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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2022 생명의 삶(312)

하나님의 섭리로 이뤄진 뜻밖의 만남 (창세기 40:1~8)(20221026) 2022.10.26.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하나님의 섭리로 이뤄진 뜻밖의 만남 오늘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신 하루가 되십시오. 영종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도육환 목사입니다. 오늘 우리가 묵상한 말씀이 우리 삶의 덕이 되고 마음이 주는 이어 모두고 소망과 기쁨으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전화위복(轉禍爲福)이라는 말을 잘할 것입니다. 어느 누군가에게 닥친 재앙이 오히려 복으로 변화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죠. 성경에는 전화위복의 스토리가 많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는 화를 당한 것처럼 보이는 것이 오히려 하나님께 복 받는 계기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선하신 뜻 가운데 당신의 친 백성을 인도해 주시기 때문에 맺는 결과죠. 오늘 본문에서 만나는 요셉의 삶에도 전화위복의 역사가..
감옥에서 부어 주신 하나님 은혜 (창세기 39:11~23)(20221025) 2022.10.25.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감옥에서 부어 주신 하나님 은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우리 교회를 섬기는 도육한 목사입니다. 여러분은 살아오는 동안 억울한 누명을 쓰거나 오해를 받아 힘들었던 경험은 없습니까? 없을 리가 없겠죠. 내가 가진 순수한 의도가 호도당하거나 곡해(曲解)되기도 하고 비난의 대상이 되어 본 적도 있을 겁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다른 사람을 오해하기도 하고 또 오해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의 판단은 언제나 진실하시고, 그분은 완전한 분이시지요. 그러므로 혹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억울한 일 곡해(曲解)된 일을 만나거든 내 힘과 지혜로 풀려고 하지 말고, 모든 것을 아시고 의로우신 ..
거룩함을 추구하며 형통함을 누리는 삶 (창세기 39:1~10)(20221024) 2022.10.24.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거룩함을 추구하며 형통함을 누리는 삶 할렐루야 영동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도육한 목사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하나님이 주시는 형통의 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모두는 형통한 삶을 살고 싶어 합니다. 형통의 사전적인 정의는 모든 일이 뜻대로 잘 되어 감을 의미합니다. 이런 삶 원치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누구나 형통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한 수학 공식 가이 형통의 비결이 따로 존재하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형통한 삶을 살아간 믿음의 선배들이 있고, 그들의 삶 속에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오늘 매 순간 형통한 삶을 살아간 요셉을 통해 형통의 원리를 배워가기를 바랍니다...
구속사 관점에서 중요한 인물들 (창세기 38:24~30)(20221023) 2022.10.23.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구속사 관점에서 중요한 인물들 할렐루야. 최근 인천 영종도에 온누리 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게 된 도육한 목사입니다. 하나님께서 복되게 구별하신 주일입니다. 오늘도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이 성령과 말씀으로 충만한 은혜를 누리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느 가정이나 가족 구성원 사이에 얽힌 숨은 사연 하나 둘 정도는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어두운 기억이든, 아름다운 추억이든 우리는 그 사건들의 영향을 받으며 여기까지 살아왔고 그 결과로 오늘 나의 삶이 달라지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어제와 오늘, 야곱의 넷째 아들인 유다의 가정에 일어났던 일들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이 가정의 사연은 말로 표현하기조차 민망한 이야기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
하나님과 멀어진 유다의 부끄러운 행위 (창세기 38:1~11)(20221022) 2022.10.22.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하나님과 멀어진 유다의 부끄러운 행위 셜롬 주님 안에서 오늘도 평안하시죠? 오늘도 살아계신 주님의 놀라우신 역사,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생각과 마음과 삶을 지켜주시는 기적이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시작합니다. 현재는 CGN TV 후원 행사 기간입니다. CGN TV가 펼쳐가는 한계 없는 선교는 함께하시는 여러분의 후원으로만 이루어집니다. CGN TV가 계속해서 도전하고 미디어 선교의 지경을 넓혀갈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두 아들을 잃은 슬픔을 겪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유다는 사랑하는 아내의 마저 잃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중에서 셋을 한꺼번에 잃었던 유다는 심히 절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는 점잔은 어른 노인이면..
하나님과 멀어진 유다 가정의 시련 (창세기 38:1~11)(20221021) 2022.10.21.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하나님과 멀어진 유다 가정의 시련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묻습니다.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창세기 38장에 들어서면서 꿈꾸는 자, 꿈으로 하나님의 놀라우신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던 위대한 요셉의 이야기가 잠깐 중단됩니다. 그리고는 그 장엄하고 멋진 요셉의 출세의 이야기와는 정반대 되는 읽으면 읽을수록 부끄럽고 추한 유다의 가정사에 대한 이야기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읽으면서 왜 창세기에 그리고 성경 속에 이런 추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을까 하필이면 요셉의 장엄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속에 이게 삽입되었을까 의심합니다. 그 이유를 오늘 본문 창세기 38장 1절부터 11절까지 읽어가면서 함께 묵상해..
요셉을 파는 형들, 애통해하는 야곱 (창세기 37:25~36)(20221020) 2022.10.20.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요셉을 파는 형들, 애통해하는 야곱 샬롬 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죠? 주님이 주시는 믿음과 용기와 담력으로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을 살다가 보면 우리는 일이 술술 풀려서 만사형통하는 것처럼 느낄 때도 있지만, 계획했던 일들이 가는 곳마다 막히고 힘들어서 좌절하며 실패할 때도 한두 번이 아닙니다. 일이 잘 풀릴 때 우리는 히히낭락하다가도 조금이라도 잘못되어 가면 우리는 쉽게 좌절하고 절망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환경과 상관없이, 우리의 감정의 기복과 상관없이 당신의 거룩한 섭리와 뜻을 이루어 가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그 사실을 믿으시죠? 그 하나님을 믿으시죠? 오늘도 요셉의 평..
꿈꾸는 자를 향한 형들의 극한 증오 (창세기 37:12~24)(20221019) 2022.10.19.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꿈꾸는 자를 향한 형들의 극한 증오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죠? 오늘도 놀라우신 은혜가 말씀을 사모하는 여러분의 신념과 가정 위에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들들이 요셉에게 어떤 감정을 품고 있는지 어떤 계획과 음모를 꾸미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했던 아버지 야곱은 그 아들 요셉을 그 형들에게로 보냅니다. 그 어리석은 아버지의 명을 따라서 순진했던 요셉은 마치 사자 굴로 걸어 들어가는 양처럼 그렇게 순진하게 명령을 따라갑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야곱도 어리석었고 요셉도 참 순진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비해서 요셉의 형들은 참 교활하고 악랄했습니다. 아무리 화가 난다. 할지라도 질투심이 있다고 어떻게 동생을 죽일 음모를 꾸밀 수 있었겠느냐? 하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