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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이유, 영원한 인자하심 — 시편 117장 1~118절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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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4 | 생명의 삶 | 김상수 목사

 

오늘의 말씀 — 시편 117장 1~118절 (시편 117:1-118)

시편 117:1~118:7 말씀은 온 열방을 향한 찬양의 초청과,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내 편'으로 고백하는 믿음을 담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짧은 117편은 모든 나라와 백성에게 하나님의 크신 인자하심을 찬양하라 선포하고, 118편은 원수에게 에워싸인 위기 속에서 부르짖은 시인이 응답하신 하나님을 감사로 노래합니다. 이 설교는 나의 상황과 관계없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분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선교적 삶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 목차

🌍 가장 짧은 시편의 큰 초청
💗 온 열방을 품은 하나님의 인자
🙏 고난 속에서 드리는 감사
🛡️ 내 편 되시는 하나님

 

안녕하세요. 온누리교회를 섬기고 있는 목사입니다.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 목적이 하나님을 찬송케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창조주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피조물의 존재 목적인 것입니다.

 

나의 상황과 관계없이 시편 기자는 항상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선포합니다.

어떤 고난 속에서라도 성도들은 하나님이 내 편이심을 당당하게 선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찬양하도록 지으심을 받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생명의 말씀 시편 117편 1절에서 118편 7절 말씀입니다.

 

찬양의 이유, 영원한 인자하심 — 시편 117장 1~118절 묵상
찬양의 이유, 영원한 인자하심 — 시편 117장 1~118절 묵상

 

찬양의 이유, 영원한 인자하심

 

시편 117:1~118:7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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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7편>
1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2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시편 118편>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이제 이스라엘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3 이제 아론의 집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4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5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 가장 짧은 시편의 큰 초청

시편 117편은 성경에서 가장 짧은 장에 해당됩니다.

단 두 절에 불과하지만 그 내용은 매우 심오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어떤 이들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선포하고 있나요?

시인은 특정한 민족이나 개인을 두고 찬송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모든 열방들에게 하나님을 담대하게 찬양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1절을 보십시오. 여기서 시인은 이스라엘뿐 아니라 모든 문화와 인종을 넘어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찬양하라고 말씀합니다.

 

💗 온 열방을 품은 하나님의 인자

온 세상이 하나님께 나아와 찬송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크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어느 특정 민족에게만 제한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특정 국가와 특정 인물에게 국한될 이유가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단 한 번도 이스라엘만 구원하시겠다고 약속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을 통해 온 열방을 구원하시겠다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배타적 선민사상이나 배타적인 구원론이 설득력을 잃어버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만유의 주인으로서 만물의 주관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일 뿐만 아니라 온 세상을 지으신 만왕의 왕이 되십니다.

 

이 위대한 구원의 약속은 언약 안에서 완전히 성취되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선교적 삶을 살아가는 제자요, 증인으로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은 일상 생활에서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누구에게, 어떤 사람들에게 매일 전하고 있습니까?

 

내가 경험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누구에게 전하고 싶나요?
내가 경험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누구에게 전하고 싶나요?

 

🙏 고난 속에서 드리는 감사

시편 118편은 하나님의 승리와 구원을 경험한 사람이 주님께 드리는 감사의 시입니다.

 

그러나 시편 118편 10절을 보면 시편 기자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는 원수들에게 에워싸여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난 가운데 시인이 기도하자 신실하신 하나님은 그에게 즉각적으로 응답하셨습니다.

시편 기자가 하나님은 나의 편, 내 편이라고 고백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5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5절을 보십시오. 시편 118편은 첫 구절과 마지막 구절에서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 내 편 되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내 편이 되시면 그 무엇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을 의지할 필요도 없게 됩니다.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의지하는 것보다 더 낫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러한 고백을 할 수 있는 것일까요?

일반적으로 세상 사람들은 조건과 상황이 맞을 때나 편리할 때만 도울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위기를 만나면 실제로 우리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내 편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실제로 경험하고 체험하며 만났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자기의 목숨을 내어주시면서까지 우리의 고난 속에 들어와 나를 건져 주시고 동행하셨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자격 없는 우리를 조건 없이 사랑하여 주심을 경험한 자야말로 날마다 삶의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사랑을 경험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편에 서서 언제 어디서나 소금과 빛의 사명을 다하게 됩니다.

 

천만인이 나를 둘러싼다 할지라도 내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하나님은 언제나 나와 동행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내 편이시기에 내가 두려워하지 않아도 될 일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이 내 편이시기에 내가 두려워하지 않아도 될 일은 무엇인가요?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천만인이 나를 둘러싼다 할지라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으니 나 또한 하나님의 편에 서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언약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이유, 영원한 인자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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