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화 생명의 삶 김소리 목사
할렐루야
소망이 흘러넘치는 화요일입니다.
오늘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저와 여러분의 삶 가운데 소망이 가득하시기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육신이 우리의 몸이 건강해지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좋은 음식을 먹어야 됩니다.
나쁜 음식을 먹으면 우리의 몸이 좋아질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깨끗한 물과 오염된 물, 깨끗한 물을 먹어야 하지만 우리의 몸이 건강해 지죠, 오염된 물을 계속 먹으면 우리의 몸이 아플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육신이 그러하듯이 우리의 영·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영혼을 어떻게 관리하느냐!는 '무엇을 가까이 하고,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듣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창조의 능력이 있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우리의 영혼의 가까이 해야지만 생명을 얻을 수 있고 또 창조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껏 먹는 그래서 우리 육신 뿐만 아니라 영혼까지도 건강해지는 귀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저희가 함께 나눌 말씀은 요한복음 6장 16절에서 21절 말씀 입니다.
'물위를 걷는 자연의 창조자' 말씀 앞으로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물 위를 걷는
자연의 창조자
요한복음 6장 16절에서 21절 말씀 입니다
오병이어 기적 이후에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피해 산으로 가셔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셨구요.
이제 제자들은 배를 타고 다시 가버나움으로 나아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우리 16절, 17절 말씀 한번 보겠습니다.
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이 16절, 17절 말씀 가운데 눈길을 끄는 공통된 두 단어가 있습니다.
16절에 '저물 매', 또 17절에 '이미 어두웠고'
이미 어두웠다는 것은 너무 캄캄해 져서 사물을 분간하기 어려운 그런 정도가 되었다. 라고 하는 사실이죠.
여러분 우리의 인생 가운데 이러한 때가 찾아옵니다.
내가 원하지 않았는데, 내 인생 가운데 갑자기 찾아온 어떠한 어려움으로 말미암아 고난으로 말미암아
내 삶의 갑자기 어둠이 찾아온 것 같은 저문것 같은, 도저히 어디로 나가야 될지 모르고 방향을 잡기 어려운 힘든 상황을 우리가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내 노력으로도 한계에 부딪치고, 이건 도저히 내 능력 밖의 일이라고 여겨지는 삶의 어두워진 그 순간
여러분 이 순간에 이 인생의 어려움을 맞닥뜨리게 되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18절 말씀에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18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제자들이 사실 배를 타고 나갔을 때는 파도가 일어 나지 않았던 겁니다.
그들이 한참 배를 타고 나가게 되었을 때 뜻하지 않게 큰 바람이 불어와서 파도가 일어서 위험한 상황 가운데 빠지게 되었던 거죠.
우리의 삶 가운데 얘기치 않은 큰 바람 같은 고난으로 말미암아 어려움에 파도를 우리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런 어려움 가운데 제자들이 어떤 행동을 취했는가 한번 보겠습니다.
19절 말씀입니다.
19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이 19절 처음 말씀 표현에 제자들이 노를 저었다.
그리고 십리 쯤, 십여 리쯤 갔다.
이 제자들이 가버나움으로 건너가는 이 바다길은 한 8km 정도 됐다고 합니다.
십여 리쯤 갔으니까, 4~5 km. 그러니까 바다의 정중앙에 이들이 머물게 되었던 거죠.
큰 파도를 만나게 되었을 때 어찌됐든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 파도를 넘어서 반대편 목적지에 다다르고자 최선을 다했지만, 그들이 할 수 있었던 최선은 받아 중간까지 가는 것, 그것까지 였던거죠.
여러분 이 상황 가운데 할 수 있는 것은 사실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없는 상황 가운데 이런 고난에 어려움을 경험하게 되었는데 이때 예수님께서 그들을 찾아와 주시죠.
여러분
힘든 상황이지만, 어렵고 또 고난의 상황이지만 최선을 다 하십시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하나님 저는 여기까지 입니다.'
'내 힘으므로 열심히 노를 저었더니 내가 올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더 이상은 제가 힘듭니다. 하나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그 마음으로 올려드릴 때 나머지는 우리 예수님께서 해결하여 주실 것입니다.
이 곤란에 처한 제자들의 상황 가운데 예수님께서 직접 찾아 오시죠.
그것도 놀라운 기적의 모습으로 물위를 걷는 예수님의 모습으로 찾아옵니다.
마치 길을 잃은 어린양 때를 목자가 찾아 오듯이 예수님께서 찾아오신 거예요.
여러분 양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목장으로 돌아가는 것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열심히 우는 것 밖에 없어요.
우리가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 앞에 울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울음을 들으시고 우리를 안아 주실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그 어려운 노예 생활 가운데, 그들은 울었어요. 그리고 그 신음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은 구해주셨죠.
한나가 자녀를 갖지 못했을 때 한나는 울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그 울음에 기도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울어도 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만나 주실 것입니다.
큰 파도가 일어
제자들이 두려워할 때
에수님은 어디에 계셨나요?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날 때
나는 어떻게 반응하나요?
제자들이 바다 한 가운데서 큰 파도를 만나 굉장히 위험한 상황 가운데 빠져 있습니다.
이 때 제자들이 예수님을 만나게 되요.
물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만나면서 뭐가 제일 좋았을까요?
저는 이 모습을 한번 상상해 보면서, 예수님께서 물위를 걸어 우리에게 찾아 오셨다는 것도 너무 놀랍지만,
그 보다 더 기뻤던 것은 이것이 아니었을까?
그들이 나중에 이러한 것을 회고할 때 '나 이게 너무 좋았어' 라고 그들의 삶을 나누었을 때 바로 이 부분이었을 거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20절 말씀입니다.
20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예수님께서 물위를 걸어 오셔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 하신 거예요.
'내니 두려워 말라'
여기서 내니라는 말은 헬라어로 εγω ειμι(에고 에이미) 라는 뜻인데요.
이 말씀의 의미는 출애굽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나님을 소개해 주실때 하셨던 말씀의 의미와 똑같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하나님 누가 저를 보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하라 라고 했다면 누가 보냈다고 할까요?'
그 때 하나님께서 주셨던 말씀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나는 여호와니라' 라는 하나님께서 주셨던 하나님의 이름
그것을 예수님께서 '내가 바로 여호와다 하나님이다.두려워 말라' 라고 말씀을 주셨던 거죠.
여러분 자녀들이 언제 두렵지 않을까요?
아무리 좋은 환경에 있어도, 아무리 좋은 집에 있어도 부모님이 함께 없으면 그 집도 두려운 장소가 됩니다.
그러나 절벽 끝에 거 할지라도 부모님과 함께 있으면 안심이 되는 법이죠.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는 그 순간이 우리의 인생 가운데는 가장 평안의 순간입니다.
주변의 환경이 비록 큰 바람으로 파도가 일어나서 위험한 상황 가운데 있지만,
예수님께서 '나다 이제 걱정하지마' 말씀하셨을 때 제자들은 가장 큰 안심이 되었을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오늘 여러분에게 말씀 하세요.
'나다 두려워 하지마'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오늘 여러분을 찾아 가십니다.
그 하나님을 꼭 붙잡고 오늘 두려움 가운데 벗어나 평안의 삶으로 나가시는 귀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1절 말씀 입니다.
21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여러분 처음에 배는 예수님이 없었던 배 였습니다. 두려움이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물위로 걸어 오신 예수님께서 그 배로 이제 올라 가시죠.
'제자들이 예수님을 배로 영접했다'
그때 그 배는 어떠했을까요?
안심하고 평안하고 두려움이 떠나고 기쁨이 가득한 배가 되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는 곳이 기쁨에 시작이 됨을 다시 한번 느낄 수가 있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의 삶의 현장이, 여러분의 가정이, 여러분의 일터가, 예수님과 함께하는 귀한 자리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십시오.
예수님을 초청하십시오.
예수님이 가시는 곳에 생명의 잔치와 기쁨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환경이 힘들고 어려울 지라도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는 그곳에 세상 사람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줄 수 없는 평안과 기쁨이 가득할 것 입니다.
예수님께서 배에 타시자.
배는 곧 그들이 가렸던 땅에 이르렀더라.
안전하게 도착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실 때 우리의 인생이 안전한 곳에 안전한 목적지에 다다르게 됩니다.
내 인생에 최고의 항애사가 있다면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모세가 어린 시절 갈대 상자 안에 들어갔습니다.
모세는 그 갈대 상자를 조절할 능력이 없었죠.
그런 하나님께서 그 갈대 상자를 지켜 주셨고, 인도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에 갈대 상자, 방주 안에 들어갈 때, 나의 인생을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내 인생의 참 주인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여러분의 귀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내 인생 가운데 뜻하지 않는 어둠이 몰려오는 듯한 큰 파도가 일어나는 듯한 고통과 아픔 가운데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 저는 예수님이 가장 필요합니다.
주님 저를 붙잡아 주십시오.
저에게 '내니 두려워 말라'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내 인생을 주님께 온전히 의탁합니다.
내 인생을 안전하게 운행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예수님이 바다 위를 걸어오셨을 때
제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나를 두렵게 하는 일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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