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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신 주님을 따르면 생명의 빛을 얻습니다 (요한복음 8:12~20)


2020.02.01.토 생명의 삶 문영재 목사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생명의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유대에 바리새인들은 편견에 가득찬 시선으로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당당하게 자신을 증거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부정적이고 냉소적으로 대하였지만, 

예수님은 자신이 어떤 분이신지 명확하게 말씀하시며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이십니다.


우리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마음에 새기며, 

말씀을 붙잡고 온전히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빛이신 주님을 따르면 

생명의 빛을 얻습니다


요한복음 8장 12절에서 20절 말씀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요한복음 8장 12절입니다.

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뉴스를 보면 어둠과 절망과 죽음의 소식이 쏟아집니다.

예수님 당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거대한 로마 정체와 로마의 군사 치하에서 고통 속에 살아갑니다.

예수님은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나는 세상의 빛이다' 말씀하시며 희망의 메시지를 주십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였고, 오히려 빛되시는 예수님을 미워합니다.

이는 어둠이 가득한 죄 가운데 그들이 살아 왔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말씀에 보면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음으로 모든 인류는 원죄를 가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죄로 말미암아 어두움 가운데 살아왔으며 사람들은 빛을 멀리 하였습니다.

죄 가운데 살아온 이들은 빛되신 예수님을 거부하였고, 바라보지 않으려 합니다.

죄는 우리 마음에 미움을 가져왔고, 죄는 우리 마음에 불평과 원망과 탄식을 가져왔습니다.

죄는 마음의 눈을 멀게 하였고, 죄는 빛되신 예수님을 온전히 보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오늘 빛되신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면 내 마음의 모든 어두움이 떠나가고 빛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십니다.

오늘의 있음을 기억하면서 이렇게 선포 하기 원합니다.

'나는 빛되신 예수님을 마음에 보심 으로 빛의 자녀로 살아갈 것입니다.'

주님 선포하며 주님 앞에 온전히 나아가는 이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길 소망합니다.


빛 되신 예수님을 모시면 마음에 자리하고 있는 모든 어둠과 저주와 죽음의 공포가 떠나가고, 마음의 안식과 평안이 찾아옵니다.

밤이 지나면 아침이 다가오며 아침이 오면 모든 어두움이 떠나가 듯 예수님은 우리 마음에 빛으로 다가 오십니다.

빛되신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며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왜 자신을

'세상의 빛'이라고

말슴하셨을까요?


빛 가운데 행한다는 말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하는 것일까요?



예수님께서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바리새인들은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예수님을 비판하고 공격합니다.

요한복음 8장 13절 말씀 입니다.

13 바리새인들이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언하니 네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예수님의 증거가 스스로 하는 것이기에 '참 되지 않다' 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편견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당당하게 논리적으로 자신을 증거 하십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계속 질문 공세를 퍼붓습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8장 14절 입니다.

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이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알아듣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온지 모르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진리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이어 또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8장 15절에서 16절 말씀입니다.

15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16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사람들은 육체를 따라 판단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증거가 옳음을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함께 계시기에 모든 증거가 의로우십니다.


이어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8장 17절에서 18절 말씀입니다.

17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이 참되다 기록되었으니

18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증거가 '참 되지 않다' 라고 반박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증거 하신다' 라고 대답하십니다.

그러자 바리새인들은 공격적으로 요한복음 18장 19절을 통해 다시 질문을 합니다.

19 이에 그들이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너의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질문합니다.

이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은 간단하고 직선적 입니다.

'나를 알았다면 나의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지금 너희가 나를 의심하고 비판하기 때문에 너희 들의 눈에 나의 아버지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인간의 이성으로는 예수님의 증언을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아무런 의심없이 아멘으로 받아 들입니다.


오늘 말씀을 우리가 읽으며 예수님을 깨닫게 하시는 것, 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입니다.

오늘 말씀이 우리에게 깨달아 지는 것 이것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믿음을 가진 자들은 바리새인 처럼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어린아이처럼 받아들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셨을 때 사람들은 예수님을 환영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기까지 합니다. 

죄인은 빛을 멀리하며 미워합니다.

하지만 빚 대신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마음에 모시면 예수님의 빛이 나를 지배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나를 지배할 때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의 마음 가운데에 결단이 있기를 원합니다.

나는 예수님을 나의 마음에 모십니다.

나는 빛 되신 예수님을 온전히 믿으며 따를 것입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며 예수님을 따르기로 믿음으로 결정하고, 

예수님의 빛을 따라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이 저와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새겨지는 귀한 은혜가 있게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찬송과 289 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이 찬양을 계속해서 불러보았습니다.

1절 가사는 이렇게 됩니다.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사람 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2절은 이렇게 됩니다.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털 보다도 더 많던 내 죄가 

눈보다 더 희어졌네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4절에 가사는 이렇게 됩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가다가 

밝은 빛 홀연히 비쳐 

저 멀리 하늘문 환하게 보임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기도하겠습니다.


죄와 허물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었던 죄인 된 나의 삶에 찾아오사 새생명 허락하여 주시고,

구원의 감격과 기쁨으로 그렇게 살아가게 하시는 빛 되신 주님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우리 마음에 찾아온 모든 어두운 생각들을 내려놓고, 오직 빛되신 주님을 마음에 모시며 나아가오니 

한 순간도 헛된 발걸음 걸어가지 않게 하시며, 어둠의 머무르지 않게 하시고,

빛의 자녀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살아 계신 성령 하나님 계속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시고, 

깨어있어 크고 비밀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 가운데 새겨지고 계속해서 들려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빛되신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예수님이 스스로에 대해 증언하셔도

그것이 참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

어떤 마음과 태도로 받아야 할까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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