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8.토 생명의 삶 이기원 목사
모든 사역자들이 기억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뭐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역의 자리로 초청하셨다는 것입니다.
내가 주인이 아니고 예수님이 주인이 돼야 하는 것이죠.
어떻게 우리는 그렇게 사역할 수 있을까요?
첫 번째는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사도바울처럼 배설물로 여기는 것입니다.
내 가지고 있는 생각과 선입관과 그 모든 것들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이 시키시는 것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이죠.
두 번째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사역을 할 때에 반드시 내가 주인이 아니요. 나는 그릇일 뿐이고,
나를 통해서 빛나시는 보석과도 같은 분은 예수님이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사실을 잊지 않을 때 우리는 단지 부르심에 따라서 순종하는 사역의 자리로 갈 수 있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증언하시고
성경이 증언하는 분
요한복음 5장 30절에서 40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하나님과 하나라고, 온전히 일치 되어서 하나됨을 이룬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자기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모든 사역자들의 자세인 것이죠.
30절 중반부터 보십시오.
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행하셨던 그 모든 것들을 공의롭고 정의로운 것이 되는 것이죠.
예수님은 이런 말씀을 하신 이후에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말씀을 통해서 증거하고 계십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언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죠. 31절입니다.
31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되
32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 증언이 참인 줄 아노라
여러분들 스스로 자기자신을 자랑하거나 자기 자신을 증거 하는 사람들
심지어 자신이 그리스도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가짜일 경우가 많습니다.
진짜는 자기를 드러낼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진짜 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가짜는 자기가 진짜라고 계속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요한복음에서 누가 예수님을 증언했습니까?
우물가의 여인이 예수님을 증언했습니다. 그리스도라고 이야기 있죠.
38년 된 병자가 예수님을 예수라고 고백했죠.
그런데 이 예수님을 증언하는 분이 또 있다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바로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지금도 성령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깨닫게 하고,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나게 하고,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성령 하나님은 지금도 예수님을 증언하고 있는 것이죠.
그 예수님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는 것입니다.
두번째 세례 요한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메시아 되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33절 보십시오.
33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였느니라
너희가 요한원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였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요한의 어떤 증언을 하였습니까? 요한은 여러가지 예수님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하죠.
요한복음 1장 29절 입니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예수님을 향하여 세상 죄를 지시기 위해서 이 땅 가운데 오신 하나님의 아들 되신 예수 그리스도 라고 증언하고 있죠.
또 뭐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나는 그의 신들매를 풀기도 감당하지 못한다. 나는 광야에 외치는 소리이다 '
그를 위해서 보냄을 받은 광야의 외치는 소리'다 라고 말씀 하면서 세례 요한이 예수님이 누구 이신지를 증언하고 있습니다.
세례 요한에 이야기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4절에
34 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언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세레요한은 사람이었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죠.
이 사람의 말을 예수님이 인용한 것은 단순히 우리로 하여금 진리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들 이것은 놀라운 진리의 말씀인 것이죠.
여러분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있는데 그것은 뭐냐하면, 우리도 예수님을 단순히 소개하는 것으로 끝나야 합니다.
우리가 사역을 할 때 보면 내가 마치 기적을 행하거나, 내가 마치 어떤 위대한 사역자가 되거나 선지자가 된 것처럼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죠.
세례요한처럼 처럼 단순히 예수님의 이 놀라운 소식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인지 이 소식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구원자이시기 때문에,
그 소식을 듣는 모든 사람들은 바로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깨닫게 된다는 것을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세례 요한은 무엇입니까?
세레 요한은 35절
35 요한은 켜서 비추이는 등불이라 너희가 한때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요한은 켜서 비추이는 등불이라
요한 자체가 빛이 아니라는 거죠. 빛되신 예수님을 요한을 통해서 비춰 주시는 거죠.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사역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드러나야 합니다.
빛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우리는 단순히 예수님을 전하는 그릇이요, 통로요, 사역자 일 뿐입니다.
진리에 대한
세례 요한의 증언은
결국 누구에 대한
증언인가요?
내가 알고 있는
예수님에 관한
하나님의 증언은
무엇인가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세상에 오신 구원자요 메시아 라는 것을 성령 하나님께서 증거 하고 계시고 그리고 세례 요한이 증거 하고 계신데,
그 세대의 요한 보다 더 큰 증거가 있다고 했으며 말씀하십니다.
36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
36절에 보면 바로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원자로 이땅에 오심을 증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사역을 하셨습니까?
우리가 살펴본 것처럼 예수님은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이 말씀은 구약의 그 누구도 랍비도 선지자도 증거하지 않았던 놀러온 그러한 말씀을 사람들은 가르침을 받았죠.
그리고 예수님은 복음을 증거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그렇게 정확하게 말씀을 증거 하신 분이 없으십니다.
세번째 예수님은 병자들을 치료하셨읍니다.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가나의 혼인 잔치로 놀랍게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이 모든 사역을 통해서 예수님이 구원자 임을 나타내고 있다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예수님의 사역과 가르침과 선포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 그들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그들의 마음이 이미 완악해지고 그들의 마음이 이미 굳어져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오셨지만 그 구원자 되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 예수님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죠.
예수님이 구원자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또 증거 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 분이 누구냐면 37절에 하나님이십니다.
37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38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
하나님께서 친히 나를 증거한다.
무슨 말씀입니까?
구약에 유대인들이 믿었던 그 율법, 구약에 나와 있는 그 모든 말씀이 사실은 오실 메시아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신약은 오신 메시아, 구원자 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증거하고 있는 말씀이죠.
하나님이 이미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을 예수님을 증거 하였고, 그리고 신약의 말씀을 통해서 증거 하시는 것이죠.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39절
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죠.
여러분들 우리가 성경을 연구하는 이유, 성경을 전파하는 이유, 성경을 가르치는 그 모든 이유,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증언하기 위한 것입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바로 예수님을 증언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놀라운 말씀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과 하나가 되며
그리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이 놀라운 이 복음의 말씀을 유대인들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구약에 있는 전통과 율법에 얽매어 있었고,
그들은 그 하나님이 주신 그 말씀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았고,
그들의 마음이 완악하였기 때문에 이 말씀이 그들에게 오히려 반향이 되었고,
그들은 말씀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을 수 없었고,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거부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러나 누가 거부하고 누가 예수님을 반대 할 지라도, 예수님은 하나님 아들로 이 땅 가운데 오셨고,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리고 병든자를 치료 하시기 위해서, 그리고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이 땅 가운데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십니다.
오늘 그 예수님이 저와 함께 하는 줄 믿습니다.
그 예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아들되신 그 예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영생과 구원의 축복을 누리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시겠습니다.
구원자 되신 예수님을 이 땅 가운데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든 것들을 회복시키고 치료하시는 그 예수님이 지금 나와 함께 있음을 믿으며,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유대인들은 영생을 얻기 위해
성경을 연구했음에도
왜 예수님에 대한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았나요?
예수님을 믿는 것과 영생은
어떤 관련이 있나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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