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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하나님이 행하실 연단과 심판 (말라기 2:17~3:6)(20220427)

2022.04.27.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정의의 하나님이 행하실 연단과 심판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절망적이고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이런 질문을 가질 때가 있죠.

'하나님이 계시긴 계신 건가?'

'하나님이 계신다면 왜 나를 축복하시지 않으시는가?'

'하나님 정말 살아계시다면 나에게 어떻게 이러실 수가 있습니까?'

'예수 믿어도 별 소용없네 속았네'

여러분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의심하십니까?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를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한다'

내가 지금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를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세요.

오늘도 그 하나님의 사랑 그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 모든 역경을 breakthrough 돌파하는 승리하는 삶을 사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말라기 2장 17절에서 3장 6절 말씀입니다.

 

정의의 하나님이 행하실 연단과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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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롭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좋게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3: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3:2 그가 임하시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3:3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되 금, 은 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칠 것이라
3:4 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의 봉헌물이 옛날과 고대와 같이 나 여호와께 기쁨이 되려니와
3: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점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하게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하게 하며 나를 경외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언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3:6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유다 백성은 하나님을 괴롭게 했습니다.

하나님께 비꼬면서 반박하고 있어요. 

하나님의 정의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2장 17절 말씀입니다.

2:17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롭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좋게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유다 백성은 불만이 가득 차서 불평하며 도전하고 있어요.

'악인들을 심판하지 않으셔서 악이 번성한데, 그들의 악은 하나님의 눈에 선하게 보이는 겁니까?'

'우리의 행위가 악인들의 악행보다 더 악하다는 겁니까?'

'악귀는 형통한데 왜 경건한 우리는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야 합니까?'

'하나님은 과연 정의의 하나님이십니까?'

하나님이 자신들을 축복하셔야 하는데 하나님이 제대로 행하고 계시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무엇을 강조하고 있어요?

자신들이 의롭다는 것이죠.
자기들은 축복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때로 어떤 우를 범합니까?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상당히 엄격하고 자신에게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한

그런 삶의 모습을 때로 우리가 표현할 때가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당신의 정의에 도전하는 그들에게 '나의 사자를 보낼 것이다'라고 말씀을 하세요.
3장 1절 말씀입니다. 

3: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사자가 온다고 하니까 자신들을 구원하는 줄로 알고 사모하고 있는 것이죠.

자신들은 의로우니까 구원받을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래서 굉장히 좋아하고 있어요.

하지만 구원하기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심판하러 오신다는 것이죠.

 

여러분 어느 누가 어느 누가 구원받을 만한 자격이 있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지금 질문하는 거예요.

'너희가 의롭다고 생각하느냐?'

2절 말씀입니다.

3:2 그가 임하시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그날에 사자와 싸워서 이길 악인은 아무도 없다.

금을 재련하여 불순물을 제거하듯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악인을 제거할 것이다.

임 할 심판은 필연적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연단하실 때 어떻게 반응하냐에 따라 정금이 될 수도 있고 소멸하는 불순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정금입니까? 아니면 불순물의 모습이겠습니까?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러운 삶의 모습이 있다면 우리가 회개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러한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정금 같이 나오는 그러한 구원받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스라엘이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17절)라고 물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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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레위 자손을 연단하셔서 은과 금처럼 정결하게 의로운 재물로 드리게 하세요. 3절 말씀입니다. 

3:3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되 금, 은 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칠 것이라

의인들만 남아서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게 하세요.

참된 제물을 하나님께 바쳐지는 것을 기뻐하세요.

여러분 하나님을 경외할 때 비로소 봉헌이 기쁨이 된다고 말씀하세요.

 

그러면서 심판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말씀을 하십니다. 5절입니다. 

3: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점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하게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하게 하며 나를 경외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언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언약이나 십계명을 어긴 자들, 점치는 자들, 간음하는 자들, 거짓 맹세하는 자들, 품꾼을 억울하게 하는 자들,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는 자들, 나그네를 억울하게 하는 자들, 하나님은 이것을 하나님을 헤치는 죄로 받아들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은 죄로 시작해서 어떻게 됩니까? 죄로 끝난다는 것입니다.

 

6절 말씀입니다. 

3:6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하나님은 불변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의 무엇이 불변합니까?

우리를 사랑하시는 언약이 불변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언약을 위해서는 그 어떤 것도 변하실 수 있고, 그 어떤 것도 하실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어요.

그리고 죄인인 우리에게 쏟아부을 그 모든 진노를 십자가에서 당신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다 쏟아부으셨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대신 십자가에서 모든 진노를 다 받으심으로 우리의 죄가 사해졌어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에게 임했어요.

이 하나님의 사랑을 믿음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한 것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언약은 결코 변치 않습니다.

그리고 그 언약을 위해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그 언약을 위해서는,

하나님은 그 어떤 것도 변하실 수 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백성의 반역에도 불구하고 그들과 맺으신 약속을 끝까지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심판 가운데서도 당신의 자손들이 소멸되지 않을 것을 말씀하고 계세요.

그들을 구원해내시겠다라고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죠.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정의로우신 분이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정결하게 하셔서 온전한 예배자로 우리를 세우시는 하나님이세요.

여러분 우리가 그 하나님을, 구원받은 우리가 어찌 그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재림을 준비하는 경건한 삶으로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며 마지막 심판을 준비하며 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정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 내가 버려야 할 죄는 무엇인가요?

 

신실하신 하나님 
우리의 악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정금같이 우리를 빚어내시는 하나님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어떠한 상황과 환경에서도 이 진리를 잊지 않고
우리 또한 정결해지는 그런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온전한 예배자로 세워 주옵소서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경건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하나님 영광 받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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