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육환 목사(1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육신의 목적,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요한복음 1:14~18) 2020.01.02.목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한 단어 하나를 선택하라면 여러분은 어떤 단어를 떠올리십니까?자비, 용서, 은혜, 긍휼, 길이 참으심 다 우리를 감동케 하고 또 그 은혜 때문에 여기까지 우리가 올 수 있었습니다.그러나 만약 누군가가 제게 묻는다면 저는 단연코 하나의 단어 임마누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임마누엘 이 단어야말로 가상 놀랍고 가장 신비한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이 세상에 피조세계 가운데 오셨습니다. 임마누엘 거룩하시고 완전 하신 분이 이 죄악된 세상 한 가운데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 임마누엘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예언되었고, 또 수태고지(受胎告知)를 하던 천사를 통해서 요셉.. 삶의 근원,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 1:1~13) 2020.01.01.수 생명의 삶 도육환 목사 할렐루야 2020 년 새해 첫 날이 밝았습니다.하나님의 은혜와 사람이 여러분 가정과 개인에게 늘 충만하기를 바랍니다.무엇보다 이 한해 더욱더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성령 충만하며, 하나님의 말씀안에 살아가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복 된 한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특별히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도우시는 주의 손이 함께하고, 여러분 앞서 행하시며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주의 은혜로, 이 한해도 삼백예순다섯날 주와 동의하며 승리하는 매일매일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우리가 묵상하는 말씀에는 요한복음 1장 1절 마치 창세기로부터 시작된 그 말씀이 신약에서 꽃을 피는 듯한 그와 같은 신비한 말씀 속으로 들어갑니다.세상을 열어 주신 그 하나님이 이제는 이 .. 위기 상황일수록 따라가야 하는 말씀의 빛 (시편 119:105~120) 2019.09.20.금 생명의 삶 도육환 목사 어린 시절 캄캄한 밤 길을 걸을 때 손에든 손전등 하나가 얼마나 큰 위안과 또 힘이 되어 있는지 모릅니다. 군에 있을 때도 야간행군을 하다 보면 그야말로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작은 불빛 하나 의지하여 다음 걸음을 내딛고 하며 긴 거리를 걸어갔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깜깜한 지하실을 가거나 아니면 동굴 탐사를 떠나면 여전히 그 빛에 소중한 존재를 우리가 깨닫게 되지요. 우리의 삶에도 크고 작은 위기를 만납니다 인생에는 칠흑같이 어두운 밤들이 가끔씩 찾아오지요. 그때에 빛의 존재는 얼마나 우리에게 큰 용기가 됩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삶에 등불이 되시고 빛이되십니다. 내가 어디로 걸어야 할지, 내 삶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알지 못하는 .. 하나님 말씀 속에 담긴 완전한 지혜와 지식 (시편 119:89~104) 2019.09.19.목 생명의 삶 도육환 목사 여러분이 만약 자가운전을 해서 이동을 하고 있다면 거의 예외없이 navigation의 도움을 받고 있을겁니다불가 10여년 전만 해도 어떤 새로운 길을 찾아 가려면 지도를 미리 뽑아 보고 그리고 내가 가야 할 길들을 미리 예측 하지 않으면 제대로 찾아 가기가 힘든 때가 있었지요 이렇게 인간은 온 문명의 이기를 개발해서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살아가는 날들을 보면 우리 인생의 길은 점점 더 미궁으로 빠지고 우리의 삶의 미래는 어디로 가야 될지 알지 못하는 채로 혼란 가운데 있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인생의 내비게이션으로 삼고 있다면 주님이 우리에게 예비하신 은혜와 그 복을 따라 승리하며 .. 고난의 유익, 말씀 중심의 사람이 되다 (시편 119:57~72) 2019.09.17.화 생명의 삶 도육환 목사 이제 연말이 점점 다가오면서 대학입시를 위한 수시·정시 시험들이 계속될 것이고,취준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직장은 얻기 위해서 치열한 자기 싸움을 계속해 나가야 할 겁니다 실제로 No pain, no gain 수고없이, 고통 없이 얻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와 같이 기꺼히 수고를 지불 할 수 있고, 고통의 과정도 거칠 수 있는 이유가 있다면 우리가 원하는 그 무엇을 얻을 수 있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영적 성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형상을 본받아 가려면 좁은문, 좁은길이라도 기꺼이 걸어가야 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얻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총으로 값 없이 주어진 것이지만 얻은 구원을 지키고,.. 말씀을 사랑하는 열심, 말씀으로 살아나는 생명 (시편 119:41~56) 2019.09.16.월 생명의 삶 도육환 목사 2002년 월드컵에 한국 축구에 새로운 신화를 썯던 히딩크 감독이나 베트남 축구에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국민 영웅이 된 박항서 감독의 공통점은 선수들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을 존중하는 데서부터 그 기량을 발휘케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감독 되시는 하나님도 우리 개인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공동체로 여기시만 그러나 단체로 우리를 대하지 아니하시고 언제나 각 사람들의 개인 개인의 형편과 삶을 돌보십니다이를 위해서 주님은 성령을 보내주셨고 천사를 우리를 위해 수종들게 하시고 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큰 증거인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이끄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주님의 말씀이 우리와 함께한다는 사실보다 더 분명한 하나님의 임재가 어디 있.. 고난받는 사명의 자리, 기도로 감당합니다 (예레미야 18:13~23) 2019.06.22.토 생명의 삶 도육환 목사 한 주간의 마지막 날인 토요일이 되었습니다 지난 한 주간도 얼마나 많이 수고하셨습니까? 알마나 많은 일들이 있으셨습니까? 힘겹고 어려운 중에 말씀 붙들고 살아 가려고 하는 모든 QT가족들 개인과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하시기를 바라고, 그 손에 행사가 형통하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요즘 우리가 묵상하고 있는 예레미야서는 말씀에 본문이 재앙과 심판에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에묵상도 쉽지가 않고 또 적용할 말씀을 찾는 것도 쉽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서를 통해서 선포되는 그 심판의 말씀 배경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면 구구절절 그 말씀들을 속에서 우리가 큰 은혜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셨다는 의미이지요 매일매일 만약 .. 절대 순종으로 따를 절대 주권자 하나님 (예레미야 18:1~12) 2019.06.21.금 생명의 삶 도육환 목사 우리가 하나님을 '나의 주님', '나의 주' 라고 부를 때 그 말은 곧 '내 인생의 진정한 주권자는 하나님이시다' 라는 고백 아니겠습니까? 내 인생을 내 임의로, 내 뜻대로 살아가는 것 같지만 그러나 내 모든 걸음을 정하시고 나의 삶의 방향을 이끌어 가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라는 사실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 안에는 두 개의 왕국이 끊임없이 싸웁니다 나는, 옛 사람은, 내 자아는 끊임없이 내 임의대로 세상이 원하는 방법대로 살고 싶어 할 겁니다 그러나 우리의 또 다른 왕, 우리의 왕국을 우리의 심령가운데, 우리의 인생가운데 이루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는 여전히 우리 속에서 가장 선하고 아름답고 완전한 길로 우리를 이끌어 가려고 하십니다 이 두 왕국의..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