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4.토 생명의 삶 김소리 목사
할렐루야
성령의 열매를 기대하는 금요일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누리시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가 삶 속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면, 그 음식을 주변에 소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느 음식점에 갔는데 이 음식이 참 맛있었어. 이런 모양이었고, 이런 색깔이었고, 또 이런 식감이었서 '
아주 자세하게 그 음식에 대한 감동을 나누게 됩니다.
오늘 말씀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떡이다' 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여러분 생명의 떡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얼마나 자주 소개하고 계십니까?
여러분 오늘 이 하루는 이 말씀을 묵상하며 QT 하며 나가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주변 가운데 한 번 나누어 보십시오.
'오늘 하나님께서 나한테 이 말씀 주셨는데 이것이 너무 좋았어'
또는 '하나님께 오늘 나에게 이 마음을 주셨는데 이렇게 기도하려고해, 나와 함께 기도해죠.'
이렇게 우리의 삶을 나누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한다면, 그것이 우리의 삶에 놀라운 은혜에 시작이 될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은혜를 주실지,
오늘 요한복음 6장 41 절에서 51절 말씀 '생명의 떡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말씀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생명의 떡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 6장 41절에서 51절 말씀입니다.
오병이어 기적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쫓아 오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썩을 양식을 구하지 말고 영생의 양식을 구하라'고 말씀하시죠.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에게 다시 요구합니다.
'모세와 같이 하늘에서 내리는 떡을 달라라고, 기적을 보여 달라'라고 예수님께서 요청 하셨을 때.
예수님께서는 '내가 바로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다' 라고 소개를 하십니다.
41절, 42절 말씀 함께 보겠습니다.
41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42 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예수님께서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다' 라는 말씀을 이 유대인들이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의 성육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죠.
우리가 저의 부모를 알고 있는데, 아버지가 요셉 인것을 알고 있는데, 어째서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라 하느냐?
이해 하지 못하고 자기들끼리 말을 나누고 있습니다.
43절 말씀 입니다.
4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예수님께서 수근거리는 사람들에게 '서로 수근거리지 마라' 라는 말씀을 하시죠.
이 '수근거리다' 라는 말의 의미는 불평하다, 투덜거리다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삶에 불평에 언어 투덜되는 언어가 있기를 원치 않으시죠 .
하나님께서 우리의 언어에 힘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하는 것에 대한 영향력을 우리가 삶 속에서 받게 되는 거죠.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삶에 언어가 불평과 또 다투는 언어로 가득하기를 원치않으십니다.
여러분 오늘 여러분의 하루의 삶 가운데 이 부정적인 말 대신, 긍정적이고 또 하나님께서 주시는 믿음의 말을 선포하십시요.
말씀을 읽어 가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귀한 은혜의 말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십시오.
특별히 주변 사람들 직장의 동료 또 친구들 또 가족에게 부정적인 말을 하는 대신에, 또 잔소리를 하는 대신에,
'사랑한다 축복한다 하나님께서 너를 이렇게 축복하기를 원한다' 라는 말들로 서로 격려 한다면,
그것이 삶 가운데 놀라운 기적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언어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귀한 언어로 채워지시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4절 말씀입니다.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44절 말씀에 보면,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올 수 없고, 또 오는 그를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날에 살리겠다' 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이 구원의 역사가 이렇게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뜻과 더불어 예수님의 순종과 함께 구원의 놀라운 은혜가 펼쳐지는 거죠.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의 아름다운 관계, 조화를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열매는 무엇인가?
예수님께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이렇게 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이해하고 또 그 뜻에 우리가 순종하며 나아갈 때 가장 아름다운 열매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말씀을 알고 그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그 귀한 열매가 일어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5절 말씀입니다.
45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예수님께서 구약의 이사야 말씀을 인용하세요. 이사야 54장 13절 말씀인데,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에게는 큰 평안이 있을 것이며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라는 말씀을 인용 하시면서 이 말씀을 하시죠.
예수님은 성경을 참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성경을 암송하기도 하셨구요.
여러분 예수님의 이 모습 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가까이 해야 합니다.
이 45절 말씀에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듣고 배워야 한다는 거죠.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으로만 그치지 않고, 또 그것이 내 삶 가운데 학습되져서 펼쳐야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자전거를 배울 때
'자전거는 이렇게 타는 거야.' 이론적으로만 아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우리가 그것을 온전히 자전거 타는 것을 익히게 되죠.
여러분 QT가 그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을 내 삶 가운데 적용하여 살아가는 것이죠.
오늘 하나님의 귀한 뜻을 발견하고 발견하는데서 그치지 아니하고, 그것을 삶으로 살아내는 귀한 삶,
예수님 닮은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에 대해
수군거린 이유는 무엇인가요?
의심과 불신앙을 떨쳐 버리고
하나님과 친밀함을
회복하는 길은 무엇인가요?
47절 말씀 함께 보겠습니다.
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예수님께서 아주 간곡하게 말씀하십니다. 이 분명한 선언을 하신 거죠.
'믿는 자는 영생을 가질 것이지만 믿지 않는 자는 영생을 가질 수 없다'는 겁니다.
여러분 누구든지 예외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는 영생을 얻을 수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서는 영생을 누리는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여러분 만약 여러분이 천국문의 앞에 이르러서,
이제 마지막 그 문을 통과하여 천국에 들어가게 될 때 여러분 무엇을 고백 하시겠읍니까?
'무엇 때문에 나는 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라고 고백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가족이 다 신실한 크리스찬 이에요' 라고 말하면 그 문을 통과할 수 있을까요?
'저는 이제까지 제가 살아온 인생 가운데 참 착한 일을 많이 했습니다.'
그 고백을 하면 그 문을 통과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 우리는 딱 한 가지 고백, 예수 그리스도
그 고백 이야말로 우리가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유일한 우리의 믿음의 고백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하루의 삶 가운데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그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살아가십시요.
예수님만이 우리의 삶에 힘이요. 우리의 영생의 시작이 되는 줄 믿습니다.
48절 말씀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예수님께서 자신이 생명의 본질이심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세요. 이것은 우리에게 초청장과도 같습니다.
예수님의 이 생명의 근원 되시는 이 말씀의 의미를 우리가 온전히 이해하고 붙잡을 때 우리가 생명의 놀라운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49절 50절 말씀입니다.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여러분 예전에 유대인들의 조상들은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만나를 먹었지만, 결국 그들은 죽었습니다.
그러나 죽지 않는 영생에 시작이 되는 떡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임을 예수님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50절 말씀에 표현해 보니까.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을 먹어라' 라고 표현을 합니다.
여러분이 '먹는다' 라는 것은 '온전히 받아 들인다' 그리고 '연합한다' 라는 의미죠.
예수 그리스도 생명의 떡을 먹는 다는 것은 그 예수님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겁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이 이것이 바로 영접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서 그분의 생명의 떡을 먹음으로써 우리는 생명의 은혜, 영생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51절 말씀입니다.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여러분 예수님께서 이 생명의 떡, 내 살을 먹어라 말씀하셨는데요.
이 말씀의 의미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이루셨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자,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심으로, 그 살이 찢겨지신 거죠.
우리가 그 구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는다면,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생명의 떡을 먹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하루 예수님께서 주신 이 은혜가 얼마나큰지 다시 한번 묵상해 보십시오.
그리고 그 감사함을 고백하십시요.
그리고 이 생명의 떡을 내가 먹겠노라 믿음의 고백을 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는 것만이 영생의 시작입니다.
오늘 이 하루 생명의 떡을 취하므로 누리는 놀라운 은혜가 있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 생명의 떡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생명의 떡을 취할 때, 먹을 때, 우리에게 영생이 시작됨을 믿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아와 예수 그리스도를 그리스도, 메시아, 구세주로 고백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영생의 놀라운 은혜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생명의 관점에서 볼 때
광야의 만나와
예수님은 어떻게 다른가요?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먹고 사는 삶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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