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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까지도 주관하시는 어린양의 큰 권능 (요한계시록 6:1~8)


2019.11.11.월 생명의 삶 노치형 목사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예수를 만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본 적 있습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예수를 만나게 되면 그 상황이 급변하게 됩니다.

그전까지는 우리가 정해 놓은 대로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고 또, 때로는 그저 운명에 따라서 사는 것처럼 그렇게 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 우리는 그 예수님의 인도하심 따라서 그 삶이 아주 급격하게 바뀌어져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그 급격하게 바뀌어져 가는 그 삶이, 우리를 유익하게 한다는 것이 우리의 행복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생명을 살리는 길로 인도하고, 서로 사랑하여 화평케 하는 길로 인도하고, 그리고 거짓과 싸워 이기고 진리의 빛을 드러내는 쪽으로 우리를 인도한다는 것입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 하는 그 기쁨을 오늘도 함께 누리 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환난까지도 주관하시는 

어린양의 큰 권능


요한계시록 6장 1절에서 8절 말씀입니다.



보좌에 계신이의 손에 들려있던 그 봉인된 두루마리는 이제 열려 지게 됩니다. 

어린 양의 등장으로 그 봉인은 하나씩 하나씩 때어져 열리게 됩니다. 

그 속도는 멈출 수 없는 속도가 되고, 그 속도는 매우 빠르게 진행됩니다.


요한계시록 우리가 전체 다 묵상한 것은 아니지만 미리 그 심판의 흐름을 우리가 알아본다면,

먼저는 본인된 일곱개의 인이 떨어지고, 일곱 나팔이 불리게 되고 일곱 대접이 쏟아지며 그 심판이 절정에 이르게 됩니다.

하지만 먼저 그 일곱개의 봉인 된 것이 열리는 것이, 그동안 오랜 기다림이 있었던 것 같은데, 

한번 어린 양의 손으로 인해 열리기 시작하면서 그것은 순식간에 열리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네개의 인이 급하게, 급하게 열려져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먼저는 첫 번째 두 번째인이 떨어지는 모습을 함께 읽기 원합니다.

1절에서 4절에 말씀입니다.

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의 하나를 떼시는데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우렛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2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니

4 이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아멘

이제 심판이 시작됩니다. 

그 심판은 이 땅에 환란을 가져옵니다.

하지만 모든 환란에 그 흐름을 인도 하시는 분도 하나님 아버지요. 예수 그리스도시며, 성령 하나님이신 것을 우리가 믿기를 소망합니다.

그럴때 우리에게는 그 심판의 두려움을 이기는 능력을 누리게 됩니다.


그 첫 번째인이 떼어 졌을 때 흰 말을 탄 자가 활과 면류관을 쓰고 나아옵니다.

그들은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계속되는 싸움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쟁이 계속된다라는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이기고 또 이겨낸 다는 것이죠.

거기에는 수많은 패배들이 동시에 일어난다는 것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에 하나님이 이기시고, 

다른 모든 것들 하나님을 반대하고 또, 배신하고 하나님과 멀어졌던 모든 것들은 패배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인이 떼어 질 때 그 승리의 소식들이 하나님에게만 있다는 것을 선포하는 것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두 번째인이 떨어질때 어떤 일이 일어 납니까?

붉은 말을 탄 사람이 나오고 그가 큰 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하는 일은 땅에도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는 일을 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미움과 다툼과 시기와 질투가 이 땅에 만연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혹시 오늘을 살아라 면서 요즘 여러분 안에 이 미움과 다툼과 시기와 질투의 문제로 고통 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세상을 해치는 일이고 죽이는 일입니다.

그들은 그 안에서 서로 죽이는 일을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십니까?

내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3장 34절~35절[각주:1]에서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는 새 계명을 허락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믿고 따라가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세상에 매어서 이 세상에 종 노릇 하다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터 멀어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승리는 서로 사랑하는 자들에게 있을 것입니다.

화평을 지켜가는 자들에게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다가 서로를 죽이고 피 흘리는 일을 행하는 모습으로 패배의 자리에 이르게 될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신은 그 승리의 길을 따라갈 순 존재임을 기억하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그 승리의 길을 선택하며 나아가는 믿음의 승리자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어린양이 첫째 인과

둘째 인을 떼시니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

내 삶에서 화평을 빼앗기지 않도록

날마다 영적 전쟁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까요?



어린양을 통해 일어나는 그 심판은 계속해서 이어지게 됩니다.

이제 세 번째인, 네 번째인이 떨어지게 됩니다.

5절에서 8절에 말씀입니다. 

5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6 내가 네 생물 사이로부터 나는 듯한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 하더라

7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말하되 오라 하기로

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아멘


세째, 넷째인이 떨어지며 우리에게 큰 심판은 더욱 더 치명적으로 다가옵니다.

우리의 삶에 깊이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저 먼저는 서로를 미워하고 서로를 죽이는 일에만 시작을 하게 되지만, 이제는 모든 환경 속에서 문제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나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인생이 되었다'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미움과 시기, 질투를 가지고 있을 때 우리는 나 살자고 타인을 죽게 하는 일들을 감행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째, 넷째인이 떨어지면서, 그것은 총체적인 위기 어느 누구도 살아낼 수 없는 위기에 봉착하게 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세번째인이 떨어지자 검은 말과 저울을 든 자가 나옵니다.

그것은 경제의 붕괴로 인한 굶주림을 예고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6절에 나오는 그 시기에 물가는, 바로 원래 로마 제국의 평균 물가의 10배 이상이 증가한 것을 말한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그 급증하는 물가로 인해서 그들은 자기들이 먹을것이 누릴 수 있는 것이 줄어듬을 보게 되고 그들은 고통 속에 살게 됩니다.

물론 많은 돈을 가진 사람들은 이것을 살아남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 마음이 더욱 더 흉흉해 질 것이고 그 마음마저 무너져 버릴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단지 우리 환경만을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이 척박해 지고, 우리 마음이 평안을 이르며, 우리의 마음속에 괴로움과 두려움이 자리 잡게 된다는 것입니다.


혹시 오늘 여러분의 마음이 너무 척박해 지거나, 두려움이나 어려움으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어서 예수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간절히 소망 하십시오.

그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예수의 마음을 품고, 성령 하나님의 임재 속에 살아갈 때, 

우리는 이러한 환경적인 어려움과 하나님 앞에서 이 경제적인 문제들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시대에 한국 땅에도, 또 온 세계 속에서 경제 어려움 속에 헤매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이제 그것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바라 볼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 임을 다시 한번 확인 하기를 소망합니다.


경제 이 난국을 이겨냈다 할지라도 그들은 네번째 인을 이겨내기가 어렵습니다.

네 번째인이 떨어지자 청확색 말을 탄 사람이 나오고, 그 이름은 사망이었다고 말합니다.

죽음이라는 이름을 가진 자가 음부를 뒤에 데리고 다닌다 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망의 퍼레이드, 죽음의 퍼레이드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땅의 4분의 1이 권세를 얻어서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서 죽게 하는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것은 많은 것을 가졌다고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나의 능력으로 이겨나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사람이 많은 준비를 한다고 해서 겪어 낼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비를 베푸셔서 4분의 1만 먼저 상하게 하겠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경고 입니다.

지금 현재 이 시대에, 이 세계는 병들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경고가 되는 것입니다.

그저 시한부 종말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이러한 경고를 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다시 부르며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환란의 그 뒤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과 예수님, 성령님의 이름을 부르며 이러한 찬송의 고백을 하길 소망합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내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예수만 따라가며 승리하는 오늘 하루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대는 점점 흉흉해 지나 

다시 한번 예수 이름 부르며 서기를 소망하니 

우리의 영으로 오직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시고

예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믿음의 선택을 그 승리의 삶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에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청황색 말을 탄 자의

이름이 무엇이며

그가 일으키는 재앙은

무엇인가요?

내가 신앙인으로서

겪는 고난은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극복활까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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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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