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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자를 통한 위로, 기적을 통한 위로 (사도행전 20:1~12)


2018.07.26. 생명의 삶 여성민 목사



오늘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에 가족 안에 있기를 주에 이름으로 추원해 드립니다 

특별히 우리는 바울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계속 이루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에 내용을 보면 또 굉장히 진취적이고 또 열정이 있고 사랑이 담긴 그런 내용입니다 

마치 오케스트라에 연주가 있다면 거의 클라이막스로 가는 아름다운 전경이죠 

오늘 그 내용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동역자를 통한 위로, 

기적을 통한 위로


사도행전 20장 1절에서 12절 말씀입니다

1. 소요가 그치매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로 가니라

2. 그 지방으로 다녀가며 여러 말로 제자들에게 권하고 헬라에 이르러

3. 거기 석 달 동안 있다가 배 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할 그 때에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하려고 공모하므로 마게도냐를 거쳐 돌아가기로 작정하니

4. 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자는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와 더베 사람 가이오와 및 디모데와 아시아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라

5. 그들은 먼저 가서 드로아에서 우리를 기다리더라


6.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7.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8. 우리가 모인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

9.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있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10.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하고


11. 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랫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

12. 사람들이 살아난 청년을 데리고 가서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




성경 오늘 본문에 보면은 굉장히 지역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들이 많이 나온다는 것은 바울이 그만큼 많은 장소를 다녔다는 얘기죠 


오늘 1절 

1. 소요가 그치매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로 가니라

소요가 그치매 

에베소에서 은장색 더메트리오라고 하는 그 사람에 어떠한 항거에 의에서 많은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또 서기장을 통해서 그것을 잠 재워 주시고 

그런 소란이 있은후에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작별하고 마게도냐로 가게 됩니다 

여기서 하나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때로는 마게도니아로 갈 때에 특별히 디도라고 하는 사람을 통해서 고린도 교회의 어려움을 이제 해소하고자 고린도전서를 써서 고린도교회에 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마게도니아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만나지를 못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가운데 이제 어쩌다가 또 빌립보에서 만나서 디도에 대해서 한번 그 감사한 이야기 편지를 받고 고린도 교회의 사람들이 다시 회복되고 좋았더라는 기쁜 소식을 듣고 이제 고린도후서를 쓰게 됩니다 

간단한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이 가운데 많은 역사들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2절 말씀 보니깐 

2. 그 지방으로 다녀가며 여러 말로 제자들에게 권하고 헬라에 이르러

그 지방으로 다녀가면서 

계속적으로 제자들에게 권하는 바울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헬라라고 하는 것은 아가야 지방에 헬라명이죠 

또 그 가운데 고린도 교회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서 정말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으로 가게 됩니다 


그 거기서 3절 말씀 보니깐 

3. 거기 석 달 동안 있다가 배 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할 그 때에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하려고 공모하므로 마게도냐를 거쳐 돌아가기로 작정하니

석달동안 이제 고린도 교회에 있게 됩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로마서의 말씀을 쓰게 되죠 

그리고 사람들이 이제 배 타고 가서 이제 하나님의 마음을 또 나누려고 할때에 여러 힘들게 하는 사람들 때문에 자기를 해치려고 하는 사람 때문에 마게도냐를 통해서 이제 예루살렘에 가기로 결정을 하게 됩니다 


4절 말씀 듣겠습니다 

4. 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자는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세군도와 더베 사람 가이오와 및 디모데와 아시아 사람 두기고드로비모

여기 일곱 사람이 나오는데 바울의 동역자들이죠 

1차전도 여행에서는 바울과 바나바 그리고 마가가 함께 갑니다 

2차전도 여행에서는 바울과 실라 그리고 디모데가 함께 참석을 하죠

3차전도 여행에서는 이 일곱 분들이 함께 하면서 이제 예루살렘에 같이 가기로 결정을 하게 됩니다 


예루살렘에 가고자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이 여러 사람들이 이제 유월절에 사람들이 많이 모일 때 복음을 전파하고자 하는 마음 

그래서 그때 하고자 했지만 이제 유대인들을 해야 하려고 하는 그런 공모 때문에 한번 돌아가기 때문에 유월절을 까지 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그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계속 예루살렘에 가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그 바울의 열정을 보게 됩니다 


성령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에게 힘들고 어려울 때 '내가 너를 통해서 로마까지 가리라' 하는 그 메시지를 주고 있기에 바울은 두렵지 않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 목적 있으면 중간중간마다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여러 과정이 있고 여러 피해되는 상황들이 있지만 하나님의 목적이 분명 하면 하나님께서 분명히 인도하시는 것을 믿고 

오늘 사랑하는 여러분 힘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길까지 아름답게 인도 하실 줄 믿습니다


유대인들의 위협을 받는 가운데

바울이 아시아까지 갈 때

함께한 이들은 누구였나요?

나는 누구와 어떻게 

복음의 여정을 함께하고 있나요?




5절 말씀 보면 

5. 그들은 먼저 가서 드로아에서 우리를 기다리더라

특별히 그들은 일곱 사람들 바울의 동역자들을 이야기합니다 

그들이 드로아에 가서 먼저 이렇게 바울을 영접하게 됩니다 


6절 말씀 보니깐 

6.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라고 되어져 있습니다 

특별히 드로아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 주시기 위한 모습에 상황인 것이죠

드로아 라고 하는 것은  2차전도 때에 때로는 소아시아로 가려고 하는 그런 마음들을 우리에게 와서 도우라고 하는 환상을 보았던 그 장소이죠 

그래서 그 곳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기를 원합니다 


7절 

7.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 주간에 첫날 우리가 얘기하는 주일 (Sunday)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때 떡을 때려 하는 것이 이게 핵심 포인트인 것이죠 

예전에는 구약시대에는 안식일 날 그들이 모였지 만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그날을 상징적으로 생각하고 

이들이 그 중간에 첫날에 주일 날에 모여서 말씀과 성례를 했다는 모습이 오늘 본문 가운데 있습니다 

그때 바울이 말씀을 하면서 너무나 성령충만해서 계속적으로 계속적으로 밤까지 말씀을 증가하게 됩니다 


8절 말씀 오니까 

8. 우리가 모인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

9.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있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오늘 보니까 큰 사건이 일어납니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데 성전에 집회속에서 한 청년이 이렇게 말씀을 듣다가 3층에서 떨어져서 죽는 일이 있는 것이죠

이 간단한 메시지 가운데 사람들이 혹시 기절 하지 않았는가 생각하는데 

오늘 저자는 누가입니다 의사입니다 

그래서 유두고라고 하는 청년이 걸터앉았다가 이렇게 죽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오늘 9절 말씀에 증명하고 있습니다 


10절 말씀 보니깐 

10.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하고

라고 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하나님 앞에 기도 하면서 막 ... 내려갔습니다 

너무나 긴장한 모습에 모습이죠 

엎드려서 안고 말했습니다 

마치 엘리야에게 사르밧 과부의 아들을 일으켰던 것처럼 

또는 베드로가 다비다에 그 아이들은 살린 것처럼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역사를 그 죽은 청년을 일으켜 세우는 모습이 있습니다 


그리고 11절에 말씀 보니깐 

11. 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랫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

하루에 집회 동안에 여러일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하나님께 간증 하고 있는 것이죠 

아마 여기 이야기라고 하는 것은 유두고라는 청년이 이제 떨어져서 졸다가 떨어져서 죽었다가 살아난 이야기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신 이야기들을 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보니까 굉장히 위급한 상황이죠 

초대교회에 말씀을 전하다가 한 사람이 그냥 떨어져 죽는 아주 안 좋은 사건입니다 

왜 이런 일이 있을까? 

처음에는 읽지만 하나님께서 그것을 통해서 더 놀라운 기적들을 보여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건이며 

하나님이 보여 주는 것으로 오늘 우리가 해석 할 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야기 할 것입니다 

바울도 정말 죽은 자를 살렸더라 복음이 확실 하더라 하는 것을 이야기를 하였을 것입니다 

그들이 앞으로 이야기할 때 무엇을 했을까요? 한 청년이 죽었다가 살아났더라 


우리는 세상에서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들이 더 귀중한 것이 있다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부활하셨듯이 우리도 죽었다가 다시 살 수 있다는 그런 이야기들을 계속 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살다 보면 사람들이 살 때 방해거리가 있습니다 

원치 않은 일이 있습니다 

너무나 급박해서 어찌할 바를 모를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가운데서 여러분들 기도하십시오 

마치 유두고에게 살려지는 그런 역사처럼 그 모든 것이 반전이 되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면 

그 시간이 여러분들의 간증 거리가 될 것입니다 

사랑 성도 여러분 오늘도 힘내시고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의 열정을 우리들에게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곳에 갈 때마다 열정적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며 제자들을 삼았던 그 역사를 바라봅니다 

하나님 우리도 그런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 살다 보면 어려운 일이 있을 터인데 그때 그때마다 그것을 반전으로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기를 원합니다 

죽었다가 살아나는 그런 기적들도 우리 삶 가운데 허락하여 주시고 

우리 모든 환경도 하나님께서 바꿔 주셔서 이것이 우리의 산 간증이 될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유두고의 죽음과 회생은

드로아 성도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요?

내가 바울 같은 열정과 사랑을 품고

복음을 전하면

어떤 결과를 보게 될까요?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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