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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62)

승리의 유일한 무기, ‘하나님의 이름’(사무엘상 17:41-49)(20230227) 2023.02.27. | 생명의 삶 | 김승수 목사 승리의 유일한 무기, ‘하나님의 이름’ 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인천 온누리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승수 목사입니다. 오늘 우리가 자신을 바라보면 늘 다윗처럼 작고 연약하게만 느껴지고 세상은 골리아처럼 거대하게만 보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 까닭은 하나님께서는 작고 부족한 다윗을 통해 골리앗을 쓰러뜨리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말씀을 묵상할 때, 연약한 우리를 통해 크고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사무엘상 17장 41절에서 49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나아가겠습니..
현실을 보는 두려움, 하나님을 보는 믿음(사무엘상 17:28-40)(20230226) 2023.02.26. | 생명의 삶 | 김승수 목사 현실을 보는 두려움, 하나님을 보는 믿음 할렐루야 반갑습니다. 저는 인천 온누리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승수 목사입니다. 우리가 그 어떤 어려움을 만날지라도 언제나 소망이 있는 까닭은 하나님께서 그 모든 어려움보다 비교할 수 없이 크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그렇게 크고 놀라우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소망을 발견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사무엘상 17장 28절에서 40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현실을 보는 두려움, 하나님을 보는 믿음 더보기 28 큰형 엘리압이 다윗이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믿음의 시선으로 골리앗을 보는 다윗(사무엘상 17:12-27)(20230225 ) 2023.02.25.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믿음의 시선으로 골리앗을 보는 다윗 한 주간을 마무리하는 토요일입니다. 지난 한 주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말씀과 함께 하루를 열어가는 생명의 삶 모든 성도들은 믿음으로 지난 주간 승리하셨을 줄 믿습니다. 저는 영종 온누리교회를 섬기는 도육한 목사입니다. 여러분은 살아오시는 동안 의로운 분노, 곧 의분을 느껴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내가 속한 가정이나 교회에 대해 누군가 조롱하고 근거 없는 비난의 말을 쏟아내고 있다면, 당연히 분노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을 모욕하고, 우리의 신앙을 폄훼하는 누군가를 본다면 의분을 일으키는 것이 마땅하기도 합니다. 다윗은 여호와의 군대가 모욕을 당하는 것을 보고 의분을 느꼈고,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 행동적..
거대한 골리앗의 존재를 두려워하는 백성(사무엘상 17:1-11)(20230224) 2023.02.24.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거대한 골리앗의 존재를 두려워하는 백성 안녕하십니까 영정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도육한 목사입니다. 오늘 우리는 유명한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를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다윗과 골리앗은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일반 사회에도 널리 사용되는 비유 중에 하나입니다. 실제 능력으로는 비교할 수도 없는 약체가 훨씬 더 강한 상대와 겨루게 되었을 때 이 이야기를 예로 들지요. 그러나 실제로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에서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사실은 빼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바로 위로부터 오는 다른 힘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거인에게 맞서 싸우기로 한 소년 다윗의 용맹함은 분명하지만, 다윗과 함께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도외시한다면 이 이야기의 본질을 놓치는 것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택 기준, 외모가 아니라 '중심'(사무엘상 16:1-13)(20230222) 2023.02.22.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하나님의 선택 기준, 외모가 아니라 '중심' 말씀 묵상과 함께 주님과 동행하는 생명의 삶 모든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도육한 목사입니다. 아직 여전히 동장군의 기세가 없지는 않지만 한쪽에는 봄의 기운이 대지 위로 밀려오는 것 같습니다. 지난겨울 유난히 춥고 힘들었던 시간을 보내야 했던 것 같습니다. 3년을 넘긴 감염병과 우크라이나 전쟁, 경제적인 위기 이 모든 것들이 개인도 국가도 많은 위축된 시간을 보내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봄이 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겨울이 춥고 길어도 봄바람의 생명력을 어찌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자연의 순환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새 일을 기대하고 소망할 수 ..
뒤늦은 회개, 바뀌지 않는 결정(사무엘상 15:24-35)(20230221) 2023.02.21.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뒤늦은 회개, 바뀌지 않는 결정 주 안에서 오늘도 복된 하루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영정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도육한 목사입니다. 어떤 조직이나 공동체이든 이를 이끄는 리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작게는 우리의 가정이나 교회 직장이나 국가에 이르기까지 리더의 철학과 품성, 비전이 그 공동체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이스라엘이라는 신앙 공동체는 그의 리더십이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그가 어떤 사람인가가 더욱더 중요한 공동체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이었던 사울은 리더의 일반적 자질에는 큰 결격 사유가 없는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의 저울에는 부족함이 많아서 개인의 삶과 이스..
불완전한 순종으로 버림받는 인생(사무엘상 15:10-23)(20230220) 2023.02.20.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불완전한 순종으로 버림받는 인생 새로운 하루가 선물같이 주어졌습니다. 오늘도 월요병 없이 주님과 동행하는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도육한 목사입니다. 여러분은 순종의 삼대 원칙이 무엇인지 잘 아실 것입니다. 순종하되, 즉각적으로, 기쁘게 그리고 온전하게입니다. 이 원칙에서 벗어난 순종은 불순종에 가깝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을 입어 이스라엘의 첫째 왕으로 세움 받았던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는 했지만 온전치 못한 순종으로 인해 책망받고 버림받아야만 했습니다. 반면교사라고 하지요. 사울의 실패를 통해 우리의 태도와 삶을 점검해 보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 묵상할 말씀은 사무엘상 15장 10절에서 2..
'말씀 순종'에 실패하면 진정한 승리가 아닙니다(사무엘상 15:1-9)(20230219) 2023.02.19.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말씀 순종'에 실패하면 진정한 승리가 아닙니다 할렐루야 영정 온누리교회를 섬기는 도육한 목사입니다.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 위해 구별하신 날입니다. 오늘도 예배하는 심령과 처소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케 되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은 우리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믿으십니까 믿으시는 줄 압니다. 하나님의 성실하심은 행한 선에 대해 끝까지 기억하시고 상급을 베푸실 뿐만 아니라, 이전의 악행에 대해서도 반드시 보응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오랜 시간이 지나고 세상이 바뀌어도 변치 않고 실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 가운데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늘 본문 사무엘상 15장 1절에서 9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말씀 순종'에 실패하면 진정한 승리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