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2019)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면 내가 복음의 진리대로 삽니다 (갈라디아서 2:11~21) 2019.04.04.목 생명의 삶 청주 상당교회 안광복 목사 할렐루야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신약성경에 여러 교회들이 소개가 되지요 그중에서 최초로 선교사를 파송 했던 교회가 바로 안디옥 교회입니다 안디옥교회는 이방선교에 전초기지 센터 역할을 감당합니다 교회가 폭발적으로 성장을 하고 부흥 하면서 여러 이방인들이 교회 공동체 안에 들어와서 함께 믿음 생활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유대인들 또 이방인들 그 사이에 아주 미묘한 종교적인 차이 문화적인 차이들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그런 차이점들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또 어떤 모습으로 그 갈등들을 풀어 나가는지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함께 살펴 보겠습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면 내가 복음의 진리대로 삽니다 갈라디아서 2장 11절에서 21절 .. 복음의 진리를 전하도록 은사를 따라 부르십니다 (갈라디아서 2:1~10) 2019.04.03.수 생명의 삶 청주 상당교회 안광복 목사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에 신앙생활에 있어서 '좋은 믿음의 동역자가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어떤 믿음의 동역자들이 있습니까? 사도 바울에게 있어서는 좋은 영적인 동지들 신앙의 동역자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중에 특별히 영적인 아들처럼 여겼던 '디도'라는 사람에 대해서 오늘 본문은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가 '디도'를 얼마나 신뢰했는지, 또 디도를 통해서 그가 하기를 원했던 그 귀한 사역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복음의 진리를 전하도록 은사를 따라 부르십니다 갈라디아서 2장 1절에서 10절 말씀입니다1 십사 년 후에 내가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나니2 계시를 따라 올.. 나를 부르신 그분께 삶의 방향도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1:11~24) 2019.04.02.화 생명의 삶 청주 상당교회 안광복 목사 17세기에 프랑스의 천재 수학자이자 철학가였던 파스칼 그는 젊은 시절 좋은 가정에서 자라 상당히 쾌락적인 그런 삶을 누리다가 31살의 나이에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가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그때 그 떨리는 감격을 양피지에 기록해서 그의 자켓 안에 담아 두고 일평생 간직하며 살았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거기는 이런 글이 실려 있습니다 학자들이나 철학자들의 신이 아닌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그리고 나의 하나님 하나님 외에는 세상의 모든 것들이 기억에서 사라진다기쁨 기쁨 기쁨 기쁨의 눈물 이제는 절대로 그 분을 떠나지 않으리라 전적인 포기이지만 달콤한 포기 이 처럼 극적으로 예수님을 만났던 또 다른 한 사람이 본문.. 십자가 복음으로 충분합니다 (갈라디아서 1:1~10) 2019.04.01.월 생명의 삶 청주 상당교회 안광복 목사 꽤 오래 전에 구원파에 빠져 있다는 청년과 전화 통화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기독교의 진리의 대해서, 복음 핵심적인 내용에 대해서 제가 한참 설명을 했지만 전혀 받아들일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주변에서 걱정하고 염려하는 것도 알고 자기도 좀 비교를 해 봤지만 자기는 개의치 않는다. 그리고 설령 조금 다른 것이 뭐가 대수겠냐?'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결국에 그 청년과의 장시간에 통화는 그냥 평행선으로 그쳐지고 많았지만 한동안 그 청년이 남긴 그 이야기가 제 귓가에 맴돌았습니다 '조금 다른게 뭐가 대수야?'정말 조금 다른게 뭐가 대수일까?정말 별 차이가 없을까요? 그리고 정작 조금 다르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큰 차이가 ..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은혜 (히브리서 13:18~25) 2019.03.31.주일 생명의 삶 청주 상당교회 안광복 목사 할렐루야 오늘은 거룩하고 복 된 주일입니다 여러분 모두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참된 예배자들 되실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예배 드리는 모든 현장과 그 공간이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하고 또한 선포된 말씀을 통해서 영원히 소생되는 귀하고 복된 날 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은혜 히브리서 13장 18절에서 25절 말씀입니다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19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 위하여 너희가 기도하기를 더욱 원하노라20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2.. 은혜받은 성도가 드릴 찬송의 제사, 선행의 제사 (히브리서 13:9~17) 2019.03.30.토 생명의 삶 도육환 목사 어떤 의미에서 저와 여러분, 그리스도인들은 이중적 삶을 산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땅에 살지만 하늘에 속해 있습니다이 땅에 신분을 가지고 있지만 하늘 시민권을 가지고 살고 있고 유한한 세상 속에서 때로 치열하게 투쟁하며 살아가지만 우리에게는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영원한 가치가 존재합니다 히브리서기자는 우리에게 이 두 세계를 보여주며 우리에게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것은 성안에 있는 우리 삶의 현장이 아니라성문 밖 그리스도께서 못 박혀 죽으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그 곳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도 땅에 살지만 육체 가운데 있지만 하늘에 속한 자로 주님앞에 말씀으로 나가는 저와 여러분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디 계십니까? 이제 히브리서 .. 사랑과 거룩함으로 성숙에 이르는 공동체 (히브리서 13:1~8) 2019.03.29.금 생명의 삶 도육환 목사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은 한순간에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일은 일평생이 필요 하기도 하지요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하는 데에는 단 하룻밤 만에 이루어졌지만, 탈애굽해서 외국의 문화를 벗어나 하나님의 백성으로 빚어지는 대는 40년이 걸린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남은 과업은 어느만큼 말씀대로 살고, 어느만큼 그리스도를 닮아가느냐에 있습니다 쉽지는 않지 우리에겐 영광스러운 도전이고 또 과업이기도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는 우리가 그리스도 인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관한 좋은 지침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말씀을 묵상함으로 그리스도를 하나둘 씩 더 닮아가고 더욱더 주에 장성한 분량에 ..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아 누리는 은혜 인생 (히브리서 12:18~29) 2019.03.28.목 생명의 삶 도육환 목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한반도에 대표적인 두 산을 들라' 하면 마땅히 백두산과 한라산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신·구약 성경 전체를 관통해 나가는 두 산을 들라' 하면 하나는 율법이 주어진 '시내산' 일 것이고 또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원이 완성된 '갈보리산' 일 것입니다 이 두 개의 산은 그 규모면이나 그 산의 높이에서는 큰 차이가 있지만 그러나 두 산은 우리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 계획에는 정말 중요한 산에 되었고 이 두 산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결코 작다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둘 중에 어느 산을 오르느냐?' 하는 건 우리 믿음에 태도를 결정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율법에 중심이 된 시내산을 오른다면 우리의 삶은 언제나 율법과 형식.. 이전 1 ··· 212 213 214 215 216 217 218 ··· 2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