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명의 삶(1986)

고난의 유익, 말씀 중심의 사람이 되다 (시편 119:57~72) 2019.09.17.화 생명의 삶 도육환 목사 이제 연말이 점점 다가오면서 대학입시를 위한 수시·정시 시험들이 계속될 것이고,취준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직장은 얻기 위해서 치열한 자기 싸움을 계속해 나가야 할 겁니다 실제로 No pain, no gain 수고없이, 고통 없이 얻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와 같이 기꺼히 수고를 지불 할 수 있고, 고통의 과정도 거칠 수 있는 이유가 있다면 우리가 원하는 그 무엇을 얻을 수 있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영적 성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형상을 본받아 가려면 좁은문, 좁은길이라도 기꺼이 걸어가야 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얻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총으로 값 없이 주어진 것이지만 얻은 구원을 지키고,..
말씀을 사랑하는 열심, 말씀으로 살아나는 생명 (시편 119:41~56) 2019.09.16.월 생명의 삶 도육환 목사 2002년 월드컵에 한국 축구에 새로운 신화를 썯던 히딩크 감독이나 베트남 축구에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국민 영웅이 된 박항서 감독의 공통점은 선수들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을 존중하는 데서부터 그 기량을 발휘케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감독 되시는 하나님도 우리 개인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공동체로 여기시만 그러나 단체로 우리를 대하지 아니하시고 언제나 각 사람들의 개인 개인의 형편과 삶을 돌보십니다이를 위해서 주님은 성령을 보내주셨고 천사를 우리를 위해 수종들게 하시고 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큰 증거인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이끄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주님의 말씀이 우리와 함께한다는 사실보다 더 분명한 하나님의 임재가 어디 있..
해마다 드리는 속죄,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다 (레위기 16:1~10) 2019.09.10.화 생명의 삶 박종길 목사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또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릴 때 예수님을 믿었는데요 지금도 내가 어떻게 예수님을 믿을 수 있었을까? 사랑을 깨달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십자가로 구원받았다는 것은 너무 놀라운 은혜 입니다 우리가 그 은혜를 다시 한번 기억하고 그 은혜 가운데 오늘 하루도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해마다 드리는 속죄,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다 레위기 16장 1절에서 10절 말씀입니다1 아론의 두 아들이 여호와 앞에 나아가다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니라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
정결법을 주신 목적, 부정함에서 떠난 삶 (레위기 15:19~33) 2019.09.09.월 생명의 삶 박종길 목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정결법을 주신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모든 부정에서 벋어나서 거룩함과 순결함, 정결함으로 주께 온전하기 위한 이유일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순결하고 거룩한 가운데 정결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언어도 그렇고 또 우리 행동도 그렇고 또 우리의 마음과 생각까지도 우리의 영혼까지도 정결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내 힘으로는 불가능하지요 그러나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통해서 또 예수님과 함께 우리는 거룩함과 순결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정결법을 주신 목적, 부정함에서 떠난 삶 레위기 15장 19절에서 33절 말씀입니다19 어떤 여인이 유출을 하되 그의 몸에 그의 유출이 피이면 이레 동안 불결하니 그를 만지는 자마다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2..
거룩한 성을 선물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레위기 15:1~18) 2019.09.08.주일 생명의 삶 박종길 목사 거룩한 주일입니다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리는 모든 예배처소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순결하고 거룩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특별히 성적인 문란함이 많은 이 시대 가운데 거룩함과 순결함으로 주님 앞에 바로서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의무이면서 또 우리의 신앙에 고백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거룩한삶, 우리의 영적인 삶 또 육체적인 삶 영육의 순결과 거룩으로 주님 앞에 바로 나가는 귀한 주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거룩한 성을 선물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레위기 15장 1절에서 18절 말씀입니다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그의 몸에 유출병이 있으면 ..
하나님 사랑의 배려, '힘이 미치는 대로' (레위기 14:21~32) 2019.09.06.금 생명의 삶 옛날에 이런 만화를 봤던 기억이납니다 성탄절날 어떤 큰 교회에서 성탄절 파티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모두 다 최고의 옷을 입고, 가장 멋진 옷을 입고, 조명도 밝은 조명에서, 사람들 모여서 공연도 하고, 선물도 주고 받고, 좋은 음식도 먹고 좋은 시간을 갖고 있었어요 그런데 굉장히 행색이 남루한 어떤 사람이 그 교회로 들어가려고 했었어요 근데 안내 집사님이 딱 보시더니 '이러시면 안 됩니다', '들어오시면 안 됩니다', '다른 곳으로 가시지요' 하고 그를 물리치는 거예요 그 남루한 옷을 입은 남자가 너무 괴로워하면서, 또 서운해 하면서 발걸음을 돌리며 나아가는데 그가 뭐라고 중얼거리냐면 '아유 그래도 오늘이 내 생일인데' 그러고 나가시는 거예요 그분이 예수님 이셨던 거죠 ..
공동체에서 정결함과 존귀함을 인정받는 날 (레위기 14:1~20) 2019.09.05.목 생명의 삶 손정훈 목사 악성 피부병으로 진단 받아서 격리되어서 오랜 시간을 보냈던 사람들은 자신의 질병과도 싸워야만 했지만 또 지독한 외로움과도 싸워야만 했을 것입니다 사람들을 만나게 되더라도 '나는 부정하다. 나는 부정하다.'라고 말하면서 질병이 전염되지 않도록 해야만 했기 때문에 그들은 자존심도 매우 낮아졌을 것이고 자존감이 매우 낮아져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었을 것입니다 또 정상적인 경제생활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남의 도움을 받아서 살아야만 했겠죠 얼마나 자존심이 상했을까? 또 얼마나 외로웠을까? 또 때로는 그 병에서 영회복되지 못하고 진영 바깥에서 생을 마감해야 될 쓸쓸하게 생을 마감해야 될 사람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에 혹 뜻하지 않은 질병을 겪게 되면서 힘겹게..
몸에 닿는 모든 것을 청결하게 관리하십시오 (레위기 13:47~59) 2019.09.04.수 생명의 삶 손정훈 목사 우리 몸에는 엄청나게 많은 숫자의 균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 균들이 유익균이 있고 유해균이 있는데요 85대 15대 정도, 85%~15% 정도의 비율까지 돼야만 우리의 몸이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 우리 몸에는 약 60조에서 100조개의 세포가 있는데, 누구나 매일 한 1,000개 정도의 암세포가 새로 생겨난다고 해요 저와 여러분의 몸에 오늘도 이 아침에도 1,000개 정도의 새로운 암세포가 생겨났어요 그런데 우리가 금방 암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건강한 세포들이 그리고 몸에 면역 체계가 이 암세포를 억누르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거지요 하루가 지나면 이 1,000개의 암세포가 다 죽는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건강하게 또 하루를 맞을 수가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