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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 목사(40)

영적 무지를 깨우치고 겸손과 섬김의 자리로(마가복음 9:30~37)(20240126) 2024.01.26.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영적 무지를 깨우치고 겸손과 영적 무지를 깨우치고 겸손과 섬김의 자리로섬김의 자리로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제자들의 관심은 '내가 예수님의 오른편에 앉을 것인가?, 예수님의 왼편에 앉을 것인가?' 자신의 성공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되건 말건 일단 내가 올라가야 한다는 것이죠. 그러한 제자들이 성령을 체험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합니다. 변합니다. 마음을 같이 하기 시작합니다. 서로를 돌아보고 섬기기 시작합니다. 하나 됨을 이룹니다. 성령이여 임하소서. 주의 영이 저와 여러분을 다스리게 되기를 원합니다. 주의 영이 임하면 내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꿈꾸게 됩니다. 서로를 돌아보며 섬기게 됩니다. ..
예수님의 권위를 확증한 변화산 영광(마가복음 9:2~13)(20240124) 2024.01.24.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예수님의 권위를 확증한 변화산 영광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교회를 섬기는 권주연 목사입니다. 신앙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종말론입니다. 종말론적 신앙 죄와 죽음이 끝나는 것. 그래서 종말론은 두려운 단어가 아니라 소망의 단어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완성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미래일 뿐 아니라 현재이죠.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바라보며 그 영광 앞에 서게 될 나의 모습을 생각하며 이 놀라운 하나님 나라를 전하며 살아가는 사명자의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도 이 놀라운 하나님의 영광, 이 영광을 전하는 사명자로서 우리 모두가 함께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마가복음 9장 2..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는 제자의 삶(마가복음 8:27~9:1)(20240123) 2024.01.23.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는 제자의 삶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바로 바라봄의 법칙입니다. 나는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가? 경주자는 무엇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결승점을 바라보아야 되죠. 그리스도인인 저와 여러분이 바라보아야 하는 결승점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의 방향, 우리의 초점, 우리의 결승점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감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 예수님처럼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제자들의 삶인 것입니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마가복음 8장 27절에서 9장 1절 말씀입니다. 그리스도..
마음이 둔한 제자들, 두 번 안수를 통한 교훈(마가복음 8:14~26)(20240122) 2024.01.22.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마음이 둔한 제자들, 두 번 안수를 통한 교훈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갑니까? 장차 임하게 될 하나님 나라, 그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오늘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감으로 하나님 나라, 그 천국을 보여주고 그 하나님 나라를 우리 가정의 공동체, 그리고 이 사회에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갑니다.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우리가 열심히 성경 공부하지 않습니까? 열심히 기도하지 않습니까? 열심히 제자 훈련도 합니다. 열심히 기도도 하고 성경 공부도 하고 기도도 하지만 왜 우리는 오늘날 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는가?..
제자들의 여전한 불신, 한결같은 주님의 긍휼(마가복음 8:1~13)(20240121) 2024.01.21.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제자들의 여전한 불신, 한결같은 주님의 긍휼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어떤 성품을 담기 원하십니까? 저는 목회자로서 예수님의 능력을 담고 싶습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내게서 예수님처럼 오병이어의 칠병이어의 기적이 나타나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제가 가장 담고 싶은 것은 예수님의 긍휼 하심입니다. 제자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사랑, 그 주님의 사랑을 더욱 닮은 사람. 그래서 긍휼히 여기는 사랑을 베푸는 삶을 살아가게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마가복음 8장 1절에서 13절 말씀입니다. 제자들의 여전한 불신, 한결같은 주님의 긍휼 더보기 1 그 무렵에 또 큰 무리가 있어 먹..
예수님 이름은 치유의 능력입니다(사도행전 3:1~10)(20230624) 2023.06.24.ㅣ생명의 삶 | 권준 목사 예수님 이름은 치유의 능력입니다 안녕하세요. 시트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오늘 본문은 두 종류의 사람의 만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라는 사람과,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된 사람이죠. 똑같이 성전을 향해 나아갑니다. 똑같이 가지만 달라요. 무엇이 다릅니까?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너무나 다른 말입니다. 한 사람의 입에서는 '한 푼 줍시오'라고 달라고 하는 말이 나오는데 자기중심적인 말을 하는데, 다른 한 사람은 일어나 걸으라 생명을 주고 있습니다. 언어가 달라요. 인생의 가치관이 달라요. 어떻게 이렇게 다룰 수 있을까? 그것은 내게 있는 것이 다르기 때문인 것입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면서 어떻게 다른 부류의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성령 충만한 공동체, 하나님 나라의 현현(사도행전 2:37~47)(20230623) 2023.06.23.ㅣ생명의 삶 | 권준 목사 성령 충만한 공동체, 하나님 나라의 현현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오늘 본문은 베드로의 확신에 찬 설교를 듣고 삼천 명이 구원받은 놀라운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우리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메시지입니다. 사도행전의 사건이 오늘도 일어날 수 있다는 용기와 소망을 주는 메시지입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부 출신인 베드로가 어떻게 저렇게 설교를 잘할 수 있었을까? 말을 잘해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성령의 능력으로 증거 했기 때문인 것이죠.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였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충만하자 베드로에게는 예측하지 못했던 초자연적인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기대하지 못했던 일..
나사렛 예수, 부활하신 그리스도(사도행전 2:22~36)(20230622) 2023.06.22.ㅣ생명의 삶 | 권준 목사 나사렛 예수, 부활하신 그리스도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반드시 강조되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성령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성령의 시작도 예수 그리스도, 결론도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성령 받은 제자들의 외침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사람들을 향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선포합니다. 예수님의 삶과 죽음과 부활, 승천을 선포합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예수가 바로 우리를 살리기 위해 오신 메시아이시다. 이것이 그의 선포의 내용이었습니다. 오늘 그 내용을 함께 묵상합니다. 오늘 함께 나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