 다시 그 목적 그 본질을 회복하는 일을 해야 되는데, 껍데기와 형식이 전통으로 곤고(困苦)해져서 그 목적과 본질을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를 때가 많습니다. 그때 우리에게는 그것을 부숴버릴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버릴 담대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타락하거나 변질되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누가복음 19장 41절에서 48절 ..
주권자 예수님, 왕이신 예수님(누가복음19:28~40)(20220307) 2022.03.07.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주권자 예수님, 왕이신 예수님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 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병선 목사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이 저에게 이런 말을 하시면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병선아 교무실 가서 분필 좀 가져와' 그 분필을 가져가는 발걸음은 왜 그리 기쁘고 행복했을까요? 어떻게 보면 그건 귀찮은 일일 수도 있고 하기 싫으니 것일 수도 있을 텐데, 그 일이 저에게는 왜 기쁘고 행복한 것으로 다가왔을까요? 그건 이런 이유였을 것입니다. 일단 내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생님이 그 많은 학생들 중에 저의 이름을 불러주었다는 것이고요. 그리고 내가 선생님이 하시는 그 일에 작은 거지만, 도움을 드리고 동참할 수 있었다는 것이 나에게는 큰 기쁨이요 행복이었다는 생각이 듭니..
다시 오실 왕의 심판, 영원한 상과 벌(누가복음19:11~27)(20220306) 2022.03.06.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다시 오실 왕의 심판, 영원한 상과 벌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 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병선 목사입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의 장점이자 단점이 있는데, 그건 잘 기다리지 못한다는 겁니다. 이 기다리지 못한다는 장점이 우리나라의 빠른 인터넷 속도를 만들었고, 신속한 배달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한국 사람들의 기다리지 못하는 '빨리빨리'의 문화가 부실시공으로 인한 붕괴를 가져와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정말 중요한 내실(內實)을 갖추지 못한 결과들을 가져오기도 한다는 거죠. 오늘 우리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기다림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나라는 우리에게 당장 임하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을 통한 열매임을 비유를 통..
회개 결단과 삶의 열매는 거듭난 증거입니다(누가복음19:1~10)(20220305) 2022.03.05.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회개 결단과 삶의 열매는 거듭난 증거입니다 3월 5일 토요일입니다. 여러분들에게 토요일은 어떤 의미가 있는 날인가요? 한 주간 동안 있었던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주일을 준비하는 날이 된다면, 토요일은 우리에게 아주 귀한 날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이 말씀으로 함께하는 귀한 날 될 수 있기를 바라고요. 저는 서울 아연동에 있는 서부 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채영 목사입니다. 오늘 말씀은 누가복음 19장 1절부터 10절까지 입니다. 회개 결단과 삶의 열매는 거듭난 증거입니다 누가복음 19장 1절에서 10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
말씀을 깨닫지 못한 제자들, 말씀의 능력을 경험한 맹인(누가복음18:31~43)(20220304) 2022.03.04.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말씀을 깨닫지 못한 제자들, 말씀의 능력을 경험한 맹인 오늘 3월에 넷째 날 금요일이네요. 여러분 금요일 하면 무슨 생각이 나십니까? 한국교회는 전통적으로 금요일 그러면 기도하는 날이었죠. 철야하며 기도했던 그때를 기억하며 혹시 오늘 우리는 그 귀한 전통을 놓고 있는 것은 아닐까. 다시 한번 기도의 자리로 돌아오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서울 아현동에 있는 서북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임채영 목사입니다. 오늘 말씀은요. 누가복음 18장 31절부터 43절까지입니다. 말씀을 깨닫지 못한 제자들, 말씀의 능력을 경험한 맹인 누가복음 18장 31절에서 43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3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
재물로 하늘 상급을 쌓고 영생의 주님을 따르는 삶(누가복음18:18~30)(20220303) 2022.03.03.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재물로 하늘 상급을 쌓고 영생의 주님을 따르는 삶 오늘은 3월에 셋째 날 목요일입니다. 아직도 밖에 공기는 여전히 차지만, 그래도 그 불어오는 바람 찬 바람 속에 따뜻한 봄바람이 쪼금씩 불어오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봄바람이 불어오면 죽었던 것 같은 땅에 새로운 생명의 역사가 있죠. 오늘 우리가 함께 말씀을 읽고 말씀을 듣고 묵상하면서 저와 여러분의 삶 속에도 이러한 생명의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서울 아연동에 있는 서부 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채영 목사입니다. 오늘 우리가 누가복음 18장 18절부터 30절의 말씀을 함께 하겠습니다. 재물로 하늘 상급을 쌓고 영생의 주님을 따르는 삶 누가복음 18장 18절에서 30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8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