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나님은 믿음의 유일한 대상입니다 (사도행전 17:24~34)

2018.07.19. 생명의삶 이기원 목사

이 세상에 가장 고상한 지식이 있다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 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 때 만이 우리 인간은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간절히 알기를 원했고 우상숭배에 빠져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예수님이 이 땅에 왜 오셨는지를 알기를 원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진정 하나님 앞에서 누구인지를 알기를 원했기 때문이죠  

저와 여러분들도 하나님 앞에서 진정 내가 누구인지를 알아가는 그런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믿음의 유일한 대상입니다

사도행전 17장 24절에서 34절 말씀입니다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32.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33. 이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매

34.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하나님께서는 사도 바울을 이방인의 사도로 불러 주셨습니다 

왜냐면 사도 바울의 그 배경이 모든 학문에 정통하였고 헬라 문화뿐만 아니라 모든 학문에 정통하였기 때문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각 도시를 찾아다니며 복음을 증거할 때에 각 도시마다의 특징 있었습니다 

아덴에서의 특별한 특징은 그들이 너무나 많은 그들이 추구하는 학문과 철학과 예술 때문에 그들이 수많은 우상의 빠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잘못된 신을 섬기고 있는 것을 사도 바울은 간판 것이죠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혜였던 것입니다 

바울은 아덴 사람들이 우상의 빠져 있는 것을 보고 하나님을 분명하게 증거하며 변론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저희가 이번에 읽은 본문에 보면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사도 바울은 아덴 사람들에게 증거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먼저 24절과 25일은 하나님이 이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 때문에 아덴 사람들이 섬기는 우상과 같은 분이 아니고 그리고 너희들이 손수 만든 어떤 손으로 만든 우상이나 건물 안이나 그런 곳에 계시지 않는 하나님을 분명하게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가 지금도 우리를 창조해 가시는 하나님이다 

그리고 그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5절 후반전에 보니까 이렇게 기록되어있지요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그리고 그분은 우리를 창조했을 뿐만 아니라 창조한 당신의 피조물들에게 호흡과 생명과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창조해 가시고 오늘 우주 만물을 창조해 가시는 분이십니다 

인간은 진화되어 가는 것이 아니라 창조 되어 가는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는 인류 역사를 통해서 계속해서 진행되어가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그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가 

26절 27절 보면 

그 하나님은 자신이 만든 우주 만물과 이 세상과 이 역사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우상이 이 세상을 통치하고 권력자가 이 세상을 통치하고 재산이 물질이 이 세상을 통치에 가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창조하신 그 하나님이 이 우주 만물과 인간의 역사와 아덴 사람 우리를 저와 여러분들은 통치하시는 그 하나님이라고 바울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어떤 존재인지를 28절과 29절에 증거하고 있습니다 

28절에 말씀을요 

당시 헬라의 시를 인용 그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던 그 시들을 2 편을 이용해서 28절에 이렇게 사도 바울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제가 한번 읽겠습니다 28절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바울이 그 당시에 헬라 사람들이 알아듣도록 당시에 사람들이 알고 있었던 시를 인용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 통치하시는 그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의 은혜를 힘입어 기동하며 사랑하는 존재이며 그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우리는 그의 소생이다 

그의 만들어진 바요 그에 따라서 사랑하는 존재라고 하는 것을 사도 바울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 내 존재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누군 줄 알아야 하고 그리고 그 하나님 앞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깨달아 알 때 우리는 이 세상에서 분명하게 자기 정체성을 가지고 오늘 내가 무엇을 해야 되는지 그곳 그 일터와 가정과 이 세상 속에서 분명한 자기 정체성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주신 이 사명과 이 비전을 열정적으로 수행의 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죠 

저는 우상을 섬기는 아덴 사람이 수만이 득실거리는 이 아덴과 같은 세속 도시에서 바울이 선포한 것처럼 분명한 말씀에 그 복음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요?

나는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그분과의 관계에서 바로잡을 부분은 무엇인가요?

사도 바울은 아덴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정확하게 증거 한 이후에  

그다음에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인지 그리고 예수님이 왜 이 땅 가운데 오셔서 어떤 일을 행하였는지를 증거해 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30절부터 31절에 그것이 기록되어 있는데요  

예수님은 천하를 공의로 심판하는 그 역할을 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자기 아들 독생자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 가운데 보내셨지만 동시에 이 세상을 공의로 심판하셔야 했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자는 구원을 받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공의에 심판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인류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그리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그 부활의 영광에 동참하게 되는 것이죠  

예수님이 누구인지 왜 오셨는지 그리고 부활의 몸을 입고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선포할 때에 많은 아덴에 있는 사람들이 사도바울을 조롱하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아덴에 있던 헬라 사람들은 이원론을 신봉하였기 때문에 영은 거룩한 것이고 육은 무익한 것인데  

어떻게 육이 부활을 할 수 있는가라는 사실 자체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는 것이죠 

이 헬레니즘 문화는 바로 이렇게 복음이 들어가지 못하게 그들을 온전히 가로막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아레오바고에 이 설교를 정말 변증적으로 놀랍게 설교하였고 사람들을 설득하였지만 사도 바울은 이 놀라운 설교 이후에 심한 혼란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분명한 복음이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이 헬라인들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사울이 했던 그 변론과 그 유창한 언변이 소용없다는 것을 사도 바울은 깨닫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고린도에 가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증거합니다  

내가 앞으로 십자가의 도 외에는 전하지 않기로 결심했노라  

이것은 바로 아레오바고에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사도 바울을 조롱하며 다 떠나간 것에 사도 바울이 후회하면서 고백한 말씀인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이때부터 십자가의 도에 대해서 진정 복음 중에 복음을 증거하기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것은 훌륭한 언변이나 좋은 설교나 그 수사학적인 논리나 변증법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사람을 변화시키고 복음이 들어가게 하는 것은 물론 하나님이 하시지만 바로 십자가 의도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서 죽으셨고 부활하셨던 이 놀라운 사실 이것이 사람들을 변화시키며 이것을 믿을 때 만이 사람들에게 새로운 생명이 증거 되는 것이죠  

나는 저와 여러분들이 오늘도 오직 십자가만을 바라보며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그 예수님만을 위해서 살아가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덴에서 사도 바울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를 증거하며 그리고 이 설교를 교훈 삼아 오직 십자가의 도만을 전하기로 결단 한 것처럼 오늘 하루를 살아갈 때 오직 저희도 십자가만을 바라보며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그 예수님만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승리하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바울이 전한 복음에

아덴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회개와 믿음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어떻게 기도하면 좋을까요?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듣고 잘못 옮겨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글에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