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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17)

말씀으로 돌아갈 때 주어지는 복된 약속(호세아 14:1~9)(20241017) 2024.10.17. | 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말씀으로 돌아갈 때 주어지는 복된 약속 안녕하세요 성민교회를 섬기는 이혜영 목사입니다. CS 루이스는 '우리의 마음이 그토록 헤매는 이유는 우리가 진정한 고향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우리의 삶의 고향은 바로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다른 신을 쫓아가며 길을 잃었을 때 하나님은 끊임없이 고향을 잃은 그들을 부르십니다.오늘 본문인 호세아 14장은 그 부르심에 응답하고 말씀으로 돌아갈 때 주어지는 축복을 약속하고 있습니다.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그러한 부르심에 응답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붙들게 되기를 바랍니다.오늘 본문은 호세야서 14장 1절에서 9절의 말씀입니다.  말씀으로 돌아갈 때 주어지는 복된 약속  호세야 14장 1절에서 9..
참된 구원자를 떠난 교만한 백성의 종말(호세아 13:1~16)(20241016) 2024.10.16. | 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참된 구원자를 떠난 교만한 백성의 종말 안녕하세요 성민교회를 섬기는 이혜영 목사입니다.시인이며 극작가인 오스카 와일드는 '교만은 인간의 영혼을 파멸로 이끄는 가장 강력한 죄다'라고 말했습니다.교만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를 잊게 만들고 오히려 자신의 능력만을 의지하게 만듭니다.호세아서는 이런 교만으로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교만한 삶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깨닫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돌아가야 할 이유를 깊이 묵상해 보기 원합니다.오늘 본문은 호세야서 13장 1절에서 16절 말씀입니다.  참된 구원자를 떠난 교만한 백성의 종말 호세야 13장 1절에서 16절 말씀입니다. 더보기1 에브..
거짓된 삶을 버리고 하나님 앞으로(호세아 11:12~12:14)(20241015) 2024.10.15. | 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거짓된 삶을 버리고 하나님 앞으로 안녕하세요 성민교회를 섬기는 이해영 목사입니다. 어거스틴은 고백록 1번 1장에서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 안에 있을 때만 참된 평안을 얻는다' 그렇게 말했습니다.이 고백은 인간이 하나님 안에서만 진정한 안식을 찾을 수 있음을 깊이 깨닫게 하는 그런 고백이 됩니다.그러나 우리의 마음은 종종 하나님을 떠나 거짓된 길을 따르려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오늘의 말씀에서도 하나님을 등지고 거짓을 선택한 이스라엘의 모습이 등장합니다.그러나 그 끝에는 오직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만 참된 회복이 가능하다는 그런 메시지가 있습니다.이제 거짓된 삶을 버리고 하나님을 찾는 여정에 함께하길 바랍니다.오늘 말씀은 호세야서 11장 12절에서 12장 ..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사랑(호세아 11:1~11)(20241014) 2024.10.14. | 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사랑 안녕하세요 성민교회를 섬기는 이혜영 목사입니다. 헬리나우에는 "우리는 사랑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받지 않는다고 느끼는 이유는 우리의 마음이 깊은 상처를 입었기 때문이다"라고 그렇게 말했습니다.나오앤의 말은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인간의 모습을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표현하시지만, 이스라엘은 그 사랑을 외면하고 자신만의 길을 걷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기 위해 끊임없이 부르십니다.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끊임없는 사랑과 인내를 확인하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우리 스스로 응답할 수 있게..
두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을 찾을 때(호세아 10:1~15)(20241013) 2024.10.13. | 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두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을 찾을 때 안녕하세요.성민교회를 섬기는 이혜영 목사입니다.오늘은 주일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 기쁨으로 넘쳐나는 복된 예배가 우리 성도님들의 삶에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작가 헤르만 헤세는 그의 작품 데미안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두 개의 길은 동시에 걸을 수 없다. 그 누구도 두 개의 길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을 수는 없다.개인의 내적 갈등과 선택의 기로에서 두 가지 상반된 길을 동시에 걸을 수 없다는 삶의 진실을 잘 표현한 그런 고백입니다.헤세의 말은 우리의 삶에서 선택과 결단, 그리고 통합된 삶을 살기 위해 진정한 자아 찾기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줍니다. 오늘 본문에서 호세아는 이스라엘이 두 마음을 품고 하나님을..
음행으로 사라져 버린 첫사랑의 영광(호세아 9:10~17)(20241012) 2024.10.12. | 생명의 삶 | 박인용 목사 음행으로 사라져 버린 첫사랑의 영광 네 오늘도 복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월드와이드 교회 박인용 목사입니다.이렇게 생명의 삶과 함께 하루하루 간다는 것이 정말 우리는 살아있는 삶이요, 생명을 안고 사는 삶이요, 생명과 동행하는 삶이요 또 생명을 채우는 삶이다.그러므로 세상을 향하여는 생명을 퍼뜨리는 생명의 통로다 하는 것입니다.그 생명의 DNA가 하나님 말씀에 있습니다. 에스겔 골짜기에 수많은 뼈들로 가득 찬 곳에 하나님 말씀이 들어가자 에스겔이 7번 태어납니다.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그럴 때마다 모든 뼈들이 붙고 힘줄이 붙고 생기가 돌아와 큰 군대가 되어 죽음의 골짜기에서 살아있는 군대의 출처가 되는 역사를 보게 됩니다. 오늘 말씀과 함께 묵상..
죄악을 심판하는 형벌의 날(호세아 9:1~9)(20241011) 2024.10.11. | 생명의 삶 | 박인용 목사 죄악을 심판하는 형벌의 날 네 오늘도 복된 아침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말씀을 이어가는 우리 월드와이드교의 박인용 목사입니다.말씀 지기로 호세아서 말씀을 하나하나 묵상해 보면서 하나님의 깊은 우리를 향한 애정을 우리는 느끼게 되지요.그런 가운데서 요즘과 호세아가 살았던 8세기경에, 주전 8세기경의 그 세상과 지금의 세상과인류는 더 깊은 탈락이 있어서 징계로 말미암아 회심은 있어도 인간의 본성은 크게 변하지 않고 있다 하는 걸 알 수 있어요.우리 사도 요한이 경고한 것처럼 이생의 사랑, 또 안목의 정욕, 육신의 정욕 이 삼겹줄로 가지고 우리 많은 믿음의 신자들을 얼마나 올무를 놓고 그의 인생을 꼬아가고 있습니까?그러나 여기서 우리는 믿음의 삼교줄을 한..
율법을 버리고 우상을 택한 결과(호세아 8:1~14)(20241010) 20241010 | 생명의 삶 | 박인용 목사 율법을 버리고 우상을 택한 결과 네 반갑습니다. 월드와이드 교회 박인용 목사입니다.이렇게 호세아서와 함께 말씀을 따라가면서 여러분과 함께 호흡을 한다는 것이 참 복된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우리가 동일한 음식을 먹고 에너지를 어디에 쏟느냐에 따라서 인생은 그의 행위가 상급이냐 심판이냐가 결정되지 않습니까? 호흡의 에너지가 첫 에너지고 마지막 에너지입니다.하나님은 호흡이 있을 때까지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하시는데, 그 단계로 훅 올라가서 기쁘게 즐거워할 줄 아는 그런 식구들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호세야 8장 1절에서 14절에 아쉽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고 우상을 택할 때 어떤 결과가 있는지를 우리는 보도록 하겠습니다.  율법을 버리고 우상을 택한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