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2 | 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오늘 참으로 귀한 주님의 날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분들에게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온누리 교회 여성민 목사입니다.
우리는 참으로 보이는 것이 힘이 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핸드폰을 켜면 화려한 사진과 영상들이 우리의 눈을 사로잡고, 숫자로 증명되는 결과물이 있어야 신뢰를 얻습니다.
하지만 화려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이 있습니다.
믿음, 소망, 사랑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의 가치들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를 숨 쉬게 하고 살아가게 만드는 근원적인 힘이 됩니다.
오늘 본문 마태복음 16장 1절에서 12절 말씀은 눈에 보이는 표정만을 쫓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주시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오늘 마태복음 16장 1절에서 12절까지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악한 세대의 특징, 믿음 없는 표적 추구
마태복음 16장 1절에서 12절 말씀입니다.
| 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5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6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7 제자들이 서로 논의하여 이르되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8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 9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10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였는지를 기억하지 못하느냐 11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2 그제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
오늘 본문 1절에서 3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평소 서로 원수처럼 지내던 종교적, 정치적 두 집단이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그들은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보여 달라고 요구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영적 무지를 책망하십니다.
저녁 노을을 보며 내일의 날씨는 분간하면서 시대의 징조를 잃지 못하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을 책망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미 창조의 질서와 구약의 말씀을 통해서 자신을 충분히 보여 주셨습니다.
유대인들이 그토록 기다렸던 메시아가 눈앞에 있는데도, 그들은 자기들이 정해놓은 형식과 틀에 갇혀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거부하였습니다.
주님은 그들에게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줄 것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요나가 밤낮 사울을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처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실 사건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니다.
즉, 십자가와 부활이야말로 인류에게 주어진 가장 완벽하고 유일한 표적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히브리서 11장에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의 실상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진리가 더 많이 있습니다.
오늘 내가 만지는 것보다 만져지지 않는 진리가 더 많이 있습니다.
사랑한 성도 여러분,
믿음의 눈으로 더 가치 있는 그 진리를 바라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여러 사건들이 삶 속에서 있지만, 하나님께서 자녀를 보호하시고 지키시는 믿음으로 오늘도 꼭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통해 크고 놀라운 계획을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5절에서 7절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5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6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7 제자들이 서로 논의하여 이르되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예수님께서 '너희는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의 누룩을 주의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누룩을 주의하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여,
우리가 빵을 두고 와서 하는 말씀인가 보다라고 서로 수군거리게 됩니다.
누룩은 성경의 영향력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경고하셨습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당장 먹을 떡을 가져오지 않았다는 것을 걱정하며 수군거립니다.
성경에서 누룩은 종종 영향력을 상징합니다.
긍정적으로 천국의 확장성을 의미하지만, 오늘 본문에서는 공동체를 오염시키는 악한 영향력을 뜻합니다.
바리새인의 누룩은 형식주의와 위선이었고, 사두개인의 누룩은 세속주의와 물질주의였습니다.
이 누룩들은 소리 없이 스며듭니다. 본질을 잃어버린 신앙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천국 문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합니다.
세상에 나쁜 영향력은 절대로 받지 말아야 합니다.
AW 토저는 그의 저서 하나님을 추구하다 해서 우리의 전 인격을 하나님의 위격에 맞추는 수고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내 삶에 다스리는 주님께 온전히 내어 드려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만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주님의 통치를 받는 예배의 자리로 나아갈 때
하나님으로부터 좋은 영향력을 받는다고 영향력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늘나라의 법칙입니다.
서서평 선교사님은 독일계 미국 간호사였습니다.
당시 가장 낮고 천한 땅이었던 조선에 왔습니다.
가난한 자의 친구가 되어 주고 병든 자의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서서평 선교사님이 별세했을 때, 그녀의 머리맡에 남겨진 것은 옥수수 가루 2 옥 그리고 헐어서 헤어진 담요 반조각뿐이었습니다.
그녀는 담요 한 장 마저도 추위에 떠는 이웃을 위해 반으로 잘라 나눠 주었습니다.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라는 삶이 한국 땅에 남겨졌습니다.
그의 영향력은 지금도 크리스천들에게 주님의 마음을 우리가 갖게 하는 것이죠.
이것이 선한 영향력입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이 허락하신 하루를 살아갈 때, 전 인격적으로 믿음으로 하나님을 추구하면 좋겠습니다.
악한 영향력은 멀리하고, 주님의 통치를 받는 예배자로서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볼 그리스도의 거룩한 향기가 주변에 나타날 줄 믿습니다.
그러한 성도님들 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나님을 경의 하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잘못된 영향력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전 인격적으로 믿음 안에서 하나님을 추구하는 그러한 마음 갖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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