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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생명을 주기 위해 오신 하나님 아들 (요한복음 6:30~40)


2020.01.23.목 생명의 삶 김소리 목사



하나님 주시는 은혜가 기대되는 목요일입니다. 

오늘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서 하나님 주시는 은혜의 길로 걸으시는 귀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저희가 새해가 되면 성경 말씀을 한번 통독하기로 결단을 합니다.

여러분 성경 말씀 잘 읽고 계신가요? 

하나님의 말씀을 1년에 일독하는 귀한 삶은 우리에게 너무나 필요합니다.

1년에 일독할 수 있을 정도의 양을 매일 꾸준히 읽으십시오. 

말씀을 꾸준히 읽을 때, 성령님께서 그 말씀을 우리 삶 가운데 기억나게 할 것이고 

필요한 가운데 우리의 삶 가운데 귀한 지혜로 깨닫게 해 주실 것입니다.

저희 생명의 삶 QT 책 하단에 보면 맥체인 성경읽기표가 있습니다.

이 표를 따라 읽으면 1년에 구약 한 번 신약2번 시편 두 번을 읽을 수 있는 양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올 1년 풍성한 삶을 사시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저희가 함께 나눌 말씀은 요한복음 6장 30절에서 40절의 말씀입니다.

'세상의 생명을 주기에 오신 하나님아들' 말씀 앞으로 함께 나가겠습니다.


세상에 생명을 주기 위해 오신 

하나님 아들


요한복음 6장 30절에서 40절 말씀입니다



30절 말씀 함께 보겠습니다. 

30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신을 믿어야 된다'라고 유대인들에게 계속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이 예수님의 말씀에 '당신을 믿을 수 있도록 표적을 좀 보여주십시오' 기적을 계속해서 요청하게 됩니다.

'기적을 요청한다. 내가 볼 수 있어야지만 믿을 수 있다.' 라고 하는 것은 그 마음이 완고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도마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죠.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이 복 되도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삶이 눈에 보이는 것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살기를 원하십니다.

말씀을 따라 살기를 원하시죠. 그것이 바로 믿음의 삶입니다.


31절 말씀 입니다. 

31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유대인들은 이것을 믿었습니다. 

'예전에 광야에서 모세를 통하여서 만나를 먹었던 것 같이 

다시 메시아가 오실 때 그분을 통해서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를 먹을 것이다'

라고 유대인들은 굳게 믿었던 거죠. 

그래서 예수님에게 '당신이 메시아 라면 하늘에서 내리는 떡을 달라' 라고 지금 요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하늘에서 내린 음식 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음식을 먹은 자들이 영원한 생명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 내려온 선물,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 자신임을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시면서 

'나를 통해서만 생명을 얻을 수 있다'라는 것을 말씀 하고 계시죠.

눈에 보이는 것만 신뢰하고 자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것을 신뢰하며 나가는 것 하나님을 향한 올바른 믿음의 방향입니다. 


32절 말씀입니다.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예수님께서는 

'이 떡이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그리고 나도 하나님께서 보내셨다'

라는 것을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셨다' 라는 표현으로 말씀 하고 계시죠.


여러분 모세 시대에 유다 백성들이 모세에게 참 많은 기적을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기적들이 일어났죠. 

반석에서 물이 터져 나오기도 했고, 또 구름기둥 불기둥의 역사, 또 홍해가 갈라지는 일들 

여러분 그런 기적들을 보면서도 유다 백성들은 어떻게 했나요? 

끝내 불평했고, 원망했고 하나님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했기 때문에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를 먹고도 광야에서 모두 죽게 되었죠.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모세도 결국 강조한 것은 기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었어요.

그래서 신명기의 말씀을 보면, 이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순종하여 따라가야 된다라는 것을 계속 강조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앙 가운데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믿고 그 다음에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진짜 우리의 삶 가운데 놀라운 기적의 시작이 되는 것이죠.

광야에서 내렸던 만나는 그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진짜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 이신거죠. 


34절 말씀 입니다.

34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생명의 떡이 예수 그리스도 임을 말하자 이것을 정말 먹게 해달라고 유대인들이 이야기합니다. 오해한것이죠.

물질적인 것으로 오해한 것입니다.


35절 말씀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생명의 떡이 되십니다.

그분을 믿을 때 우리의 삶에 진짜 기쁨에 삶이 시작되죠. 

아무리 많은 것을 소유한다 할지라도 예수님이 없다면 허무하고, 두렵고, 좌절 가운데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손에 든 것이 별로 없다 할지라도, 우리의 인생에 예수 그리스도 함께 한다면 그 인생은 만족의 삶이요. 기쁨의 삶이요.

또 하나님과 함께하는 놀라운 은혜의 삶을 살게 됩니다.

여러분 생명의 떡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하신 말씀을 믿고 붙잡으십시오.

그것이 우리 인생의 생명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무리가 생각했던 떡(만나)과

예수님이 말씀하신 떡은

어떻게 다른가요?

참된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두고

다른 떡을 구하지 

않았는지 돌아보세요



36절 말씀 함께 보겠습니다.

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지금 예수님을 코앞에서 눈앞에서 보고 있는데도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믿지못했습니다.

그들이 영적으로 얼마나 불감증에 있는지를 볼 수 있는 거죠.


여러분 우리의 믿음은 어떨까요? 

우리가 혹시 영적 불감증, 믿음 불감증에 혹시 걸려있지 않은지

오늘 이 유대인 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모습을 한번 점검해 보고자 합니다.


라디오를 우리가 듣게 될 때 그 라디오 채널 주파수를 잘 맞춰야 됩니다.

그래야지 정확한 그 라디오의 방송을 들을 수가 있죠. 

이것이 잘 맞지 않으면 제대로 수신되지 않습니다.

또 지하에 있다거나 그러면 라디오를 제대로 들을 수 없습니다.

라디오 채널을 방해하는 그 모든 요소를 제거하고, 또 채널의 잘 맞추고 잘 때 정확하게 방송을 들을 수 있는 것처럼, 

여러분 우리의 믿음의 채널 하나님을 향한 이 채널이 내가 지금 방해 받고 있지는 않는지, 

그리고 정확한 채널의 맞춰져 있는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우리가 듣고, 배우고, 볼 수 있어야지 하나님의 귀한 뜻을 따라 갈 수 있습니다.


오늘 이 하루의 삶 가운데 나의 영성과 믿음을 방해하는 그것이 있다면, 그것을 오늘 제거하는 귀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8절 말씀입니다. 

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예수님의 최고의 관심은 어디에 있었는가?

하나님의 뜻에 있었어요.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 라고 하는 것이 예수님의 최고의 관심이었죠.

예수님께서 그렇게 결단 하신것은 하나님을 두려워 해서가 아니라 정말로 사랑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어떤 대상을 정말 사랑하면 그 마음이 어떠한지 궁금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주 대화를 하게 되죠.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상대방의 뜻이 어디 있는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정말로 사랑하셨기 때문에 하나님과 자주 대화를 나누셨고,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아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관심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노력하셨던거죠.


여러분 우리도 

우리의 삶에 방향과 목표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곳에 있는가? 다시 한번 점검해 봐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원한다면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기도해야 됩니다. 

이것은 단순히 '해야만 한다' 라는 어떤 압박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의 뜻을 알고 싶어 말씀을 찾고 그 분의 귀한 뜻을 얻고자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이죠.

말씀과 기도로 다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9절 말씀입니다.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예수님께서는 자신에게 온 자를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선한목자 가되 시조 목자는 양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선한 목자가 되어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하게 누리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을 해 주셨어요.

그래서 우리를 살리시고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까지 순종을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어디까지 순종해야 할까요? 

이것이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는 영적인 도전입니다.

어디까지 순종할 것인가? 이것보다는 

내가 하나님께 어디까지 사랑할 것인가? 질문하면서 

예수님께서 주신 사랑에 감사하며 그 사랑의 사랑으로 보답하는 복 된 이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하여서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지를 다시 한번 알게 해주시고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명의 떡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함께 하기 원합니다.

그 생명의 놀라운 풍성함의 은혜를 누리는 복 된 이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요?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살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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