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을 버리고 우상을 택한 결과(호세아 8:1~14)(20241010)

 

20241010 | 생명의 삶 | 박인용 목사

 

율법을 버리고 우상을 택한 결과

 

네 반갑습니다. 

월드와이드 교회 박인용 목사입니다.

이렇게 호세아서와 함께 말씀을 따라가면서 여러분과 함께 호흡을 한다는 것이 참 복된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동일한 음식을 먹고 에너지를 어디에 쏟느냐에 따라서 인생은 그의 행위가 상급이냐 심판이냐가 결정되지 않습니까? 호흡의 에너지가 첫 에너지고 마지막 에너지입니다.

하나님은 호흡이 있을 때까지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하시는데, 그 단계로 훅 올라가서 기쁘게 즐거워할 줄 아는 그런 식구들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호세야 8장 1절에서 14절에 아쉽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고 우상을 택할 때 어떤 결과가 있는지를 우리는 보도록 하겠습니다.

 

 

율법을 버리고 우상을 택한 결과

 

 

호세야 8장 1절에서 14절 말씀입니다. 

1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원수가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그들이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2 그들이 장차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하리라 3 이스라엘이 이미 선을 버렸으니 원수가 그를 따를 것이라 4 그들이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난 것이 아니며 그들이 지도자들을 세웠으나 내가 모르는 바이며 그들이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결국은 파괴되고 말리라 5 사마리아여 네 송아지는 버려졌느니라 내 진노가 무리를 향하여 타오르나니 그들이 어느 때에야 무죄하겠느냐 6 이것은 이스라엘에서 나고 장인이 만든 것이라 참 신이 아니니 사마리아의 송아지가 산산조각이 나리라 7 그들이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둘 것이라 심은 것이 줄기가 없으며 이삭은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요 혹시 맺을지라도 이방 사람이 삼키리라 8 이스라엘은 이미 삼켜졌은즉 이제 여러 나라 가운데에 있는 것이 즐겨 쓰지 아니하는 그릇 같도다 9 그들이 홀로 떨어진 들나귀처럼 앗수르로 갔고 에브라임이 값 주고 사랑하는 자들을 얻었도다 10 그들이 여러 나라에게 값을 주었을지라도 이제 내가 그들을 모으리니 그들은 지도자의 임금이 지워 준 짐으로 말미암아 쇠하기 시작하리라 11 에브라임은 죄를 위하여 제단을 많이 만들더니 그 제단이 그에게 범죄하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12 내가 그를 위하여 내 율법을 만 가지로 기록하였으나 그들은 이상한 것으로 여기도다 13 그들이 내게 고기를 제물로 드리고 먹을지라도 여호와는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이제 그들의 죄악을 기억하여 그 죄를 벌하리니 그들은 애굽으로 다시 가리라 14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를 잊어버리고 왕궁들을 세웠으며 유다는 견고한 성읍을 많이 쌓았으나 내가 그 성읍들에 불을 보내어 그 성들을 삼키게 하리라

 

네 하나님과 관계를 저버린 이스라엘 의미가 있을까요?

열방 가운데서 애굽에서 구원한 내 백성은 거대한 하나님의 그 구원의 프로젝입니다.

여러분 잘 아시는 대로 모세를 통해서 40년의 광야길을 통과해서 여호수아를 세워서 요단강을 건너시고 일곱 족속을 다 정리하시면서 그 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돌이켜보면 가나안 땅은 아프리카와 아시아와 유럽이 만나는 세계의 중심부입니다.

열국은 이 백성들이 어떻게 사는가를 보라는 겁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 백성이 여호와를 떠날 때 어떻게 되는가도 보게 됐습니다.

그것이 이 백성의 삶의 방식은 율법인데, 율법을 떠난 백성들은 희망이 없는 것입니다. 오늘 1절에 보시면 

1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원수가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그들이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나의 법이요. 나의 율법이요. 하나님은 전능한 주권자로서 이 백성이 내 백성 됐을 때는 내 법을 지켜야 돼 사는 길이라는 것이죠. 우리가 흔히 하는 말로 여러분 초고속 열차들도 탈선하면 얼마나 큰 사고 납니까? 레일 위를 달려야 합니다.

그러면 그게 150으로 달리든 심지어 450으로 달리든 그때서야 안전한 겁니다.

물고기는 역시 물속에서 제일 자유롭죠. 호흡기 기능이 물속에서 물을 분해하면서 호흡을 하잖아요.

우리는 하나님의 방식이 있잖아요. 그 방식은 여호와의 율법이다.

특별히 오늘 여기 2절을 보면

2 그들이 장차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하리라

 

그런데 하나님을 몰랐다는 거예요. 주를 안다고 하지만은 

3 이스라엘이 이미 선을 버렸으니 원수가 그를 따를 것이라

 

그러면 그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났을 때 자기 소욕대로 내 이익을 대변할 지도자를 세울 때 자기들은 하나님 말씀을 벗어나서 했다 이겁니다. 왕을 세우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4 그들이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난 것이 아니며 그들이 지도자들을 세웠으나 내가 모르는 바이며 그들이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결국은 파괴되고 말리라

 

어쩌면 여러분 지구상에서 가장 완벽한 정치 제도는 사사기의 신정정치 제도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고 선지자는 대언하고 우리는 순종하면 세계 어떤 나라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의 흥 황함과 축복이 있어요. 그럴 때 내 소견대로 하고 싶어서 왕 세운 거예요. 우리 이익을 대변할 자를 세운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오늘 성경이 우리에게 경고하는 것은 거기서 끝난 게 아니고 5절 말씀에 보면 사마리아의 내 송아지는 버려졌느니라 우상을 세웠습니다.

5 사마리아여 네 송아지는 버려졌느니라 내 진노가 무리를 향하여 타오르나니 그들이 어느 때에야 무죄하겠느냐

 

내 진노가 무리를 향하여 타오르나니 그들이 어느 때에야 무지하겠느냐 내 이익 대변해서 왕을 세우고 지도자를 세우고 우상을 세우고 다 축복을 위한 거 아닙니까?

내게 필요한 물질을 달라고 하고 내게 행복을 달라고 하고 내게 모든 편리한 것을 달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엄청난 불편과 불행이 온다는 사실 여러분 아시나요? 그래서 6절 보세요. 

6 이것은 이스라엘에서 나고 장인이 만든 것이라 참 신이 아니니 사마리아의 송아지가 산산조각이 나리라

 

이 나무로 만든 신들에게 아무리 절을 한들 우리에게 축복이 되겠습니까?

그들이 바람을 신고 광풍을 거둘 것이라 심은 것이 줄기가 없으며 이삭은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오 혹시 맺을지라도 이방 사람이 삼키리라 그랬습니다. 그러면 결국은 하나님을 저버리고 이방 사람을 의지한 결과가, 결국은 이스라엘은 이미 이방에 삼켜진 바 되었다. 하나님께 오면 생명이 사망을 삼킵니다. 영광스러운 것이 욕된 걸 삼킵니다. 생명이 죽음도 삼킵니다.

여러분 이런 엄청난 이 불평등한 거래가 은혜로 하나님께 있는데,

우리가 이방을 따라가면 이방의 나를 삼킵니다. 노예가 됩니다. 

그러므로 결국은 그들은 하나님께 범죄하고 율법을 버리게 되고, 결국 합당치 못한 재물을 먹게 된 거예요.

14절에 보면 하나님이 그들에게 내가 그 성읍들에 불을 보내어 그 성을 삼키게 하리라 다 태워집니다.

14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를 잊어버리고 왕궁들을 세웠으며 유다는 견고한 성읍을 많이 쌓았으나 내가 그 성읍들에 불을 보내어 그 성들을 삼키게 하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이 엄미한 진실하심과 공의를 기억해야 합니다.

 

어떤 일을 선택하거나 결정할 때 나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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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성경 말씀을 묵상하다 보면 우리는 참 의문점을 갖습니다.

너무나 동일한 내용들이 신명기에서 또 사사기에서 심지어 여호수아서에서도 그리고 왕정시대의 열왕기 상하서에서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잘 깨닫지 못하는 또 다른 신비함이 있어요.

여러분 자신을 믿지 마십시오. 

심지어는 주변 사람들도 믿지 마십시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여호와의 말씀만이 영영이 서고 말씀만이 나침반입니다. 말씀만이 다림줄입니다. 

 

이 백성들이 말씀을 떠나고 나니까 그 열매는 고스란히 떠난 자의 몫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스승을 쫓을 것이냐? 철학자를 쫓을 것이냐? 아니면 AI를 쫓을 것이냐? 아니면 이 시대에 패션을 쫓을 것이냐? 열매는 쫓은 저와 여러분의 몫이 되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하나님께서 이 결과를 보여주고 계세요.

그 결과가 10절 말씀 보시면 

10 그들이 여러 나라에게 값을 주었을지라도 이제 내가 그들을 모으리니 그들은 지도자의 임금이 지워 준 짐으로 말미암아 쇠하기 시작하리라

 

너희가 세운 지도자는 그 지도자의 임금이 지워준 짐으로 말미암아 쇠약해 지도자가 자기 것 탈취해 먹는다 이겁니다.

내 이익을 대변할 줄 알았더니 그 사람이 절대 권력을 가진 이후로 중과세를 하고 우리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우리의 재산을 탈취해 갈 거라는 거예요. 결코 여러분 내 이익을 대변이 안 되더라 이겁니다.

또 다른 것이 뭡니까? 율법을 저버리고 자기 방식대로 섬긴 결과가 뭐겠어요? 오늘 여기 11절에 보니까 

11 에브라임은 죄를 위하여 제단을 많이 만들더니 그 제단이 그에게 범죄하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에브라임은 죄를 위하여 재단을 많이 만들더니 그 재단이 그에게 범죄하게 만들어요.

마치 옳은 줄로 알고 거기에 빠졌는데 빠지고 나니까 우리가 마치 독극물이 있는 함정에 빠진 것과 같습니다.

또 다른 하나님의 징벌이 뭡니까?

율법을 버리고 오늘 13절 말씀 보니까 

13 그들이 내게 고기를 제물로 드리고 먹을지라도 여호와는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이제 그들의 죄악을 기억하여 그 죄를 벌하리니 그들은 애굽으로 다시 가리라

 

합당치 못하게 재물을 먹고 구원의 퇴행을 하는 결과로 다시 원점에서 시작해야 될 여정이 기다리고 있더라.

어쨌든 성장해야 됩니다. 믿음의 진보를 드러내야 됩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계속 묵상하다 보면 순종이 최상의 정책이다 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지혜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하나님 말씀을 어떤 마음으로 대하고 있나요?

 

하나님 아버지 
내게 이익이 될 줄 알고 하나님을 떠나서 택했던 것이 나를 삼키는 결과를 보게 됩니다.
우리 하나님은 인자와 극렬이 풍성해서 주시되 후히 주시고 은혜를 부으시되 풍성히 부으시는데, 
이 좋으신 아버지를 우리가 놓치지 말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