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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선 목사(40)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념한 에벤에셀(사무엘상 7:12-17)(20230204) 2023.02.04.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념한 에벤에셀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 임병선 목사입니다. 우리 인간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그 문제를 해결 받으면 당장에는 정말 감사한 마음을 느끼며 그 은혜와 도움을 언젠가는 반드시 갚을 것이라 마음 먹지만 시간이 가면 감사를 잊어버리게 되고 그 은혜와 도움을 갚기보다는 어느 순간 백망덕의 모습을 삶에서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우리의 구원입니다. 하나님은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은혜에 감사할 뿐만 아니라 그 은혜를 어떻게 갚고 살 것인가를 늘 고민해야 합니다. 그런데 구원받는 여러분들은 지금 그 은혜를..
믿음의 결단과 승리의 응답(사무엘상 7:1-11)(20230203) 2023.02.03.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믿음의 결단과 승리의 응답 안녕하세요. 용인제일교회 임병선 목사입니다. 자녀를 교육할 때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부모가 자녀를 너무 말로써 가르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녀들보다 인생을 먼저 살아왔고 그래서 삶을 살아냄에 있어서 뭐가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이미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그걸 자녀들에게 말로 가르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말을 순순히 받아들이는 자녀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결국 그런 자녀들이 그 가르침을 깨닫는 방법은 자신들이 스스로 인생을 살면서 고생도 해보고 문제도 생겨보고 힘들어하다가 아 그때 부모님의 말씀이 맞았구나를 깨닫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우리 신앙인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일 수 있습니다. 오..
하나님 '홀로' 이루신 승리의 귀환(사무엘상 6:13-21)(20230202) 2023.02.02.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하나님 '홀로' 이루신 승리의 귀환 안녕하세요. 용인제일교회 임병선 목사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내 삶의 중심 주도권이 나에게서 하나님께로 옮겨졌음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많은 신앙인들이 삶의 중심과 주도권은 여전히 나에게 놔둔 채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신앙생활의 문제점은 자기 마음대로 자기 원하는 대로 하나님을 이용하고 조정하여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에 신앙생활에 초점이 맞춰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내 삶의 중심과 주도권이 하나님께 있다는 걸 인정하고 나를 내려놓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그럴 때 우리 삶의 진정한 행복의 길이 열리게 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
하나님의 권능임을 확증한 시험(사무엘상 6:1-12)(20230201) 2023.02.01.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하나님의 권능임을 확증한 시험 안녕하세요. 용인제일교회 임병선 목사입니다. 우리는 아는 것과 믿는 것의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한 명의 친구가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그 친구를 잘 알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면서 그 친구를 믿고 사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도 잘 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하나님을 삶에서 믿고 따르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블레셋 사람들도 그들에게 내린 재앙으로 인해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것을 보고도 하나님을 그들이 섬기고 따라야 할 유일한 신이심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
홀로 블레셋 땅에서 승리하시는 하나님(사무엘상 5:1-12)(20230131) 2023.01.31.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홀로 블레셋 땅에서 승리하시는 하나님 안녕하세요. 용인제일교회 임병선 목사입니다. 크리찬이 연약하고 부족하여 이 땅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하나님 자녀답게 살지 못하여서 세상 사람들이 크리찬들을 비난하고 우습게 여기고 조롱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이 크게 실수하는 게 있는데요. 크리찬의 그런 연약하고 부족한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우습게 여기고 하나님까지 조롱하는 어리석음을 범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더 나아가 하나님을 조롱하고 비난하는 이 세상의 풍조가 너무나 무섭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그런 취급을 받으셔서는 안 되는 분이시고 하나님은 높임 받고 영광 받아야 하는 분이십니다. 오늘 블레셋..
엘리 가문의 몰락과 하나님 말씀의 성취(사무엘상 4:12-22)(20230130) 2023.01.30.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엘리 가문의 몰락과 하나님 말씀의 성취 안녕하세요. 용인제일교 임병선 목사입니다. 우리 삶이나 가정 교회에 문제가 있는 것도 문제이지만 더 큰 문제는 그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니 고쳐야겠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그래서 서서히 멸망의 길로 가게 된다면 그만큼 비극적 일은 없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엘리의 삶이나 가문이 바로 이런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생명의 삶 가족 여러분 우리는 결코 이런 상황 가운데로 우리 삶을 몰아넣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깨닫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사무엘상 4장 12절에서 22절 말씀입니다. 엘리 가문의 ..
언약궤 맹신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사무엘상 4:1-11)(20230129) 2023.01.29.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언약궤 맹신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 안녕하세요. 용인제일교회 임병선 목사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키우면서 이런 어처구니없는 경우를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잘못은 자기가 해놓고 문제가 생기면 부모를 탓하는 모습을 보이는 겁니다. 예를 들어 자기가 시험공부를 안 해서 시험을 못 봐놓고서는 부모에게 말합니다. 엄마 아빠가 공부할 환경을 안 만들어줘서 자기가 공부를 못 했다. 남들처럼 엄마 아빠가 좋은 학원에 안 보내줘서 자기가 시험을 못 봤다. 등등 자신의 잘못임에도 불구하고 부모를 탓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우리 크리스찬들의 삶 속에서도 이런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자기 자신 때문에 발생한 문제인데 삶의 문제가 생기면 그 모든 탓을 하나님께로 돌리는 인생들이..
화목하게 하는 직분, 대속의 은혜를 전하는 일 (고린도후서 5:11~21)(20220716) 2022.07.16.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화목하게 하는 직분, 대속의 은혜를 전하는 일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병섭 목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 자녀가 된 우리들이 반드시 해야 할 사명 일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그 일을 결코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고린도후서 5장 11절에서 21절까지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함께 듣겠습니다. 화목하게 하는 직분, 대속의 은혜를 전하는 일 더보기 11 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하거니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