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7.금 생명의 삶 이기원 목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인생의 최고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예수님을 닮은 사람으로 변화 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4장에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라' 고 우리 모두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을 닮은 사람으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해 갈 수 있을까요? 그것은 예수님을 자주 만나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이 생명의 말씀이 우리를 성장하게 하고 성숙하게하기 때문에 이 말씀을 깊이 묵상 하면 예수님을 닮은 사람으로 점점 변화되어 가는 것이죠.
오늘도 이 말씀을 함께 예수님과 함께 성숙해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은 미래 영생을
현재 맛보게 합니다
요한복음 5장 19절에서 29절 말씀 입니다
요한복음에 보면 예수님은 수시로 이런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과 하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어떻게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의 말씀에 보면 예수님이 하나님과 하나인 것을 예수님 스스로 증명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그 모든 하나 하나의 일들 사역을 행하고, 기적을 행하고, 말씀을 가리키고 그 모든 것들을,
하나님의 그 말씀과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과 하나님이 주시는 그 감정과 인격과 그 모든 것을 그대로 행하셔던 분이십니다.
19절 마지막 절 보니까, 19절 마지막으로 이렇게도 있습니다.
19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한다' 라고 증거하고 있죠
계속해서 예수님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20절에 보니까
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심' 으로 예수님은 하나님 처럼 행하실 수 있었던 것이죠.
하나님과 예수님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다 보여 주십니다.
저희가 요한복음에서 쭉 살펴 본 것처럼
가나에서 포도주의 기적을 일으킨 것, 또 왕의 신하의 그 아들을 치유 하신것, 38년 된 병자를 고치신 것
이 모든 것은 예수님이 본 그대로 하나님이 보여주신 그 모습 그대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행하셨던 것이죠.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그 능력을 보여 주시고 하나님과 똑같이 그 일을 하도록 예수님을 이 땅 가운데 보내주신 것입니다.
여러분들
이 세상에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비슷하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모습을 닮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일치 되어서 하나됨을 이룰 수는 없죠.
왜냐하면 DNA가 다르고 각 개인마다 하나님께서 다르게 창조 하셨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 땅 가운데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똑같이 말하고 행동하신 것입니다.
두번째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21 절입니다.
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신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릴 수 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생명을 살리는 능력을 아들에게 부어 주심으로
예수님께서 하나님 처럼 죽은 자도 살리고, 부활의 능력을 아버지로부터 덛입었기 때문에 그런 일들을 행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온전히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과 아들은 첫번째 모든 것을 다 보여 주시는 관계요.
두 번째는 생명의 능력을 생명을 살리는 능력을 하나님으로부터 예수님이 부여받은 그러한 관계이고
세 번째는 심판의 능력도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았습니다. 22절에 보십시오.
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약간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심판 하지 않으셨습니까?
예 심판 하셨죠. 그것은 구약의 일이었습니다.
구약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징계 하셨죠.
때로는 질병으로 때로는 열병으로 때로는 여러 주위에 강대국들 통해서 하나님은 징계를 내리셨죠.
그러나 예수님이 오신 이 신약시대 부터는 그 모든 심판의 권세를 예수님에게 부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 구약의 심판과 신약의 심판이 다르죠.
구약은 정말 징계를 통해서 뼈저리게 자신의 그 잘못을 회계에 이르는 그러한 징계였다면,
예수님이 하시는 이 심판의 징계는 바로 사랑과 구원과 은혜에 그러한 심판인 것입니다.
정말 병든 자를 사랑하시고, 우물가에 여인을 사랑하시고, 그리고 유대인들을 자기를 핍박했던 그 유대인들을 진정 사랑하심으로 구원을 베푸시려고 하는 그러한 심판이였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하나님과 내가 하나인지를 유대인들에게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예수님이 바로 오늘 저와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아들 예수님이
아버지 하나님처럼
행하시는 일들은 무엇인가요?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이 한 분이시라는 사실은
내게 어떤 의미인가요?
예수님께서 자기 자신과 하나님이 하나라는 것을 증명 하시면서,
구원을 받기 위해서, 영생을 얻기 위해서 예수님을 믿으라' 자기 자신을 믿으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천지를 창조하신 그 하나님의 모든 능력을 예수님이 부여받고 이 땅 가운데 오셨기 때문에,
그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영접해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24절에 보니까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하나님의 모든 능력을 가지고 계신 그 신적인 능력을 가지고 계신 예수님께서 이 땅 가운데 오셨고,
그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은 영생을 얻게 되고 구원을 얻게 된 것입니다.
이 놀라운 진리를 예수님은 그 당시에 모든 사람들 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 진리를 받아들이고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왜냐면 이 세상에는 사망과 죽음과 질병에 고통만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질병과 상황과 죽음에 고통을 해결 하실 수 있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 예수님이 그 능력을 가지고 이 땅 가운데 오신 유일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진리이고 자신의 영생이고 이 곳에 길이 있고, 길이 있다'라고 이야기 하지만
오늘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시죠.
25절 두번째 예수님은 또 말씀하십니다.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이 죽은 자들은 누구를 말합니까?
죽은 자들은 예수님의 메세지를 듣고 있는 유대인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죽은 자가 아니라, 말씀을 듣고도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고,
예수님의 기적을 눈으로 보아도 전통과 율례와 규례에 묶여 있었던 그 유대인들
그들의 마음이 완악하고 죄로 물들어 있어서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는 자들을 죽은자들 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제는 너희들이 구원을 받을 때가 바로 이때, 지금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예수님을 믿으면 누구든지 구원을 받을 수 있다'라고 하는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 이 복음 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들의 신분과 정체성과 위치가 한순간에 사망에서 영생으로 옮겨지는데,
그것은 언제냐 하면 이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 인 것입니다.
이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바로 이 예수님의 능력을 가지고 세상에 나아가서 선교사님들이 모든 핍박과 어려움과 고난을 무릅쓰고 선교지에가서 복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강력하게 증거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이 땅 가운데 오셨다는 것을 그들은 믿고 있는 것이고,
그리고 뿐만 아니라, 그 예수님의 능력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주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그 능력을 가지신 이가 저와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26절부터 29절까지의 말씀
앞에 나와있는 이 말씀을 다시한번 예수님께서 확인 하십니다.
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28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예수님은 생명과 부활의 능력과 심판의 모든 권한을 가지고 이 땅 가운데 오신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따라서 29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부활의 생명, 이것을 우리는 모두가 간직한 사람들이고, 또 이 생명의 능력을 우리는 이 땅 가운데 전해야하는 사람들인 것이죠.
오늘 하루도 이 생명의 능력, 부활의 능력을 가지고 오늘 하루 승리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하시겠습니다.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부활의 능력과 소망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 영원한 생명 소유하며,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 예수님의 놀라운 복음을 증거하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심판이
이미 이루어졌다는 말씀과
미래 심판이 있다는 말씀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현재 삶에서
부활 생명을 맛보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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