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2022 생명의 삶(3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 (고린도전서 1:18~25)(20220503) 2022.05.03. | 생명의 삶 | 김소리 목사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 할렐루야. 온누리교회 수원 캠퍼스 섬기는 김소리 목사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로 기억을 합니다. 친척들과 함께 강으로 피서를 간 적이 있는데요. 비교적 물의 깊이가 낮은 곳에서 제가 놀다가 순간적으로 깊은 곳에 발을 헛디뎠습니다. 제가 수영을 못했기 때문에 굉장히 큰 위기를 당한 것이죠. 그때 멀리서 지켜보던 친척 어른이 저를 보고 급하게 달려와서 구해준 적이 있습니다. 만약 그때 아무도 저를 지켜보지 않고 구해주지 않았다면, 오늘 저는 이 자리에 아마 없을 것입니다. 그때 물에 빠졌을 때, 누가 도와주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것이구나라는 사실을 제가 아주 깊이 체험을 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 말..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같은 마음을 품는 성도 (고린도전서 1:10~17)(20220502) 2022.05.02. | 생명의 삶 | 김소리 목사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같은 마음을 품는 성도 할렐루야 온누리교회 수원 캠퍼스 섬기는 김소리 목사입니다. 여러분은 탕수육을 시키셔서 드실 때 소스를 부어서 드십니까? 아니면 찍어서 드십니까? 이것으로 인해서 탕수육 부먹파와 찍먹파가 나뉘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부먹파와 찍먹파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합니다. 부먹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소스를 부어 먹는 것이 본래 형태라며 본질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라고 주장을 하죠. 또 찍먹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이 바삭한 튀김에 소스를 가볍게 얻는 것이 맛있는데, 이 소스를 다 부어버리면 눅눅해진다며 부먹은 시대에 뒤떨어진 버려야 할 사상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비슷한 논쟁으로 된장찌개인가 김치찌개인가? 붕어빵은 머리부터.. 받은 사명과 은사로 견고히 서는 삶 (고린도전서 1:1~9)(20220501) 2022.05.01. | 생명의 삶 | 김소리 목사 할렐루야 온누리교회 수원 캠퍼스를 섬기는 김소리 목사입니다. 자기규정 효과(Self Definition Effect)라는 심리학 용어가 있습니다. 나의 말과 생각이 이 행동을 결정하고 또 그 행동이 삶의 결과까지 영향력을 준다고 합니다.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라는 선포가 정말 그런 삶의 열매를 경험하게 해 줍니다. 어느 대학교 경영학과 1학년 첫 수업에서 경영학 교수님께서 그런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 나중에 한 기업의 CEO가 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제가 그 비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지금부터 CEO처럼 행동하고 말을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한 기업의 최고 경영자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분명하.. 공의의 심판 앞에서 아버지께로 돌이키는 마음 (말라기 4:1~6)(20220430) 2022.04.30. | 생명의 삶 | 권 준 목사 공의의 심판 앞에서 아버지께로 돌이키는 마음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오늘은 말라기의 결론입니다. 말라기의 결론은 종말론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우리 신앙의 가장 중요한 것을 말한다면, 바로 종말론적 신앙이죠. 심판의 날이 곧 옵니다. 이 심판의 날에 악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날은 불과 같은 날입니다. 악인과 의인을 나누는 날이죠. 악인은 용광로 같은 불에 모든 것이 태워 없어집니다. 의인에게는 공의로운 해로 치료받는 그런 불이 임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대망하며, 오늘 오늘 구원의 삶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하나님의 뜻을 적극적으로 행하며 사는 저와 .. 경외하는 자가 누리는 복, 특별한 소유 됨 (말라기 3:13~18)(20220429) 2022.04.29.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경외하는 자가 누리는 복, 특별한 소유 됨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데도 나의 형편이 나아지지 않아요. 그때 드는 생각이 무엇입니까? '내가 열심히 할 필요가 있을까? 내가 이렇게 신앙생활을 열심히 할 필요가 있을까?' 회의가 찾아옵니다. '하나님이 정말 나를 사랑하신다면 내가 지금 어려움을 당할 리가 없어'라고 투덜거릴 때가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나에게 분명히 말씀하세요. '나는 너를 사랑한다. 이 사실은 영원히 변함이 없다.'라고 말씀하세요. 오늘 이 하나님의 음성을 말씀을 통해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말라기 3장 13절에서 18절 .. '하나님의 것'을 드리는 온전한 순종과 헌신 (말라기 3:7~12)(20220428) 2022.04.28.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하나님의 것'을 드리는 온전한 순종과 헌신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사모하며, 묵상하는 여러분 모두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이 말씀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많은 경우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말씀을 지키는 삶을 살 수가 없네요.'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아서 상황이 바뀌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우선순위를 바로 깨달아 하나님이 약속하신 놀라운 복을 누리며 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말라기 3장 7절에서 12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드리는 온전한 .. 정의의 하나님이 행하실 연단과 심판 (말라기 2:17~3:6)(20220427) 2022.04.27.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정의의 하나님이 행하실 연단과 심판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절망적이고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이런 질문을 가질 때가 있죠. '하나님이 계시긴 계신 건가?' '하나님이 계신다면 왜 나를 축복하시지 않으시는가?' '하나님 정말 살아계시다면 나에게 어떻게 이러실 수가 있습니까?' '예수 믿어도 별 소용없네 속았네' 여러분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의심하십니까?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를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한다' 내가 지금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를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세요. 오늘도 그 하나님의 사랑 그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 모든 역경을 breakthrough 돌파하는 승리하는 삶을 사.. 이웃 사랑으로 증명되는 언약에 대한 성실성 (말라기 2:10~16)(20220426) 2022.04.26.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이웃 사랑으로 증명되는 언약에 대한 성실성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말라기서에 흐르는 가장 큰 흐름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너무나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나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죠. 하나님을 사랑해서 내가 드릴 수 있는 최선의 것을 드리는 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진정한 예배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모여 드리는 이 공예배소만의 예배자가 아니라, 우리의 삶의 현장인 가정과 일터와 사회에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예배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저와 여러분 모..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