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2.수 생명의 삶 김소리 목사
할렐루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싶은 수요일입니다.
오늘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또 간절히 기도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하나님의 선물을 주실 줄 믿습니다.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율법을 통하여서 정결한 음식 또 부정한 음식을 나누어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음식을 먹을 때마다 이것이 정결한 음식인가 부정한 음식인가 생각을 했죠.
적어도 하루에 3번은 하느님의 말씀을 기억한 겁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살아야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지'
생각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의 삶은 어떤가요?
우리는 하루에 3번 음식을 먹는데요.
아침, 점심, 저녁 이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하나님을 생각하고 또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있습니까?
오늘 하루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뜻이 무엇일까?
또 하나님께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고백하며 그렇게 하루에 3번 이상 삶을 살아가다 보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귀한 은혜 삶을 살리라 믿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요한복음 6장 22절에서 29절 말씀 입니다.
'썩을 양식을 구하지 말고 영생하는 양식을 구하라'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썩을 양식을 구하지 말고
영생하는 양식을 구하라
요한복음 6장 22절에서 29절 말씀 입니다
22절 말씀 함께 보겠습니다.
22 이튿날 바다 건너편에 서 있던 무리가 배 한 척 외에 다른 배가 거기 없는 것과 또 어제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에 오르지 아니하시고 제자들만 가는 것을 보았더니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했던 많은 사람들이 제자들만 배를 타고 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아직 그 땅에 그 지역에 머물고 있을 거라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죠.
그래서 예수님께서 다시 나타날 것을 많은 무리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도저히 그 지역에 나타나시지 않는 거예요.
24절 말씀 한번 보겠습니다.
24 무리가 거기에 예수도 안 계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이들은 예수님을 정말 만나고 싶었습니다.
간절히 그래서 예수님을 찾게 되죠.
거기에 예수님이 없는 것 또 제자들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그들도 서둘러 배를 타고 가버나움으로 이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찾는 이 사람들의 모습 굉장히 열정적이지 않습니까?
'아 나도 예수님을 이렇게 찾고 있는가?' 생각이 듭니다
이들의 모습 가운데 예수님을 찾는 열정이 아주 많은 것을 보면서 그들의 그 열정적인 모습은 배워야 되겠지만 한가지 생각할 것이 있어요.
이들이 왜 예수님을 찾았는가? 그렇게 간절히 찾았는가?
이 말씀을 읽어보면 정말 서둘러서 예수님을 막 찾고자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들이 예수님을 찾고자 했었던 간절한 이유는 그들의 문제를 해결 받고 싶어서,
예수님이 있으면 그들의 육신적 문제가 해결 받기 때문에 그 육신적 문제를 해결 받고자 예수님을 찾았던 겁니다.
그러니까 열정은 있었지만 예수님을 정말 믿고자 함이 아니라 예수님을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그들의 삶 가운데 있었던 거죠.
혹시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한번 되돌아보게 됩니다.
여러분에게 예수님은 왜 필요한가요?
'나에게 돈을 주시기 때문에? '
'건강을 주시기 때문에? '
'내 인생의 미래에 어떤 소망을 이루어 주시기 때문에?'
물론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인생에 필요를 채워 주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는 목적이 그것 때문만에 예수님을 따른다면 우리의 믿음과 신앙에는 문제가 있는 거죠.
여러분 우리의 자녀가 우리 부모를 찾을 때 용돈이 필요할 때만 정말 간절히 찾고, 그 외에 시간은 전혀 부모님과 관계를 가지려 하지 않는다면,
부모님과 함께 있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부모와 자녀의 올바른 관계가 되지 않겠죠.
우리의 모습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필요한 것이 있을 때만 예수님을 찾고자 하고 나머지는 그 사랑의 관계를 누리지 못한다면
그것은 건강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모습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정말 사랑하기를 원하세요.
여러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뭔가 주어지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 아니고 기쁜 것이 아닙니다.
그냥 그 존재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큰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는 거죠.
우리의 삶,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과 함께 한다'라는 그 사실, 그래서 사랑을 나눈다는 그 사실로 정말로 만족을 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의 믿음의 방향 또 삶의 방향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오늘 말씀을 통해서 같이 점검해 보게 되기를 원합니다.
25절 말씀입니다.
2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언제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여러분 백성들이 많은 무리들이 배를 타고 건너와서 가버나움에 가니까 예수님이 거기 계신 거예요.
분명히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탓이지 않으셨는데 예수님이 그곳에 가 계신 것입니다.
깜짝 놀랄 일이죠.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알고 있지만 그 전날 예수님께서 무리를 건너 제자들을 구해 주시고 그 땅의 함께 도착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는 기적이 상식과 같은 일입니다.
예수님께는 이러한 놀라운 일이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얼마든지 가능한 거죠.
우리의 인간의 눈으로 볼 때는 놀라운 일이지만, 예수님께는 아주 쉬운 일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인생을 예수님께 맡기십시오.
그분은 우리의 인생을 회복시켜 주실 우리의 창조주이십니다.
무리가 예수님을 찾게 된
과정은 어떠했나요?
예수님을 찾고 구하는
내 마음과 태도는
어떠한가요?
26절 말씀 함께 보겠습니다.
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신 이유는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로 하나님이시다' 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 주시기 위함이였구요.
두번째는 예수님께서 바로 생명의 양식이 되신다'라는 사실을 가르쳐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근데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는 이유는 그들이 육신적 문제를 해결 받았기 때문에, 그 똑같은 이유를 해결 받고자 예수님을 찾았던 겁니다.
예수님 자체에 관심이 있다기 보다는,
자신의 문제, 자신의 육체의 욕심을 해결할 수 있는 일에 예수님을 이용하고 싶었던 마음이 그들의 마음 가운데 있었던 거죠.
여러분 우리의 인생을 욕심을 따라 살아서는 안 됩니다.
결국 욕심은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해 사망을 낳기 때문에,
욕심을 따라 가는 인생이 아니라 예수님 자체에 관심을 든 삶을 살아가야 됩니다.
오늘 이 하루가 여러분의 삶 가운데 예수님이 기준이 되고 또, 삶의 목표가 되는 귀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7절 말씀입니다.
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예수님께서 두 가지 양식을 언급하세요.
썩을 양식이 있고, 또 영원한 영생하도록 하는 양식이 있다.
이 썩을 양식은 우리의 육신의 삶 가운데 우리가 취하는 음식을 의미합니다.
먹어도 결국 죽을 수밖에 없는 그런 양식인 거죠.
그런데 우리가 정말로 관심을 가져야 되는 양식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그 양식을 우리가 먹어야 되는 겁니다.
이 양식을 누가 줄 수 있는가?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죠.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자니라'
'인첬다'라고 하는 것을 당시 유대 사람들은 그 의미를 충분히 알고 있었습니다.
법적인 효력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이양 영의 양식, 영생의 양식을 주실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능력이 예수님께 있었던 겁니다.
그런 효력 효과가 동일하게 신성의 능력이 예수님께도 있었던 거죠.
그 예수님께서 많이 이 영의 양식 영생의 양식을 주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이렇게 말씀하시죠.
29절 말씀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영생의 양식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어야 된다.
그리고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된다 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우리의 신앙생활 가운데 가르쳐 주시는 가장 중요한 원리는 믿음입니다. 믿음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삶 가운데 늘 언제나 믿음을 말씀하셨어요.
그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기적과 역사들이 이루어집니다.
무엇을 믿는 것인가?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 라는 사실을 믿는가?.
그분이 나의 창조주 라는 사실을 믿는 것, 그분만이 나를 영생하게 하실수 있는 양식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하루 믿음으로 사십시오.
믿음으로 살기 위해 우리가 정말로 필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 말씀을 정말로 사랑하여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삶 가운데 영생의 양식에 출발이 되는 거죠.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순종하는 것을 정말 기뻐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예수님을 본받는 삶 그것이 오늘 저와 여러분의 삶 가운데 풍성하게 가득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예수님의 말씀 생명의 영생의 양식 앞에 나아갑니다.
주님 이 영생의 양식을 믿음으로 취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순종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하루 하나님을 늘 생각하며 그 사랑의 관계에서 오는 놀라운 기쁨을 누리는 기쁨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지 묻는 무리에게
예수님은 뭐라고 대답하셨나요?
나는 믿음 없이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세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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