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인적 치유와 변화를 가져오는 복음의 능력 (사도행전 19:11~22)


2017.07.24. 생명의 삶 여성민 목사



오늘도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날입니다 

귀한날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에 가정 가운데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드립니다 


세상에는 여러 가지 법칙들이 있습니다 

어떤 자연의 법칙, 어떤 과학의 법칙, 의학의 법칙들이 있습니다 

또 영적인 세계에서는 영적인 법칙 있는 것이죠 때로는 영적인 법칙이 나타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기적이 일어날때는 하나님의 분명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 의미가 오늘 어떤 의미로 우리에게 주어지는지 

오늘 본문 말씀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인적 치유와 변화를 가져오는

복음의 능력


사도행전 19장 11절에서 22절 말씀입니다

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13.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14.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5.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6.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17.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21.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22. 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 동안 더 있으니라




사도 바울은 3차 전도여행 가운데 특별히 에배소에서 2년 3개월 동안 하나님 말씀을 간절한 마음으로 전하게 됩니다 

2년 3개월 동안 간절한 마음으로 전할때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적들이 막~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오늘 11절 말씀 이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놀라운 하나님에 기적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루스드라에서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역사도 있었고 

빌립보 감옥에서도 정말 기도할 때 옥 문이 열려지고 모든 착고가 다 풀렸던 역사가 일어났었는데 

오늘은 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바울이 기도 하지도 않았는데 바울이 갖고 있던 손수건을 가져다가 사람들에 병적에 얹으면 낳는 것입니다 

또한 일했던 어떤 장막을 지으면서 일했던 앞치마를 바울의 앞치마를 가져다가 그 환자에게 덮으면 그 환자가 낳는 그런 일이 있게 됩니다 


아마 예수님 당시에서도 혈류병 환자가 예수님 옷가에 손을 데었을때 그렇게 능력이나 나타난 것처럼 

오늘 그런 역사가 나타나는 것이죠 

또 사도행전 5장에 보면 베드로의 그림자를 이렇게 지나갈 때 그 덮었던 사람들이 병이나 낳았던 것처럼 그런 역사가 나타나는 것이죠 


여러분 얼마나 신날까요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기대 이상으로 나타날 때 

하나님의 기적들이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많이 많이 많이 나타날 때 얼마나 기분 좋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여러분에 기도의 제목들을 응답하시고 더 아름답게, 더 멋지게 그 일들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13절 보니까 문제가 하나 생겼습니다 

13.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그 당시에도 이제 여러 신전들을 섬기는 사람도 있지만 마술하는 사람들이 시험 삼아서 이 놀라운 기적들을 보면서 자기 주술에 예수의 이름을 넣게 됩니다 

실질적으로 이제 그 영국에 있는 박물관에 보면은 옛날 주술사들이 있을때 그 이름들이 예수이름도 나오고 아브라함이름도 나온다는 그런 것을 이야기 하게 됩니다 

그만큼 주슬사들이 능력 있는 것을 이것저것 다 끌어서 이렇게 나름대로 그것을 기적을 생각을 하는 것이죠 


그런데 14절에 보니깐 

14.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특별히 제사장들은 예루살렘에 있어야 되는데 이방인 지역에 있는 것은 아마 그 예전에 가문에 속했던 사람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아 그 사람들이 옛날에 제사장 했던 그런 가문에 있던 그런 사람들이 똑같이 그런 것도 모르고 예수의 이름으로 뭔가 악귀를 내쫓으려고 할 때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 15절에 있습니다 


15절에 

15.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6.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어떻게 보면 귀신이 사도 바울도 알고 예수도 알기 때문에 너희들이 하는 것은 거짓이라고 얘기 하는 것이죠 

영적인 세계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령과 진정으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 역사를 이루어 주시지만 영적으로 기도하지 않고 그냥 입으로만 때로는 내 생각으로만 내 관념으로만 예수를 나름대로 알고 그것을 사용할때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믿음이 무엇일까요?

내게 능력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 주시는 자를 얼만큼 내가 바라보는가 이것이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 기적이 필요하신 가정속에 있다면 오늘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나에게 능력 주시고 이것을 해결하실 하나님을 전적으로 바라볼 때 

하나님의 기적이 오늘 여러분의 가정 가운데 여러분의 모든 고민 가운데 하나님께서 큰 기적으로 배풀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마술을 행하던 사람들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내 삶에 놀라운 일들을 행하신

하나님 앞에서 나는 무엇을 불사르며

어떻게 변화되기를 간구할까요?




예수 이름을 바로 사용 하지 못해서 악귀에게 혼나는 모습들을 본 그런 사람들이 반응이 이제 17절 부터 나오게 됩니다 

17절에 이렇게 나옵니다 

17.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예 그렇습니다 

에베소 사는 사람들이 그 현장을 목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를 흉내를 내고 또한 그렇게 기적을 사모했던 그러한 마술사 

또한 스게와의 일곱 아들들이 혼나는 모습을 보면서 영적으로 이제 깨닫게 되는 것이죠 

아 이제 참 신이 참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이시구나 

그래서 그들이 두려워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을 높여 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사건들이 일어 납니다 

또 와서 18절에

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이미 믿는 사람들이 영적인 부분을 더욱더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실때 자기에 숨은 죄까지 다 자복하는 일들이 있게 됩니다 


그리고 19절에는 

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이제는 믿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안 믿는 사람들 마술하는 사람들도 자기의 책들 마술했던 모든 기구들을 다 가지고 와서 불사르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들이 있게 됩니다

이때 은 오만 이라는 것은 아마 노동자의 137명에 그 가격을 1년 동안 이렇게 계산하는 것이 은 오만이라는 것이죠 

엄청난 책들과 모든 기구들이 다 불살라지는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모든 악한 것들을 다 재 하여 주시고 결국 하나님의 승리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 이단들이 참으로 화려합니다 

또 비슷한 거 같기도 하고 어떨 때는 좀 솔깃 할 때가 있습니다

이 사단이 쓰는 방법인데 선악과를 볼 때 먹음직스럽고 보암직스럽고 지혜롭게 한 것처럼 그렇게 되지만 결국은 끝에는 멸망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단은 끝까지 가지 못 하는 것이죠 

결국 하나님이 추수 털게 되면은 알곡과 가라지가 바뀌고 또한 하나님께 주시는 그 마음을 가지고 좋은 고기와 못된 고기로 이렇게 나누기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이 정말 참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분명하게 믿을 때에 하나님의 기적들을 체험하고 악한 모든 것들이 다 여러분들께 순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절 말씀이 저희는 굉장히 은혜가 됩니다 

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기적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더욱더 흥왕되었다고 하는 것이죠 

참다운 균형있는 신앙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분들 하나님께서 기적을 주신 목적에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더욱 더 알게 하는 것이죠 

하나님의 깨닫게 하는 것이죠 

그래서 애굽에서 이제 종살이하다가 나올 때 10가지 재앙을 주지 않습니까? 

근데 이 한가지 한가지 재앙을 배풀 때마다 하나님께서 

나 여호와임을 알리라 

나 여호와임을 알리라 

계속해서 말씀해 주시면서 10가지 재앙을 일 년 동안 퍼붓지 않습니까?

우리의 기적들을 바라볼 때 하나님주신 것들을 감사할 때 

하나님 어떤 분이신가? 계속 찾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21.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22. 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 동안 더 있으니라

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바울에 결정을 여기서 보게 됩니다 

바울의 아마 별명은 미사일과 같습니다 

마게도냐로 갔다가 아가야를 거쳐 이제 예루살렘까지 가기로 작정합니다 

예루살렘에 가면은 자기가 곧 체포되고 곧 죽음까지 간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에 비전은 누가 막을 수가 없는 그런 가운데 있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 

누구든지 성령님이 임하시면 내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는 그 하나님의 목적 대로 살아가는 모습을 오늘 보게 됩니다 


사랑은 성도 여러분 여러분 삶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서 하나님의 마음을 잘 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될 수 있는 그러한 삶 될 수 있기를 위해서 기도하시고 

그렇게 살아갈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기적을 주시는 이유가 있다면 

우리에게 더욱더 말씀을 주시기 위한 말씀이 더욱더 굳건해 지기 위한 하나님의 목적인 줄 믿습니다 

기적들을 우리가 경험할때 살아계신 하나님을 더욱 더 바라보게 하여 주시고 

또한 말씀이 흥왕 할 수 있는 우리의 삶, 우리의 가족들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도 바울의 열정 때문에 하나님 우리가 이곳에서 복음을 들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우리도 하나님 이웃에게 또 아직도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삶의 목적과 하나님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도행전 29장을 써내려가는 성령의 역사를 써내려가는 한 분 한 분의 가정들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바울과 달리, 나는 익숙한 사역에

안주하려 하지 않았는지 돌아보세요.

복음화를 위해 내가 품고 기도하거나

직접 찾아갈 곳은 어디인가요?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글에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감 버튼 꾹 한번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