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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생명의 삶(112)

배반의 입맞춤, 도망가는 제자들(마가복음 14:43~52)(20240215) 2024.02.15.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배반의 입맞춤, 도망가는 제자들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 조호영 목사입니다.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고통의 시간들을 경험합니다. 큰 고통 중에 하나는 바로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배신을 당하는 경험일 것입니다. 사랑했던 배우자의 배신, 오랜 시간을 함께 자라왔던 친구의 배신, 믿었던 형제의 배신, 사업 파트너의 배신 정말 사랑했고 믿고 의지했고 신뢰했던 사람으로부터 받은 배신의 상처는 쉽게 치유되지 못합니다. 누가 그러더라고요? '내가 북한의 김정은이는 용서해도 나를 배신한 내 남편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의 상처의 아픔을 아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오늘 가장 가깝게 품고 사랑하며 양육했던 자신의 제자로부터 당하는 배신을 이미 먼저 경험하신 우리 ..
순종을 구하는 기도, 시험을 이기는 기도(마가복음 14:32~42)(20240214) 2024.02.14.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순종을 구하는 기도, 시험을 이기는 기도 안녕하세요. 우리 교회 조호영 목사입니다. 여러분 '철이 든 성도'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으십니까? 우리가 처음 예수님을 만났을 때는 어린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를 도와주세요. 이것 해주세요. 저것도 해결해 주세요.' 하나님 앞에서 다고다고의 신앙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어느 날 철이 들기 시작하면서 내 생각 나 중심적으로만 기도하고 생각했던 내가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나는 이제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라고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물어보는 기도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찬양도 나를 도와주시고 내가 의지하는 그런 하나님을 찬양하길 좋아했다면 어느 날 정말 진심으로 나 주님의 기쁨이 되길 원..
대환난 후에 있을 인자의 영광스러운 재림(마가복음 13:14~27)(20240209) 2024.02.09.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대환난 후에 있을 인자의 영광스러운 재림 대환난 후에 있을 인자의 영광스러운 재림 샬롬 오늘도 하나님께서 주신 하루입니다. 그 믿음의 삶이 더욱더 하나님께 기쁨이 되길 원하고, 우리의 마음이 더욱 평안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늘 선으로 행하시고 사랑을 베푸시는 분이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의 교회를 섬기는 노치영 목사입니다. 우리가 살아갈 때 어떨 때 마음이 조급해지고 불안해집니까? 그럴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또 대처하고 또 어떻게 반응하고 있습니까? 그 믿음의 삶이라면 우리는 그것을 대응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될 것입니다. 그것을 오늘의 말씀 속에서 더 깊이 깨닫게 되기를 하나님께서는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모든 상황..
참과 거짓을 분별하고 끝까지 인내하는 성도(마가복음 13:1~13)(20240208) 2024.02.08.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참과 거짓을 분별하고 끝까지 인내하는 성도 샬롬 오늘도 하루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믿음의 걸음으로 걷게 되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하루를 살아갈 때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확인하는 그러한 여러분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오늘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가 살아갈 때 '믿음이 어떤 때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믿음이 필요한 순간은 우리가 흔들리는 순간일 것입니다.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다면 그 믿음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흔들리는 때는 언제입니까? 만약에 나무를 비유한다면 바람이 불 때 그때 흔들리지 않겠습니까? 물결도 마찬가지죠. 그 호수나 개울가도 바람이..
다윗이 고백한 주님, 주님이 찾으시는 헌신(마가복음 12:35~44)(20240207) 2024.02.07.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다윗이 고백한 주님, 주님이 찾으시는 헌신 샬롬 오늘도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사용해서 하나님이 주신 귀하고 선한 일들을 감당함으로 모두에게 행복을 주고 나누는 그러한 삶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많은 것 중에 또 우리는 원하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 중에 내가 어떤 것을 또 가지고 싶다, 어떤 것을 하고 싶다 하는 그러한 원함이 있을 때 여러분은 그 원하는 것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가장 가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아니면 그것이 나에게 쾌락을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가치 있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가..
모든 것보다 우선시할 계명,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마가복음 12:28~34)(20240206) 2024.02.06.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모든 것보다 우선시할 계명,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샬롬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아름답게 사용하는 하루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 여러 가지 선택의 순간이 찾아오는데 우리가 선택하기 어려울 때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어떻게 선택해야 될까? 또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여러분들은 어떤 기준으로 선택을 하고 있습니까? 선택 결정을 잘하지 못하는 그러한 또 경우의 분들도 많이 있는데요. 그때마다 그 선택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선택의 기준을 얻게 된다면 저는 그것이 바로 "사랑하는 것을 선택하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
세금과 부활에 대한 천국 시민의 이해(마가복음 12:13~27)(20240205) 2024.02.05.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세금과 부활에 대한 천국 시민의 이해 샬롬 오늘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하루가 시작됩니다. 또 하루를 살아가는 모든 순간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길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삶을 살아갈 때 우리가 언제나 바르게 이해하고 또 그렇게 바르게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우리가 아는 지식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과 또 장애물들 또 굴곡들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 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오해했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이해해야 하는 것들을 오해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뭔가에 해당하는 것을 바르게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바르게 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됩..
나귀 새끼를 타신 겸손과 평화의 왕(마가복음 11:1~10)(20240201) 2024.02.01. | 생명의 삶 | 김주환 목사 나귀 새끼를 타신 겸손과 평화의 왕 생명의 삶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허브 교회를 섬기는 김주환 목사입니다. 2월 첫째 날을 맞이해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새 힘과 또 새 능력을 부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유월절 기간에 예루살렘은 유대인들에게는 최고의 날이었죠. 최고의 축제였습니다. 하지만 로마인들에게는 악몽이었어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이 이 불타는 애국심을 갖고 예루살렘에 모여드는 기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유월절 기간에는 예루살렘 인구가 무려 3배나 늘어났죠. 언제든지 터질 수 있는 이 폭동의 위험에 대비해 로마는 병사들을 평소보다 10배 많은 병사들을 배치했습니다. 바로 이런 긴장감 도는 상황 속에서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