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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되는 동역자, 말씀에 사로잡힌 전도자 (사도행전 18:1~8)

 

 

2018.07.20 생명의 삶 이기원 목사

 

 

우리는 하루에도 수만 가지 생각을 하며 살아갑니다 

사람의 생각은 행동을 결정하고 그 행동이 반복되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은 바로 그 사람의 정체성이 되는 것이죠 

지금의 나는 바로 수많은 생각이 위에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항상 복음과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려 있었고 그리고 그는 가는 곳마다 그가 생각했던 것 그가 하고 싶었던 것을 증거하며 살아온 전도자였습니다 

오늘 하루 사도바울처럼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행하고 시고 자 하는 그 일을 행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힘이 되는 동역자,말씀에 사로잡힌 전도자

 

 

사도행전 18장 1절에서 8절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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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6.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7.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8.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사도바울은 아덴에서의 사역을 마치고 2차 전도여행에 마지막 도시라고 할 수 있는 고린도에 가서 복음을 증거하게 시작합니다 

아덴이 문학, 과학, 예술의 도시 라면 고린도는 무역과 상업에 도시였습니다 

아덴에 있는 사람들이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이었다면 고린도에 있는 사람들은 음란과 타락한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에 사람들은 물질이 풍요하고 상업으로 인해서 벌은 모든 돈들을 방탕하고 사치하고 음란한 곳에 사용하고 있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에 가서 귀한 동역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들은 바로 유명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보통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로 알려져 있는 귀한 동역자들이었습니다 

이 브리스길라 아굴라는 그들의 직업이 천막을 이렇게 만드는 그런 직업을 가진 사람이었고 

바울은 고린도에서 직접 자기도 함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 함께 천막 텐트 메이커로서 복음을 증거하게 됩니다 

주 중에는 텐트 메이커로 살아가고 천막을 치면서 돈을 벌고 그리고 안식일에는 회당에 가서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죠 

사도 바울이 왜 어느 도시 어느 사람들에게는 헌금을 후원을 받고 또 고린도에서는 왜 스스로 자기가 벌어가면서 자기의 생업을 하면서 복음을 증거하는 것일까요 

이것은 사도 바울의 중요한 원칙이 있는데

사도 바울은 어느 누구에게도 자신이 폐가 되지 않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 이 사도 바울의 이 원칙은 지금도 많은 선교지에서 많은 선교사들에게 모범적인 그런 귀감이 되고 있는 것을 우리는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겠죠 

여러분들 내가 그리스도인이면서 혹은 선교사 하면서 혹은 목회자이면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게 손을 벌리거나 지나치게 다른 사람을 부담을 준다면 그것은 복음을 오히려 방해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것이 분명하게 고린도에서는 자신이 돈을 벌어서 복음을 증거하는 사역자가 되었습니다

이 도시에는 그것이 필요했기 때문인 것이죠 

여러분들 우리도 사도 바울처럼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진정 복음이 증거 되고 복음이 누가 되지 않는 하나님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는 그런 삶을 살아감을 바울을 통해서 배우게 되는 것이죠 

사도 바울은 동역자들을 만나면서 큰 힘을 얻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안식일에 회당에 가서 말씀을 가리키며 사람들을 권면합니다 

그리고 그때 사도 바울의 모습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5절입니다 

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이것을 원문에 다른 또 다른 성경에 보면 '성령에 붙들려'라고 기록한 본문도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아덴에서 그 사람들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에게는 그 사람들에게 맞는 말씀으로 

그리고 고린도에 와서는 이 고린도에 있는 사람들에게 맞는 말씀을 복음을 증거하면서 그는 성령의 충만함이 

복음의 말씀에 오로지 붙들려 있었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여러분들 우리가 고린도와 같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도시 한복판에서 단 한가지 생존할 수 있는 필요한 도구가 있다면 그것은 말씀이요. 우리가 날마다 주고 해야 될 삶이 있다면 그것은 말씀에 붙들린 삶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말씀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고, 죽어 가는 이 도시를 살리고, 우상을 섬기며, 쾌락을 추구하며, 음란한 삶을 일삼는 모든 사람들에게 참된 진리와 구원과 치유와 회복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저와 여러분들은 사도 바울처럼 오직 주님의 붙잡혀 말씀에 붙들려 성령에 붙들려 살아가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굴라 부부와 바울은 서로에게 어떻게 힘이 되나요? 신앙 여정이나 사역을 함께하는 사람을 위해 어떻게 기도하며, 그들과 어떻게 협력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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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에 있는 사람들은 세상에 너무 물들어 있었고 물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너무나 세속적 있기 때문에 사도 바울이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하고 성령 충만하고 말씀 충만한 바울이 복음을 증거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사도 바울의 이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심지어 그들은 6절에 보면 사도바울을 대적하여 비방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세상 속에 빠져 있게 되면 생명이 들어와도 그것이 생명인지를 알지 못하고 

복음의 진리의 말씀이 들어와도 그것이 진리를 알지 못하는 것이죠 

사도 바울은 그러자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슨 말입니까?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다 

너희가 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회개하면 구원을 받지만 너희가 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너희에게 심판이 이를 것이라고 그렇게 경고하고 있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이렇게 결단합니다 

'나는 깨끗하니라 이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우리는 두 가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을 통해서 나는 깨끗하다고 깨끗하다고 말하는 사도바울 무슨 말입니까? 

유대인을 너무나 사랑했고 자기 동족을 사랑한 사도 바울이 얼마나 열심을 다해서 유대인을 증거하려고 노력했는지 

내가 복음을 증거하고 유대인들을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유대인을 향하여 복음을 증거 한 것에 대해서 하나님 앞에서 나는 어떠한 수치심과 어떠한 잘못도 앞으로 없다고 선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바울은 고백합니다 

나는 이제 이방인에게로 가서 복음을 증거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맡겨 주신 유대인들을 사랑하고 유대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저조하자 

바울은 이방인에게로 발길을 고린도에서부터 천천히 돌리기 시작하게 된 것이죠 

여러분들 이 바울의 이 자신의 최선을 다하는 이 사명 

사명을 붙들고 어떻게 해서든지 한 영혼이라도 구원을 받게 하려고 했던 바울의 열정을 우리는 이 6절에서 찾아볼 수가 있게 되는 것이죠 

여러분들 이 본문을 통해서 우리는 과연 우리 주위에 있는 회사에 있는 혹은 가족에 있는 내 주위에 있는 이웃들 그들에게 최선을 다해서 바울처럼 생명을 아끼지 않고 복음을 증거하였는가 돌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증거할 때에 거기서 또 다른 동역자들을 만나는데 

그 사람은 디도유스도라고하는 사람과 8절에 보면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지방과 더불어 주를 믿고 있었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에서 그렇게 유대인들을 증거하기 위해서 4절에 안식일마다 가서 유대인을 증거했지만 

유대인들은 다 떠나고 조롱하고 비난하고 오히려 핍박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또 다른 사람 이방인 헬라인들이 구원을 받는 역사의 문을 열어 가기 시작하는 것이죠 

여러분들 하나님은 우리가 뜻하는 대로 하나님의 계획대로 내 뜻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또 다른 이방에 문을 열어 가시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내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것이 아닌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하나님은 때로 우리의 계획과 우리의 뜻과 상관없이 당신에 계획을 뜻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인 것이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 마찬가지로 

내 계획과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당신의 인생이 끝났거나 당신의 계획이 하나님을 향한 당신을 향한 소명이 사라지거나 비전이 사라지지 않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또 다른 계획을 당신에게 가장 좋은 뜻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디도 유스도와 그리스보는 고린도 지역의 복음화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요? 그리스도인으로서 나는 사회와 주변에 어떤 영향력을 어떻게 끼칠 수 있나요?

 

사랑의 하나님
바울을 들어 쓰시며 바울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가시는 하나님 
오늘 우리를 들어서 우리도 바울처럼 사용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나의 뜻과 계획이 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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