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1977)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심 어린 회개 없이는 선한 응답도 없습니다 (예레미야 21:1~7) 2019.06.26.수 생명의 삶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을 묻습니다 오늘도 우리를 새롭게 하시며, 복 된 길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세상 모든 인생들은 종교가 어떻든 신앙이 어떻든 간에 어려움과 그리고 고난을 겪게 되면 누구든지 무릎을 꿇고 뭔가를 향해 기고, 기도 또는 기구 또 기원을 하게 됩니다이 세상 모든 인생들은 마음 속에 뿌리 깊은 이런 본능 기도에 대한 본능은 누구나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런 기구, 기도가 반드시 합당한 것도 아니고 또한 응답 되는 것도 아닐 것입니다 참된 기도란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주님의 음성 듣기를 소원합니다 예레미야 21장 1절부터 7.. 모욕과 조롱을 이기는 힘, 마음에 임한 말씀의 불 (예레미야 20:7~18) 2019.06.25.화 생명의 삶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 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평안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께서 성경을 기록 하시던 그 똑같은 감동을 통해 오늘도 그 말씀 우리에게 풀어주시고 말씀대로 살아갈 끈기와 믿음도 주시기를 빕니다 선지자가 가는 길은 평탄하지 않습니다 수도 없이 탄식과 고통의 신음소리를 발할 수 밖에 없는 길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길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게 하는 힘은 도대체 또 어디에서 나올까요? 예레미야의 고백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예레미야 20장 7절부터 18절까지 말씀 함께 봉독하시겠습니다 모욕과 조롱을 이기는 힘, 마음에 임한 말씀의 불 예레미야 20장 7절에서 18절 말씀입니다7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권유하시므로 내가 그 권유를 받았사오며 주께서 .. 두려움으로 몰락하는 거짓 예언자의 운명 (예레미야 20:1~6) 2019.06.24.월 생명의 삶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하셨지요?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우리가 모두 모여 있습니다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는 말씀에 놀라운 능력과 그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빛이 있기에 어둠이 있고, 참이 있기에 거짓이 또한 있습니다 그런데 빛가운데 사는 것, 참을 따라서 사는 것보다는 어두움에 숨어 살고 그리고 거짓으로 사는 것이 훨씬 더 쉽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은 빛 가운데 그리고 참으로 살기보다는 어둠속에서 그리고 거짓을 택하면서 살아가는 경향들이 많습니다 좋은 길, 좁은 문을 버리고 넓은 길, 넓은 문을 찾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빛 안에서 살고, 그리고 참을 따라 사는 것이 좁지만 영생하는 길인 줄 믿고, 믿음.. 허무한 우상을 따르면 깨진 토기처럼 됩니다 (예레미야 19:1~15) 2019.06.23.주일 생명의 삶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죠? 오늘도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혹시 여러분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십니까? 조금도 예상치 못했다가 어느 순간에 갑자기 엄청난 일을 만났을 때를 표현하는 말이지요 불순종 하면서 살아가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경고의 매는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느껴졌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실 하나님의 매는 그렇게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때려지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오~랜동안 하나님은 수도 없이 경고 하시고 또한 혼을 내시고 또, 기다리시다가 결국 종단에는 영원토록 버려지지 않도록 그들의 마지막 순간에 가서 해야 사랑의 매를 드시는 경우들이 훨.. 고난받는 사명의 자리, 기도로 감당합니다 (예레미야 18:13~23) 2019.06.22.토 생명의 삶 도육환 목사 한 주간의 마지막 날인 토요일이 되었습니다 지난 한 주간도 얼마나 많이 수고하셨습니까? 알마나 많은 일들이 있으셨습니까? 힘겹고 어려운 중에 말씀 붙들고 살아 가려고 하는 모든 QT가족들 개인과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하시기를 바라고, 그 손에 행사가 형통하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요즘 우리가 묵상하고 있는 예레미야서는 말씀에 본문이 재앙과 심판에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에묵상도 쉽지가 않고 또 적용할 말씀을 찾는 것도 쉽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서를 통해서 선포되는 그 심판의 말씀 배경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면 구구절절 그 말씀들을 속에서 우리가 큰 은혜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셨다는 의미이지요 매일매일 만약 .. 절대 순종으로 따를 절대 주권자 하나님 (예레미야 18:1~12) 2019.06.21.금 생명의 삶 도육환 목사 우리가 하나님을 '나의 주님', '나의 주' 라고 부를 때 그 말은 곧 '내 인생의 진정한 주권자는 하나님이시다' 라는 고백 아니겠습니까? 내 인생을 내 임의로, 내 뜻대로 살아가는 것 같지만 그러나 내 모든 걸음을 정하시고 나의 삶의 방향을 이끌어 가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라는 사실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 안에는 두 개의 왕국이 끊임없이 싸웁니다 나는, 옛 사람은, 내 자아는 끊임없이 내 임의대로 세상이 원하는 방법대로 살고 싶어 할 겁니다 그러나 우리의 또 다른 왕, 우리의 왕국을 우리의 심령가운데, 우리의 인생가운데 이루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는 여전히 우리 속에서 가장 선하고 아름답고 완전한 길로 우리를 이끌어 가려고 하십니다 이 두 왕국의.. 언약 백성의 표징, 예배 중심의 삶 (예레미야 17:19~27) 2019.06.20.목 생명의 삶 도육환 목사 여러분은 신앙 생활 하시는 중에 이와 같은 궁금함을 가져보신적이 있지 않습니까? 왜 다른 종교들은 특정 절기나 필요때에만 찾아가는데 기독교는 매주일 이렇게 꼭 예배를 해야한다고 강조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저희 가정도 과거에는 샤마니즘적인 불교도 가정이였습니다당시에는 우리 가정에 기도에 제목 있을 때, 뭔가 지성이 필요할 때 그때만 절에 찾아가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온 가족이 거듭나 구원 받고 난 이후부터는 매주일 그리고 주중에도 여러번 예배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그런 신앙의 가정이 되었습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신앙 생활을 하게 되었지요 왜 기독교에는 이같이 주일성수를 강조하게 되었을까요?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는지 .. 사명의 길에서 드리는 소망의 찬양, 믿음의 간구 (예레미야 17:12~18) 2019.06.19.수 생명의 삶 도육환 목사 혹 의지했던 사람, 그리고 가까웠던 사람에게 상처를 받아 마음에 실망을 하신 적은 없으십니까? 특별히 내 마음 속에 늘 흠모했던 사람 귀하게 여겼었는데 그 사람으로 인해서 상처를 받았을 때 그 남은 후유증은 훨씬 더 심각하고 우리의 마음에 오랫동안 어려움을 주기도 하지요 만약에 그런 분이라면 예레미야가 비슷한 상황에서 기도했던 그 기도의 골방에 찾아가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도 역시 자신의 민족 가장 의지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할 동료들에게 어려움과 핍박을 당하고 그리고 그와 같은 어려운 상황 중에 무엇보다 하나님 한 분께 나아가 기도하는 자리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바로 그 기도의 골방에 저와 여러분 들어가서 그의 기도를 훔쳐보고 우리의 기도로 삼을 수 .. 이전 1 ··· 201 202 203 204 205 206 207 ··· 2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