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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욱 목사(45)

거룩한 산에서 찬양할 위대한 구원의 하나님(시편 48:1~14)(20240308) 2024.03.08.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거룩한 산에서 찬양할 위대한 구원의 하나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루를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에게 크신 하나님의 복되신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오늘의 교회"를 섬기는 백상욱 목사입니다. 나무는 한 번 땅에 씨가 떨어진 그 자리에서 수십 년 혹은 수백 년을 살아갑니다. 씨가 떨어진 그 토양이 나무의 전 일생에 자양분을 공급해 주는 모판이 되는 것이죠. 우리 신앙에도 한평생 자양분을 공급해 주는 영적 모판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 시편에서는 우리 인생의 그리고 우리 신앙의 자양분이 되는 모판이 무엇이며, 그것이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말씀해 주고 계시는데요. 오늘 주신 본문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오..
온 땅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송하십시오(시편 47:1~9)(20240307) 2024.03.07.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온 땅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송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루를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에게 크신 하나님의 복되신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오늘의 교회'를 섬기는 백상욱 목사입니다. 오늘 본문은 매우 감격적이고 역동적인 찬송 시인데요. 특별히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감격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해야 하는지, 그리고 하나님 앞에 예배하면서 받은 은혜와 하나님을 향한 헌신의 결단은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아주 놀라운 시입니다. 얼마나 감격적이고 얼마나 놀라우며 예배가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는 이 본문의 말씀을 통해 오늘 본문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여러분 모두도 복되신 은총에 함께했으면 ..
환난 때에 의지할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시편 46:1~11)(20240306) 2024.03.06.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환난 때에 의지할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루를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에게 크신 하나님의 복되신 은총이 종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오늘의 교회를 섬기는 백상훈 목사입니다. 오늘 함께 나누고자 하는 시편 46편은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 할 당시 그가 지었던 찬송가 "내 주는 강한 성이요"의 배경과 기초가 되었던 성경 본문입니다. 그는 종교개혁 당시에 당했던 위협과 말로 할 수 없는 고난의 현장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절대 믿음의 고백을 이 시를 통해서 하였던 것이죠. 오늘 함께 본문 시편 46편 1절부터 11절까지의 말씀의 내용으로 함께 들어가 봅시다. 환난 때에 의지할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고통당하는 백성을 도우시고 구원하소서(시편 44:9~26)(20240304) 2024.03.04.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고통당하는 백성을 도우시고 구원하소서 안녕하세요. 오늘도 변함없이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루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에게 크신 하나님의 복되시는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백상욱 목사입니다. 여러분은 오랫동안 기도해 왔던 기도가 응답되지 않거나 여러분이 주어진 상황이 점점점 꼬여만 가서 아픔이 계속될 때는 어떡하십니까? 어제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 공동체는 공동체가 말로 할 수 없는 큰 고통을 겪고 있고, 이 고통을 해결하기 위하여 성경을 통해서 그 길을 찾는 시도를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믿음의 선배들의 자취를 따라 그 자취를 닮아가려고 애를 쓰는 일도 해왔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따라 살고 선배들..
도움의 손길을 통해 길을 여시는 하나님(사무엘하 17:15~29)(20230513) 2023.05.13.ㅣ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도움의 손길을 통해 길을 여시는 하나님 안녕하세요.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요한 서울 교회를 섬기는 목사 백상욱입니다. 때로 우리는 인생에 광야 같은 길을 걸어갈 때, 혼자 있는 것처럼 여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아무도 돕는 사람이 없는 것 같고, 나 혼자 이 힘든 인생을 혼자 버티며 살고 있구나 싶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오늘 다윗은 아들에게 쫓긴 받아서 광야길로 가고 있고, 그리고 다윗의 참모 중에 한 사람이었던 아히도벨의 놀라운 지략으로 인하여 다윗은 여차하면 죽음의 위기에 몰릴 위기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위기에 빠진 다윗, 어떻게 전개되고 있을까요?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이제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늘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사무엘하 17장 1..
어리석은 선택에 담긴 하나님의 섭리(사무엘하 17:1~14)(20230512) 2023.05.12.ㅣ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어리석은 선택에 담긴 하나님의 섭리 안녕하세요. 저는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요한 서울 교회를 섬기는 목사 백상욱입니다. 인생은 흔히 B와 D 사이에 있는 C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B는 (Birth) 탄생이고 D는 (Death) 죽음 아니겠습니까? 탄생과 죽음 사이에 있는 C (Choice) 죠. 끊임없는 Choice가 하나의 인생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입을지, 울지 말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또 아이를 향해서도 그가 울 때 기저귀를 갈아주느냐 안 갈아주느냐? 또 젖은 기저귀에서 울지 말지를 선택하는 것이 그 아이의 성격 형성에 결정적으로 관여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이제 반역에 성공하여서 나라를..
피할 길을 여시고 심판을 이루시는 하나님(사무엘하 16:15~23)(20230511) 2023.05.11.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피할 길을 여시고 심판을 이루시는 하나님 안녕하세요.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요한 서울 교회를 섬기는 목사 백상욱입니다. 옛말에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사람의 마음속을 다 알 수 없다는 말이죠. 사람의 마음을 다 알 길이 없기 때문에, 표현된 것만 가지고는 알 길이 없기 때문에, 사람을 쉽게 믿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로 그 말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다윗의 가장 가까운 두 친구였고 그리고 다윗의 두 참모인 후세와 아히도벨의 다른 이야기가 실려 있는데요. 이 두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무엇일까요? 오늘 주신 하나님의 ..
혹독한 저주까지 겸허히 받아들이는 순종(사무엘하 16:1~14)(20230510) 2023.05.10.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혹독한 저주까지 겸허히 받아들이는 순종 안녕하세요. 저는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요한 서울 교회를 섬기는 목사 백상욱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루를 출발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크신 하나님의 복되시는 종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인간의 본성에는 측은지심(惻隱之心) 이라는 마음이 있는데, 이 측은지심은 다른 사람의 불행과 고통을 볼 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인 것이죠. 그러나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의 불행과 고통을 보면서 자기 이익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려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보게 됐을 때 건저올일로 생각하기는커녕 그가 놔두었던 짐을 들고 도망하는 그런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큰 불행을 겪게 된 다윗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