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2022 생명의 삶(3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왕의 은총과 선택, 왕후의 관을 쓴 에스더 (에스더 2:12~23)(20220614) 2022.06.14. | 생명의 삶 | 이기훈 목사 왕의 은총과 선택, 왕후의 관을 쓴 에스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온누리 교회를 섬기고 있는 이기훈 목사입니다.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어떤 상황에서 결정적 역할이나 중요한 역할을 해본 경험이 혹시 있으신지요. 때로 하나님은 중요한 순간에 어떤 인물을 통해서 놀라운 일을 행하실 때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는지 함께 묵상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에스더 2장 12절로 23절을 묵상하겠습니다. 왕의 은총과 선택, 왕후의 관을 쓴 에스더 더보기 12 처녀마다 차례대로 아하수에로 왕에게 나아가기 전에 여자에 대하여 정한 규례대로 열두 달 동안을 행하되 여섯 달은 몰약 기름을 쓰고 여섯 달은 향품과 여자에게 쓰는 다른 물품을 써서 몸을 정.. 왕후 후보가 된 에스더, 은혜로 도우시는 하나님 (에스더 2:1~11)(20220613) 2022.06.13. | 생명의 삶 | 이기훈 목사 왕후 후보가 된 에스더, 은혜로 도우시는 하나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온누리 교회를 섬기고 있는 이기훈 목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일하시는 방법이 다양하지만 두 가지 특징을 갖고 계십니다. 첫 번째는 스케일이 크시다는 겁니다.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방법으로 일하시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두 번째는 계획하신 일은 매우 디테일하게 간섭하시며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하나님의 일하시는 특징이 무엇인지 함께 묵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에스더 2장 1절로 11절 말씀을 묵상하겠습니다. 왕후 후보가 된 에스더, 은혜로 도우시는 하나님 더보기 1 그 후에 아하수에로 왕의 노가 그치매 와스디와 그가 행한 일과 그에 대하여 내린 조서를 생각하거늘.. 와스디의 폐위와 바사 왕궁의 현실 (에스더 1:13~22)(20220612) 2022.06.12. | 생명의 삶 | 이기훈 목사 와스디의 폐위와 바사 왕궁의 현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온누리 교회를 섬기고 있는 이기훈 목사입니다. 오늘은 거룩한 주일입니다. 예배하는 기쁨이 여러분 한 분 한 분에게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누군가로부터 무시를 당해본 경험이 있는지요. 그때 감정은 어떠했습니까? 자존심에 손상을 입은 아하수에로 왕이 문제를 처리하는 방법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에스터 1장 13절로 22절의 말씀을 묵상하겠습니다. 와스디의 폐위와 바사 왕궁의 현실 더보기 13 왕이 사례를 아는 현자들에게 묻되 (왕이 규례와 법률을 아는 자에게 묻는 전례가 있는데 14 그 때에 왕에게 가까이 하여 왕의 기색을 살피며 나라 첫 자리에 앉은.. 화려한 바사 제국을 보시는 하나님 시선 (에스더 1:1~12)(20220611) 2022.06.11. | 생명의 삶 | 안광복 목사 화려한 바사 제국을 보시는 하나님 시선 안녕하세요. 청주 상당교회를 섬기는 안광복 목사입니다. 마틴 로이드 존스의 신학 연구에 보면 이런 글이 나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를 믿는 모든 사람들의 개인적인 구주가 되실 뿐 아니라 우주의 주인이십니다. 그 주님께서는 이미 전 우주를 통치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만물이 다 주님의 손에 그리고 그 권세 안에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정말 귀한 방식으로 이미 세계를 통치하고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앞에 보이는 세상의 거대하고 화려한 권력 속에서도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역사를 통치하고 계시고, 오늘 우리의 삶의 주인이 되어 주십니다. 오늘부터 에스더서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가장 분명한 하나님.. 믿음에 굳게 서서 사랑으로 행하십시오 (고린도전서 16:13~24)(20220610) 2022.06.10. | 생명의 삶 | 안광복 목사 믿음에 굳게 서서 사랑으로 행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청주 상당교회를 섬기는 안광복 목사입니다. 고린도 전서 마지막 부분입니다. 사도 바울이 여러 교회들을 개척했지만, 어쩌면 가장 아픈 손가락과도 같은 교회가 고린도 교회였죠. 때로는 애정과 안타까움으로 때로는 호된 질책과 권면으로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든 교회가 잘 되기를 소망했고 교인들끼리의 갈등이 사라지기를 기대했습니다. 이 땅에 많은 교회들도 비슷한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외부적인 문제보다도 어쩌면 더 심각한 교회 내부적인 어려움을 풀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비결은 무엇일까요? 오늘 마지막 부분을 통해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본문 말씀 고린도전서 16장 13절에서 24절까지의 말씀.. 교회를 섬기는 교회, 성도와 친밀한 사역자 (고린도전서 16:1~12)(20220609) 2022.06.09. | 생명의 삶 | 안광복 목사 교회를 섬기는 교회, 성도와 친밀한 사역자 안녕하세요. 청주 상당교회를 섬기는 안광복 목사입니다. 일제 치하 당시 일본 정부는 교회의 연보를 바치는 것이 옳으냐?, 바치지 않는 것이 옳으냐? 하는 것으로 시비를 걸어왔습니다. 그 당시 부흥사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이용도 목사님은 눈치를 보며 연보를 드리는 교인들을 향해 이렇게 설교했다고 합니다. "영국 사람들은 영국에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영국 백성의 의무이고, 미국 사람들은 미국 정부에, 일본 사람들은 일본 정부의 세금을 바쳐야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연보를 바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고 했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연보 헌금을 드리는가.. 부활 소망을 굳게 붙잡고 주님 일에 더 힘쓰십시오 (고린도전서 15:50~58)(20220608) 2022.06.08. | 생명의 삶 | 안광복 목사 부활 소망을 굳게 붙잡고 주님 일에 더 힘쓰십시오 안녕하세요. 청주 상당교회를 섬기는 안광복 목사입니다. 팀 켈러 목사님은 그의 책 「부활을 입다」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십자가와 부활은 대반전이다. 그리스도는 약함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신다. 권력을 내려놓고 패하신 듯 보이지만, 사실은 승리하신다. 권력을 잃어 약하심에도 불구하고 가 아니라 약하시기에 그 무력함을 통해 승리하신다. 이 대반전은 하나의 역동이 되어 삶의 모든 영역 곧 생활 리듬, 윤리, 세계관,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에까지 확장된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무서운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이기신 위대한 승리였습니다. 부활의 분명한 소망 가운데 우리가 어떤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야 할지,.. 영광스러운 부활의 몸으로변화될 그날 (고린도전서 15:35~49)(20220607) 2022.06.07. | 생명의 삶 | 안광복 목사 영광스러운 부활의 몸으로변화될 그날 안녕하세요. 청주 상당교회를 섬기는 안광복 목사입니다. 폴리캅(Polycarp)은 사도 요한의 수제자였고 초대교회 당시 서모나 교회의 감독이었죠. 그는 로마 제국에 의해서 화형을 당했는데, 순교 직전 다음과 같은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이시여. 제가 순교자들의 무리에 들고, 당신의 그리스도가 마신 잔에 동참하여, 영혼과 육신이 영생의 부활을 누리며, 성령의 불멸을 얻는 자격을 오늘 이 시간에 누리게 하시니 당신을 찬양합니다." 폴리캅은 이 땅에서도 하늘에 속했던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우리가 누구에게 속해 있느냐에 따라 우리의 부활은 능력과 영광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부활에 대한 귀..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