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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리 목사(105)

영원한 삶으로 이끄는 주님의 규례와 법도 (레위기 18:1~18) 2019.10.03.목 생명의 삶 김소리 목사 할렐루야. 기쁨이 가득한 목요일 입니다. 오늘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며 나아갈때, 주님 주시는 기쁨으로 말미암아 온 종의 기쁨으로 충만하시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가장 힘든 것 중의 하나가 절제(節制)입니다.죄가 항상 우리의 삶 가운데 다가오는 것을 보면, 처음에 모습은 굉장히 달콤합니다. 그래서 그 달콤한 죄를 우리가 선택하게 되면, 그 죄 안에 날카로운 칼이 들어 있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죠.처음에는 달콤하지만 그 날카로운 칼이 결국 우리의 삶을 망가뜨리는 것을 우리는 경험하게 됩니다.오늘 말씀에 생명의 삶의 묵상 에세이 아랫부분에 데이비드 스툽 이라는 분이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우리는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없지만 그리스도 안에 ..
생명의 근원이며 속죄의 통로인 피 (레위기 17:10~16) 2019.10.02.수 생명의 삶 김소리 목사 할렐루야성령 충만을 간구하는 수요일입니다.오늘 하나님 말씀 묵상을 통해서 성령충만의 놀라운 은혜가 여러분의 삶 가운데에 풍성하게 나타나시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한 어린 소녀가 큰 수술을 앞두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수술 과정에서 피가 많이 필요 했는데요.이 소녀의 혈액형이 특별해서 남동생만이 피를 수혈 해줄 수 있었습니다.부모님은 이 어린 아들에게 너의 피를 누나에게 좀 나눠 줄 수 있겠니? 하고 물어보았습니다.고민 끝에 이 어린 아들이 그렇게 하겠다고 고개를 끄덕였죠. 남동생이 피를 나눠 주게 되었고, 또 누나는 수술을 잘 마치게 되어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이 사실을 이제 아들에게 부모님이 말해 주시면서 이제 누나가 살게 되었다피를 나눠 줘..
하나님만을 예배할 그곳으로 가십시오 (레위기 17:1~9) 2019.10.01.화 생명의 삶 김소리 목사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소망이 가득한 화요일 입니다.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거룩한 소망과 위로 가운데 나아가시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가 청년 시절에 교회 생활을 굉장히 열심히 했었습니다.주일 새벽에서부터 나가 저녁 늦게 까지 주일학교 교사, 성가대, 청년부, 찬양팀 등 정말 열심을 다해서 교회를 다녔던 그런 적이 있습니다.그때 저의 이런 행동들을 보면서 '믿음이 참 좋은 청년이다.' 라는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어느날 제가 저의 모습을 보니까 많이 탈진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나의 열심히 나의 믿음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라는 것을 그때 깨닫게 되었습니다.열심히 있을 뿐만 아니라 말씀과 기도로 먼저 하나님 앞에 ..
눈물로 뿌린 씨앗이 기쁨의 열매를 맺을 그날 (시편 126:1~6) 2019.09.30.월 생명의 삶 김소리 목사 할렐루야. 감사가 넘치는 월요일 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입술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감사가 충만하게 넘치시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시골을 가다 보면 굽이굽이 돌아가는 길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앞에 산이 막혀 있고 또 건너지 못하는 지형 있어서 길이 그것을 돌아가느라고 길이 굽어진 것이죠.굽어진 길은 직진으로 가는 길 보다는 느리지만 그래도 굽은길 가운데 또 기쁨과 또 얻는 것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주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 충분히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 또 앞에 무언가 막혀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라는 그 지혜도 얻게 됩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도저히 앞으로 건너지 못하는 때가 찾아오는데, ..
생명의 말씀이 임하면 구원의 소망도 임합니다 (시편 107:10~22) 2019.07.13.토 생명의 삶 김소리 목사 할렐루야 하나님 주시는 회복에 은혜가 가득한 토요일입니다 오늘 이 하루 가운데 하나님 주신 은혜로 다시 일어서고 회복되는 은혜가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있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가 예전에 운동을 하다가 크게 한번 다친 적이 있습니다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끊어져서 한동안 정말 고통과 아픔 가운데 어려움에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 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가운데, 정말 기적과 같은 은혜로 회복되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그 경험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생명의 은혜', '치료의 은혜', '회복의 은혜'가 있구나 직접적으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나님 말씀을 붙잡는 여러분에게 동일한 회복의 은혜가 있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
사막 길에서 바른길로 인도하신 은혜의 주님 (시편 107:1~9) 2019.07.12.금 생명의 삶 김소리 목사 할렐루야 은혜가 풍성한 금요일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은혜가 여러분의 삶 가운데 강물과 같이 흘러 가시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물컵에 물이 반이 체워져 있을 때 두 가지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물컵에 물이 절반이나 있네' 또는 '절반 밖에 없네'똑같은 상황을 보고 긍정적으로 바라보기도하고 부정적으로 바라보기도합니다우리의 인생과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상황 속에서 만족과 감사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고 비교와 불평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요즘 여러분의 삶은 만족과 감사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십니까? 아니면 비교와 불평가운데 나아가시는지요 오늘 이 귀한 하루가 하나님 앞에 만족과 감사로 나아가시게 되기를..
신앙생활의 기초,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유다서 1:17~25) 2019.07.11.목 생명의 삶 김소리 목사 할렐루야 기쁨이 가득한 목요일입니다 우리가 악기나 운동을 처음 배울 때 기초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기초를 튼튼히 하지 못하면 실력이 성장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초를 튼튼히 하게 될 때, 아름다운 성장이 있고, 실력 향상에 있는 것을 경험하게 되죠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에 아름답고 좋은 기초가 잘 세워질 때 우리의 신앙이 잘 성장할 수가 있습니다 유다는 이 신앙에 기초가 거룩한 믿음이라고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거룩한 믿음 신앙의 기초를 잘 세우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신앙생활의 기초 지극히 거룩한 믿음'입니다 말씀 앞으로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신앙생활의 기초,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유다서 1장 17절에서 25절 말..
거짓된 길을 피하고 자신의 길을 살피라 (유다서 1:11~16) 2019.07.10.수 생명의 삶 김소리 목사 할렐루야 성령 충만한 수요일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가끔 산에 가면 그 산에 입구에 '등산로', '안내 표지판' 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등산의 길을 안내해 주는 것이죠 그 길을 따라서 가면 정상에 안전하게 올라갈 수 있고, 또 내려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산을 그 길을 따라 가다가 길이 아닌 곳으로 빠져서 가게 되면 굉장히 위험해질 수 있죠 길을 따라 걷는 것, 길을 벗어나 걷는 것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 가운데도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신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면 우리는 영원한 생명에 안전하게 다다르게 됩니다 그러나 길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