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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사랑은 분리되지 않습니다(요한이서 1:1~13)(20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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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0 | 생명의 삶 | 도육환목사

 

 

 

 

할렐루야

영종 온누리교회 도육한 목사입니다.

지난 한 주간에도 말씀을 따라 살아가려고 애쓰셨고 또 여러분은 승리하여 여기까지 이르렀습니다.

오늘은 사도 요한이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가진 요한 이서 말씀을 묵상하려고 합니다.

수신자들은 그리 크지 않은 가정 교회의 성도들이었을 것입니다.

요한일서를 보낸 이후에도 여전히 교회를 위협하고 있던 거짓 가르침과 미혹에 대해 다시 경고하기 위해 펜을 든 것입니다.

오늘 묵상 말씀은 요한 이서 1장 1절에서 13절 전장의 말씀입니다.

 

 

진리와 사랑은 분리되지 않습니다
진리와 사랑은 분리되지 않습니다

 

 

진리와 사랑은 분리되지 않습니다

 

 

요한 이서 1장 1절에서 13절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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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로인 나는 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그의 자녀들에게 편지하노니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요 나뿐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자도 그리하는 것은
2 우리 안에 거하여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진리로 말미암음이로다
3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
4 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5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 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6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
7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8 너희는 스스로 삼가 우리가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받으라
9 지나쳐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10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11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라
12 내가 너희에게 쓸 것이 많으나 종이와 먹으로 쓰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너희에게 가서 대면하여 말하려 하니 이는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3 택하심을 받은 네 자매의 자녀들이 네게 문안하느니라

 

 

먼저 사도 요한은 자신을 장로라고 소개하면서 수신 교회에게 안부와 축복의 인사를 전합니다.

1절, 2절 말씀을 읽어 보겠습니다.

1 장로인 나는 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그의 자녀들에게 편지하노니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요 나뿐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자도 그리하는 것은
2 우리 안에 거하여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진리로 말미암음이로다

 

요한 이서의 수신자는 누구일까요? 부녀와 그의 자녀들입니다. 물론 실제적인 한 여성과 그의 자녀들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학자들은 부녀와 자녀들이 은유적인 표현이라고 해석을 합니다.

교회는 부녀로, 성도는 그의 자녀들이라고 표현했다는 것입니다.

이걸 전제로 말씀을 묵상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요한 2서에는 '사랑''진리'라는 단어가 각각 네 번씩 나옵니다.

사랑과 진리는 교회를 바르고 화목하게 세워 가는 데 절대적으로 중요한 요소들이지요.

진리 없는 사랑은 교회를 무분별하고 치우치게 만들기 쉽습니다.

반대로 사랑 없는 진리는 공동체를 차갑고 경직되게 만들게 될 겁니다.

사랑과 진리가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요한 1서에서 절대적으로 사랑을 강조했던 사도 요한은 요한 2서에서 진리를 강조하여 거룩하고 화목한 공동체로 세우기를 원했던 겁니다.  사도 요한은 편지 서두에서 여러분을 진리 안에서 사랑하고 있으며, 진리를 아는 사람들 모두가 여러분을 사랑한다라고 전합니다. 

요한이 교회를 사랑하는 이유는 교회가 영원한 진리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유일한 구원과 영생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오고 있는 이 지상의 교회들은 크고 작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유일한 소망이 될 수 있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영원한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머리 되신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한은 4절 말씀과 같이 너의 자녀들 곧 교회의 성도들 중에 하나님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들을 보는 것이 너무나 기쁘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5절 말씀은 마치 요한 1서 5장 전체를 요약해서 전하는 것 같습니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5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 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여기서 부녀는 교회를 상징하는 말이라는 것을 아실 겁니다.

여화는 교회를 향해 서로 사랑하자라고 요청합니다.

이 사랑 계명은 결코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듣고 복음을 받아들이는 처음부터 가진 개명이었죠.

요한이 정의하는 사랑은 주님의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결코 충동적이거나 감상적인 것으로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겠다는 결단을 통해 사랑은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고,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킬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사랑과 진리가 분리되지 않듯이 사랑과 개명도 분리되지 않습니다.

사랑하면 계명을 지키게 됩니다. 계명을 지키는 것이 곧 사랑의 열매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의 삶 속에서도, 올 한 해도 우리의 사랑이 더욱더 깊어져야 합니다. 진리를 온전히 드러내야 합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의 한 해가 변화와 성숙, 사랑과 진리로 새로워지고 더 성장하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진리와 사랑 중 내게 부족한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보완하면 좋을까요?
진리와 사랑 중 내게 부족한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보완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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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요한의 의조가 갑자기 바뀌면서, 거짓 가르침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7절, 8절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7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8 너희는 스스로 삼가 우리가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받으라

 

복음이 세상에 전파되기 시작한 지 5~60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미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다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 하나님의 일을 회방하려는 마귀들도 정말 부지런한 것 같습니다.

열심히 활동하죠. 진리를 너무 똘이 어두운 가운데로 이끌려고 합니다.

당시 교회를 어지럽히던 거짓 가르침은 요한 1서에서 묵상했던 것과 같이 영지주의(靈知主義, Gnosticism) 자들과 가현설(假現說, Docetism)을 퍼뜨리는 자들입니다.

그들 이단의 가장 큰 오류는 헬라 철학의 이원론의 영향을 받아 주님의 성 육신을 부인한 것입니다.

복음을 곡해(曲解) 했습니다.

주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것이 아니라면 십자가의 고난도, 죽음과 부활도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고 맙니다.

 

요한이 그들을 적그리스도라고 단호하게 배격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모든 구속 사역을 깡그리 무너뜨리는 이론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들은 매우 영적인 것 같고 거룩함을 추구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거짓에 미혹되어 복음을 헛된 것으로 만드는 복음의 대적자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은 자신을 삼가 돌아보고 진리에 바로 서야 한다고 권면 합니다.

그렇습니다. 진리를 바로 분별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 시대에도 교묘하게 다가와 성도의 영혼을 노략질하는 이단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삼킬자를 두루 찾고 다니는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를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경계하여 깨어 있어야 합니다.

거짓 가르침을 따르면 그동안 우리가 지켜온 모든 믿음의 열매와 상급 다 잃게 됩니다.

여러분이 지켜온 복음의 진리와 믿음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온전한 상을 받을 때까지 참된 가르침과 교훈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늘 진리에 바로 서 있어야 합니다.

복음에 견고히 서 있어야 합니다.

거짓 가르침 안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진리 안에 거하는 성도들만 하나님 아버지와 그 독생자를 제대로 섬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거짓을 전파하는 이단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10절에서 11절 말씀 읽어보겠습니다.

10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11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라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이니라.

만일 진리의 교훈을 가지지 않은 자가 찾아오거든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하십니다. 당시에는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 순회하는 전도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마땅히 그들을 자신의 집으로 영접하고 그들의 필요들을 공급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영접하는 일로 섬겼습니다.

그런데 거짓 교리를 가지고 있던 순에 전도자들도 교회와 성도들을 찾아다니고 있었다는 겁니다.

당시 나그네를 환대하는 문화가 당연했겠지만, 거짓을 전파하는 이단들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거절하라 하십니다.

그들을 환대하고 그들을 맞이하고 안부하는 것은 거짓에 동조하는 것이고 도와주는 것이 될 수 있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우리는, 누구에게나 너그럽고 친절해야 하지만 거짓과 즉 그리스도에 대해서는 단호해야 합니다.

거절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마음과 진리를 지킬 수 있고, 그들이 가진 것이 거짓임을 경고할 수 있는 것입니다.

끝으로 요한이 이렇게 급하게 편지를 써 보내지만, 그의 마음은 종이와 먹이 아니라 직접 대면하여 가르치고 권면하기를 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피차 충만한 기쁨을 얻기를 원했던 겁니다.

그리고 13절 마지막 인사말이 의미심장합니다. 

13 택하심을 받은 네 자매의 자녀들이 네게 문안하느니라

 

택하심을 받은 당신의 자매들 뭘 의미할까요?

지금 요한과 함께 하고 있는 교회 그리고 그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사도 신경의 고백처럼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가 서로 다른 지역에 있었지만 함께 이어져 가고 있었던 겁니다.

저도 오늘 말씀 묵상을 마치면서 우리 영동 온누리교회 성도들과 함께 여러분에게 안부와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올 한 해 늘 진리 위에 견고히 서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하나님께 칭찬받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나는 이단 혹은 사이비 종교에 어떻게 대처하나요?
나는 이단 혹은 사이비 종교에 어떻게 대처하나요?

 

 

존귀하신 주님
새해도 말씀 묵상으로 열게 하시고 여기까지 진리를 따르고 사랑 가운데 연합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생명의 삶으로 말씀을 묵상하는 모든 성도들이 이 한 해 더욱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게 하시고,
사랑이 깊어지며 영적 성숙을 이루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리와 사랑은 분리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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