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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7)

공의의 심판 앞에서 아버지께로 돌이키는 마음 (말라기 4:1~6)(20220430) 2022.04.30. | 생명의 삶 | 권 준 목사 공의의 심판 앞에서 아버지께로 돌이키는 마음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오늘은 말라기의 결론입니다. 말라기의 결론은 종말론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우리 신앙의 가장 중요한 것을 말한다면, 바로 종말론적 신앙이죠. 심판의 날이 곧 옵니다. 이 심판의 날에 악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날은 불과 같은 날입니다. 악인과 의인을 나누는 날이죠. 악인은 용광로 같은 불에 모든 것이 태워 없어집니다. 의인에게는 공의로운 해로 치료받는 그런 불이 임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대망하며, 오늘 오늘 구원의 삶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하나님의 뜻을 적극적으로 행하며 사는 저와 ..
경외하는 자가 누리는 복, 특별한 소유 됨 (말라기 3:13~18)(20220429) 2022.04.29.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경외하는 자가 누리는 복, 특별한 소유 됨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데도 나의 형편이 나아지지 않아요. 그때 드는 생각이 무엇입니까? '내가 열심히 할 필요가 있을까? 내가 이렇게 신앙생활을 열심히 할 필요가 있을까?' 회의가 찾아옵니다. '하나님이 정말 나를 사랑하신다면 내가 지금 어려움을 당할 리가 없어'라고 투덜거릴 때가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나에게 분명히 말씀하세요. '나는 너를 사랑한다. 이 사실은 영원히 변함이 없다.'라고 말씀하세요. 오늘 이 하나님의 음성을 말씀을 통해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말라기 3장 13절에서 18절 ..
'하나님의 것'을 드리는 온전한 순종과 헌신 (말라기 3:7~12)(20220428) 2022.04.28.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하나님의 것'을 드리는 온전한 순종과 헌신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사모하며, 묵상하는 여러분 모두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이 말씀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많은 경우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말씀을 지키는 삶을 살 수가 없네요.'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아서 상황이 바뀌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우선순위를 바로 깨달아 하나님이 약속하신 놀라운 복을 누리며 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말라기 3장 7절에서 12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드리는 온전한 ..
정의의 하나님이 행하실 연단과 심판 (말라기 2:17~3:6)(20220427) 2022.04.27.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정의의 하나님이 행하실 연단과 심판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절망적이고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이런 질문을 가질 때가 있죠. '하나님이 계시긴 계신 건가?' '하나님이 계신다면 왜 나를 축복하시지 않으시는가?' '하나님 정말 살아계시다면 나에게 어떻게 이러실 수가 있습니까?' '예수 믿어도 별 소용없네 속았네' 여러분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의심하십니까?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를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한다' 내가 지금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를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세요. 오늘도 그 하나님의 사랑 그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 모든 역경을 breakthrough 돌파하는 승리하는 삶을 사..
이웃 사랑으로 증명되는 언약에 대한 성실성 (말라기 2:10~16)(20220426) 2022.04.26.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이웃 사랑으로 증명되는 언약에 대한 성실성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말라기서에 흐르는 가장 큰 흐름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너무나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나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죠. 하나님을 사랑해서 내가 드릴 수 있는 최선의 것을 드리는 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진정한 예배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모여 드리는 이 공예배소만의 예배자가 아니라, 우리의 삶의 현장인 가정과 일터와 사회에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예배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저와 여러분 모..
생명과 평강의 언약을 회복하십시오 (말라기 2:1~9)(20220425) 2022.04.25.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생명과 평강의 언약을 회복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제사장으로 세워 우리의 섬김을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는 것, 이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세상이 어두운 것은 세상이 잘못해서가 아닙니다. 세상을 살릴 복음을 가진 우리가 빛을 바라지 못하기 때문인 것이죠. 저와 여러분은 누구입니까? 영적 제사장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이 영광된 직분을 주셨어요. 그 하나님께 감사하며, 오늘도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감으로 저와 여러분을 통해 저와 여러분의 섬김을 통해 사람들이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
경외함이 없는 제사, 흠결투성이 제물 (말라기 1:6~14)(20220424) 2022.04.24.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경외함이 없는 제사, 흠결투성이 제물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오직 하나입니다. 사랑의 관계입니다. 이번 한 주간 우리는 구약의 마지막 책인 말라기서를 묵상하게 됩니다. 말라기서를 통해 우리가 들어야 할 하나님의 음성은 무엇입니까?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I do love you' 이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이 음성이 들려와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고 계십니다. 이 사실을 믿지 못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오늘 그 내용을 함께 보도록 합니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말라기 1장 6절에서 14절 말씀입니다. 경외함이 없는 제사, 흠결 투성이 제물 더보기 1 여호와께서 말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